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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하브루타 대화법

아이를 혼내기 전 읽어야 할

김금선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1월 1일 한줄평 총점 10.0 (4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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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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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이를 혼내기 전에 던진 질문
“넌 어떻게 생각하니?”

세 아이를 키우며 직접 경험한
질문과 대화의 기적!

20년 이상 하브루타 수업을 진행해 온 김금선 소장이 밝힌
엄마도 아이도 행복해지는 대화법

이 책의 저자인 김금선 소장은 20년 넘게 하브루타 대화법을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알리기 위해 힘써 왔다. 그녀는 단순히 이론만이 아니라 자녀들을 키우면서 실제로 겪었던 갈등이나 어려움을 하브루타 대화법으로 풀어나가면서 더욱 그 중요성과 절실함을 느꼈다. 그리고 그 내용과 과정, 실행방법, 자녀와 겪은 구체적인 에피소드들을 이 책에 풀어냈다. 이제 성년이 된 세 아이는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디서든 스스럼없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표현하며 자기 몫을 해내고 있다. 첫 아이를 낳을 때 하브루타를 실천하며 키우기로 한 자신의 결정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했고 이제 더 많은 부모에게 엄마의 하브루타 대화법을 전파하기 위해 그간 쌓인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하브루타 대화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단지 일방적인 훈계와 지식 전달에 익숙한 우리 부모세대에게 낯설 뿐이다. 책, 기사, 영화, 학교에서 있었던 일 등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질문하고 토론하며 스스로 생각의 지평을 넓히고 표현력, 창의력을 키우는 대화법이다. 빛의 속도로 변화가 이뤄지는 지금, 사회 모든 분야에서 양방향 소통을 지향한다. 그런데 유독 집에서는 부모라는 이유로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다그치고 훈계하고 지식을 전달하려 한다. 이제는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세 아이를 통해 알게 된 하브루타 대화법의 효과와 중요성을 에피소드와 함께 전한다. 또한 이론이나 생각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생활에서 따라 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나눌 이야기와 대화 예시를 상황별로 실었다.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는 질문 이후에 무엇을 어떻게 물어야 할지 막막했던 부모들에게 구체적인 가이드를 보여준다.

숙제를 미루는 아이, 친구와 툭하면 싸우는 아이, 무기력한 아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지 않는 아이 등 일상에서 부딪히는 아이 문제에 잔소리 말고 다른 대책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이 꼭 필요하다. 잔소리는 가장 게으른 훈육 방법이니까. 아이를 혼내기 전에 이 책에 수록된 상황별 이야기와 하브루타 대화법을 실천해보자. 더디더라도 질문하고 대화하는 사이, 아이가 스스로 깨닫고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보여줄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아이도 엄마도 행복해지는 최강의 대화법
1부 묻고 답하는 사이, 아이는 스스로 자란다
1장 하브루타 하기 전 부모와 자녀 사이
즐거운 집은 가장 좋은 학교
-행복한 부부가 행복한 아이를 키운다
-즐거운 집을 만드는 비결
아이는 나와 다른 인격체
-하브루타는 밥상머리 교육
-아이를 존중할 때 대화가 술술 풀린다
주지 않는 것도 사랑이다
-유대인의 경제교육과 나눔교육
-넘침보다는 부족함이 낫다
“물어본다고 잃을 건 없지”
-교장과 담판 지은 당찬 열여섯
-질문은 아이를 성장시킨다
화초처럼 키운 아이는 온실을 벗어나지 못한다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2장 질문하고 토론하는 하브루타의 기적
세상이 두렵기보다 만만해진다
-문이 열릴 때까지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다
-우리 집은 실리콘밸리
미래 인재가 되는 지름길
-경쟁보다 협력, 갈등보다 조화
말하면 이루어진다
-하브루타 가족 워크숍
-꿈을 응원하는 방법
3장 아이와 어떻게 대화해야 할까
좋은 질문이 인생을 바꾼다
-질문은 사랑이고 관심이다
-좋은 질문 VS. 나쁜 질문
아이와 신뢰를 쌓는 대화법
-잔소리는 가장 게으른 훈육 방법
-칭찬도 잘해야 효과가 있다
기질에 따라 하브루타도 달라진다
-아이마다 기질과 성향이 다르다
-내 아이는 어떤 유형일까? 93
2부 매일 아이와 함께하는 엄마의 하브루타 대화법
4장 책임감을 기르는 하브루타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
숙제를 안 하는 아이
할 일을 미루는 아이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아이
약속 안 지키는 아이
5장 배려심을 기르는 하브루타
과도하게 욕심이 많은 아이
부모 말을 무시하는 아이
형제와 사이가 나쁜 아이
툭하면 친구와 싸우는 아이
욕하는 아이
6장 도전정신을 기르는 하브루타
무기력한 아이
새로운 일을 거부하는 아이
소극적인 아이
남들 평가에 연연하는 아이
7장 감사의 마음을 기르는 하브루타
짜증 내는 아이
행복하지 않은 아이
고마워하지 않는 아이
에필로그 상처 주지 않고 야단치지 않고 아이를 바르게 키운다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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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김금선
하브루타부모교육연구소 소장. 20여 년간 교육 현장에서학생과 학부모를 만나며 ‘자녀 교육보다 부모 교육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왔다. 그 대안으로 하브루타부모교육연구소를 설립해 질문과 토론의 하브루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브루타독서토론, 하브루타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메타인지교육협회 설립 및 이사장을 겸하면서 메타인지하브루타 교육사 과정을 개발했다. 지금은 성년이 된 세 남매를 하브루타를 적용해 키웠다. 수시로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다양한 주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질문을 던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의견을 스스럼없이 말하는 자신감과 표현력 넘치는 아이로 ... 하브루타부모교육연구소 소장. 20여 년간 교육 현장에서학생과 학부모를 만나며 ‘자녀 교육보다 부모 교육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왔다. 그 대안으로 하브루타부모교육연구소를 설립해 질문과 토론의 하브루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브루타독서토론, 하브루타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메타인지교육협회 설립 및 이사장을 겸하면서 메타인지하브루타 교육사 과정을 개발했다.

