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드라큘라

브램 스토커 저/신동운 | 스타북스 | 2021년 6월 25일 한줄평 총점 0.0 (3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31건)
  •  eBook 리뷰 (0건)
  •  한줄평 (0건)
분야
소설 > 영미소설
파일정보
EPUB(DRM) 11.27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황홀경과 광기를 동반한 드라큘라의 키스!!
공포와 성을 결합시킨 현대인을 위한 판타지!
영화 연극 뮤지컬 등과 가장 매혹적인 입맞춤


공포와 서스펜스, 환상문학의 고전으로 브램 스토커가 1897년에 발표한 유명한 공포소설 『드라큘라』는 수천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흡혈귀 뱀파이어 전설을 바탕으로 탄생한 판타지 문학의 대표작이다. 드라큘라 백작은 영원한 젊음을 얻기 위해 사람의 피를 찾는다. 이 책은 으스스한 분위기 속에서 악의 화신인 드라큘라 백작을 추격하는 반 헬싱 교수와 수어드 박사, 아서, 모리스, 그리고 조나단 하커와 미나 일행의 모험이 담긴 전형적인 공포소설이다. 소설이 출간된 이후 온갖 장르의 작품이 탄생했고, 다양한 성격과 특징을 지닌 드라큘라가 등장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원작을 다시 접했을 때 느낄 수 있는 신선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또한 섬뜩하면서도 환상적이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당시 영국 사회의 모순과 인간의 다양한 욕망 등이 속속들이 녹아 있다.

『드라큘라』는 사람의 피를 빨아 먹고 젊음을 되찾아 영원한 삶을 살고자 하는 흡혈귀 드라큘라 백작이 저지르는 끔찍한 악행을 막기 위해 반 헬싱 교수와 수어드 박사 일행이 벌이는 끈질긴 추격이 기본 줄기를 이루고 있다. 일행에게 닥치는 위험한 상황과 여러 사건들이 사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이고, 섬뜩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악한 본성과 그것에 대한 근원적인 공포와 서스펜스, 그리고 그 공포를 넘어서는 인간의 의지와 무한한 이성의 힘과 가치를 느끼게 해 준다.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후기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브램 스토커 (Bram Stoker,에이브러햄 스토커 Abraham Stoker)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에이브러햄 스토커. 몸이 약해 여덟 살 무렵까지 침대에 누워 지내며 그림을 그리거나 시를 썼으며, 열여섯 살 때 명문 트리니티 대학에 입학했다. 졸업 후에는 극단의 비서로 일했으며, 르 파뉴의 『흡혈귀 카르밀라』를 읽고 흡혈귀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대표 작품으로는 『드라큘라 Dracula』(1897), 1897년 흡혈귀 전설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괴기소설 『드라큘라』를 발표하여 명성을 얻었다. 『드라큘라』는 현실적인 가상의 글을 모아 놓은 형태의 서간체 소설로 일기, 전보, 편지, 항해 일지, 신문 스크랩은 소설의 세부적인 현실성의 수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에이브러햄 스토커. 몸이 약해 여덟 살 무렵까지 침대에 누워 지내며 그림을 그리거나 시를 썼으며, 열여섯 살 때 명문 트리니티 대학에 입학했다. 졸업 후에는 극단의 비서로 일했으며, 르 파뉴의 『흡혈귀 카르밀라』를 읽고 흡혈귀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대표 작품으로는 『드라큘라 Dracula』(1897), 1897년 흡혈귀 전설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괴기소설 『드라큘라』를 발표하여 명성을 얻었다. 『드라큘라』는 현실적인 가상