지금은 성년이 된 세 남매를 하브루타를 적용해 키웠다. 수시로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다양한 주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질문을 던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의견을 스스럼없이 말하는 자신감과 표현력 넘치는 아이로 성장했고, 자존감 또한 높아졌다. 아이들의 인성과 창의성, 깊이 있는 사고 습관을 키워주는 하브루타를 가정문화로 정착시키면 아이도 엄마도 행복해진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

『내 아이의 부자 수업』에서는 하브루타 교육법을 아이들의 경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제시하고자 했다. ‘돈에 대한 교육’은 아이의 창의성 향상은 물론이 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길러 돈 잘 버는 기술, 그 돈을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근원적인 부자 마인드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출판사 리뷰

“왜 지금 하브루타 대화법인가?”
전통적인 자녀교육 관념을 바꿔야 할 때!
21세기 아이들을 키우려면 새로운 대화법이 필요하다

2000년 이후 태어난 자녀들은 부모세대가 성장할 때와는 사뭇 다른 사회 환경 속에서 자라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사회 변화의 흐름 속에서 하루가 다르게 기계문명이 발전하고 그에 따라 우리의 생활 방식이나 의식도 달라지고 있다. 그런데도 여전히 부모들은 자신들이 경험했던 그래서 익숙해진 방식 그대로 아이들을 대하고 키운다. 반면 학교 현장은 이미 발 빠르게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하브루타 수업 방식을 적용해 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육을 도입 중이다.

자녀교육의 출발은 집이다. 달라지는 학교 교육에 적응하려면 집에서부터 하브루타 대화법이 필요하다. 부모가 가정 안에서 자녀의 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올바른 대화로 이어갈 수 있는지 끊임없이 찾고 공부해야 한다. 이는 단순한 선택의 관점이 아니라 부모의 의무다. 자신이 전통적인 자녀교육 관점에 갇혀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점검하고, 행복한 미래형 인재로 키우려면 새로운 대화법을 배워야 할 때다.

“묻고 답하는 사이, 아이는 스스로 자라요”
아이의 단단한 내면과 공부습관을 키운다

아이가 엄마의 마음과 달리 학업에 열중하지 않고 공부를 게을리하는 문제는 대부분 가정에 흔하게 존재하는 문제다. 그럴 때 저자는 잔소리하고 질책하기 전에 차분하게 질문하면서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할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고 제안한다. 그러면 아이는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고 스스로 답을 찾아낸다. 또 옳고 그름을 부모가 판단하지 않고 경청해 주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데 주저함이 없어진다.

답답한 마음에 간단히 잔소리와 훈계로만 자녀를 대하고 이를 통해 자기 생각을 주입하려는 방법은 가장 좋지 않은 선택이다. 유대인 부모나 교사가 많이 하는 말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가 “네 생각은 어때?”이고 또 한 가지가 “왜 그렇게 생각하니?”다. 이런 질문은 자연스럽게 아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든다. 또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행동을 바꾼다.

부모가 이런 대화를 통해 꾸준히 자녀의 감정과 생각을 존중하면 아이의 자존감이 커진다. 자존감이 단단해지면 아이는 학교와 가정에서 생기는 어려움에 힘들어만 하지 않고 스스로 극복할 방법을 찾는다. 부모와의 대화 속에서 세상의 복잡하고 많은 개념을 파악하며 다양한 관점을 이해해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다. 그 속에서 왜 공부가 소중한지, 왜 공부에 충실해야 하는지를 이해하면 자기 주도 공부습관을 들일 수 있다.

물론 이런 아이의 변화는 엄마가 먼저 올바른 대화법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배워야 가능한 이야기다. 20년 이상 현장에서 하브루타를 연구 및 교육해온 저자의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배워보자.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실전 하브루타 대화법 예시가 가득!

저자는 하브루타를 설명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황별 예시를 통해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하브루타 대화법을 제시한다. 사실 유대인 사회와 우리 사회는 역사적인 배경과 그에 따른 생활 습관이 달라 이를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다. 하브루타 대화법이 우리나라에 소개된 지는 오래됐지만 쉽게 정착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단순히 학교와 도서관 교육에서만 이를 활용하려 들면 근본적인 한계에 부닥치기 쉽다.

저자는 자신의 자녀들과 실제로 가정에서 겪었던 다양한 사례를 들려준다. 초등학교 1학년인 막내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당연한 권리라도 되는 듯이 선물을 요구할 때, 중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큰딸이 갑자기 본인이 선택한 고등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선언했을 때, 아이가 성공할 가능성이 낮은 무리한 도전을 하겠다고 나설 때 등등. 이때 저자가 어떻게 자녀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진심을 끌어내고 올바른 대화로 이어갔는지는 흥미진진하면서도 하브루타 대화법을 쉽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2부에서는 무기력하고, 공부를 싫어하는 등의 다양한 문제 상황에 아이에게 들려줄 이야기와 실제 아이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질문과 대화 예시를 보여준다.

우리 아이의 공부, 인성, 더 나아가 인생 성공을 바란다면 하브루타 대화법이 답이다. 똑똑한 엄마는 신뢰를 쌓는 대화로 아이를 키운다. 이제 『엄마의 하브루타 대화법』으로 첫발을 떼어보자.

종이책 회원 리뷰 (41건)

파워문화리뷰 엄마의 하브루타 대화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산*람 | 2023.05.17

엄마의 하브루타 대화법

김금선

위즈덤하우스/2019.10.30.

 

하브루타란 서로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답하면서 생각을 나누는 유대인의 전통 토론법이다. 엄마의 하브루타 대화법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지금은 성년이 된 세 남매를 키우며 하브루타를 실천한 이야기다. 식탁과 거실에서 수시로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여러 이야기를 가지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질문을 던지며 하브루타의 개념과 효과를 보여준다. 2부에서는 실전편으로, 엄마가 아이와 함께 탈무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마음 습관을 길러 주는 대화법이 담겨 있다. 책임감, 배려심, 도전정신, 감사의 마음을 기르기 위해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할지를 사례별로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하브루타부모교육연구소를 설립해 부모교육을 진행하면서, 질문과 토론의 하브루타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는 하브루타부모교육연구소 소장이다.

 

엄마의 하브루타 대화법은 일방적인 지식 전달 교육에 익숙한 우리에게 낯선 하브루타 대화법을 소개한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길이기 때문에 더 많은 부모와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이 있다. 우리의 삶은 크고 작은 습관들이 모여 이뤄진다. 좋은 습관이야 말할 수 없이 많지만 살아가면서 삶의 토대가 되어주는 마음 습관 4가지가 있다. 바로 책임감, 배려, 도전정신, 감사하는 마음이다.(p.6)”4가지 마음 습관을 어릴 때 마음에 심어 준다면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도 결코 흔들림 없이 잘 살아갈 수 있다. 그래서 선택한 주제가 다음과 같은 18가지다. 책임감을 기르는 하브루타 대화법 :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 숙제를 안 하는 아이, 할 일을 미루는 아이,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아이, 약속 안 지키는 아이, 배려심을 기르는 하브루타 대화법 : 과도하게 욕심이 많은 아이, 부모 말을 무시하는 아이, 형제와 사이가 나쁜 아이, 툭하면 친구와 싸우는 아이, 욕하는 아이, 도전정신을 기르는 하브루타 대화법 : 무기력한 아이, 새로운 일을 거부하는 아이, 소극적인 아이, 남들 평가에 연연하는 아이, 감사의 마음을 기르는 하브루타 대화법 : 짜증내는 아이, 행복하지 않은 아이, 고마워하지 않는 아이 등이다.

 

똑똑한 부모들은 아이보다 한발 앞서서 가르치려 드는데 정말로 똑똑한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알아가도록 절대 앞서가지 않는다. 지혜로운 부모는 답을 가르쳐주는 게 아니라 질문을 한다.(p.34)” 지혜로운 엄마들은 모르면 두드리라고 한다. 두드려야 문 안에 있는 사람이 네가 거기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두드리지 않으면 모른다. 문은 저절로 열리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생각과 열정을 가지고 있어도 생각만 가지고는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원하는 것이 있다면, 상황이 어렵다면 두드려라. ‘해보지도 않고 안 될 거라고 지레 포기하지 마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유대인 가정은 매주 금요일이면 만찬을 준비해 온 가족이 모여 일주일 동안 수고한 것에 대한 칭찬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아빠는 자녀 앞에서 엄마의 수고에 대해 일일이 이야기하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엄마는 아빠에게 자녀들이 잘한 일들을 알리며 칭찬한다.(p.86)” 이렇게 금요일은 온 가족 식사 시간을 하나의 소중한 문화로 생각해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다. 식사가 끝나면 뒷정리 또한 모두가 함께 가족 구성원으로서 자기 역할을 해낸다. 이때 부모는 아이의 지능이나 결과가 아니라 도전과 노력을 칭찬해야 한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똑똑한 것도 아니고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다. 자신의 재능을 탐색하고, 새로운 길에 도전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니 중요한 것을 칭찬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형별 아이와 하브루타를 할 때의 요령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행동형 아이와 하브루타를 할 때는 어떤 질문에 바로 답하게 하는 것보다 다시 한 번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한 번 더 생각해보자”, “좀 더 깊이 생각해 보자.”라고 말해준다.

규범형은 타고난 순종형으로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며 규칙과 원칙을 중요시한다. 어떤 일을 할 때는 한 번에 한 가지씩만 하며 기억력이 뛰어나지만, 상처를 깊이 받는다. 부모 말을 잘 따르는 성향인데 때때로 자녀와 성향이 다른 부모들은 자녀의 이런 모습을 자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며 답답해한다. 규범형은 신중해서 질문하면 바로 답하기보다 생각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때 재촉하거나 다그치면 아예 입을 닫아 버리는 수가 있어서 충분히 시간을 주고 기다려야 한다. 스스로 머릿속에서 정리한 후에야 대답하는 아이라는 점을 기억하자. 그렇게 아이가 존중받는 느낌을 받아야 하브루타를 할 때 효과를 볼 수 있다. “기다려줄게, 천천히 생각해라고 말해주자.(p.94)

 

탐구형은 알고 싶은 것이 많고 생각이 깊다. 결정을 신중하게 하며 한 번 결정한 후에는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일에 푹 빠지며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있다. 반면 또래 친구들에게 무관심한 경우가 많다. 부모들은 아이가 보이는 지식에 대한 열정을 인정하지 않고 주변에 너무 무관심하다고 걱정하거나 속상해한다. 하브루타를 할 때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주제를 갖고 접근하는 것이 좋다. “네가 좋아하는 것에 엄마도 관심이 많아라고 이야기해 주자.

이상형은 끊임없이 감상에 빠지며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사랑받기를 좋아한다. 화나 분노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며,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기다릴 줄 안다. 마음이 여리고 따듯하며 진정한 인간관계에 큰 가치를 두는 이상형 아이들은 칭찬을 받아야 성장한다. 이상형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가 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탈이라고 걱정하는데, 그것이 바로 아이의 최고 장점이다. 이상형은 관계중심형이라 질문도 부드럽게 해야 하며 답을 하면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이상형은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받고 있다고 느낄 때 자신의 능력을 최고로 발휘한다. “, 아주 좋은 생각인데!”라고 감탄해 주자.(p.95)

 

유대인은 아이와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 ‘REACH 대화법을 사용한다. RECHReflect(반영), Encourage(격려), Accrpt(인정), Choice & Change(선택과 변화), Hold & Hug(수용과 포옹)의 머리글자다.(p.82)” 자칫 일방적이기 쉬운 아이와의 대화를 여러 가지 예를 들어 하브루타 대화법으로 설명하고 안내해 주는 책이다. 그래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적극 권한다. 읽고 나면 많은 고민이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자식자랑 가득한 하르부타대화법
내용 평점1점   편집/디자인 평점1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b**********9 | 2023.03.06

한마디로 절반은 자기 자식자랑이야기만 줄줄 늘어놓았습니다 진짜인지 알수도없죠...
뒤는 탈무드 이야기만 줄줄 나옵니다
뭐 이런책이 평이 좋은 이유를 전혀모르겠어요
자식 자랑늘어놓은 책 읽어서 도움되나요?
좋다고 평이자자한데 대체 어디가 좋다는건가요?
자식자랑 늘어놓은 책을 왜쓰신건지
작가의 의도가 정말궁금하네요
민혜영 작가의 하브루타 책도 자기자식자랑 늘어놓으셨던데
타 인터넷 서점평에도 자기자식자랑이야기라는 평 여러개있더군요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포토리뷰 [2021-51]엄마라면 하브루타로(엄마의 하브루타 대화법_김금선/위즈덤하우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잔* | 2021.09.14

 


 

하브루타 강의를 듣고 난 후라 제대로 관련 책을 볼 생각이었다. 도서관에 검색엔 딱 이 책만 '하브루타' 단어가 들어간 책이었다.

 

질문을 하는 것,,,,

아이에게 필요한 질문하기,

아이에게 부담이 안 될 질문하기,

아이와 즐겁게 대화할 질문하기...

이 모든 게 내게는 아직 어렵다.

그래서 이 책을 보고 완벽하게 '질문하기'를 마스터했다 보기 힘들다.

 

질문은

한 권의 책을 마스터한다고 질이 좋아지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해 보는 것밖에 답이 없을테니.

 

다만,

아이를 너무 관대하게 키우는 건 아닌가

생각해봤다.

바쁜 아침에는 아이의 입에 밥 숟가락을 떠 넣어준다.

무언 가를 옮겨 담는 데 꼭 도와준다.

정수기가 있는데 나도 모르게 물을 떠다준다.

학교에 바래다 준다.

손을 꼭 붙잡고 강조하고 강요한다.

안전과 신속함을 핑계로 한 당연한 행동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젠 조금씩 놓아주어야 하지 않을까? 조금씩 아이와의 손을 놓아보아야겠다고 진지하게 생각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질문에 접근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됐다.(아래 초록 인용글 참고) 우리 아이들은 행동형과 규범형에 해당하는 걸로 보이는 데 내가 얼마나 성격이 급한 사람인지 돌아보았고, 아이의 성향을 깊이 읽고 알려고 애썼다.

 

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내 가장 큰 약점을 들킨 느낌이었다. 당연한 말일지 몰라도 막연히 내가 그런 사람이라는 걸 아는 것과 문장으로 한 대 얻어맞은 듯 알아차리는 것은 조금 다르다. 아이의 실패에 대해 나는 어떻게 말하지?

아이가 실패했을 때 공감해줬을까?

아이가 실패했을 때 긍정적으로 바라보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브루타를 실행하듯 질문한다.

 

 

실패가 두려우면 당연히 익숙한 것만 찾게 되고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는다. 부모 먼저 실수와 실패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한다. 유대인들이 실패를 대하는 태도는 우리와 다르다. 인생은 크고 작은 실패로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데 그때마다 불평하고 의기소침해한다면 스스로 무너지고 만다. 실패의 경험은 살아가면서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된다. .. 아이에게도 실패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실패했을 때는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지도 안내해 주어야 한다. p.186

 

 

내성적인 아이를 언급한 것도 도움이 됐다.

저자의 아이들처럼 적극적이지도 진취적이지도 못 해도 내 아이를 부모로써 어떻게 지지할지, 어떻게 사랑할지 여러 모로 생각하게 하고 도움을 준 책이었다.

 

빠르고 편하게 읽히지만

마음은 책임감, 자식애 업! 해주는 책!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좋았으니 너무 기대는 마시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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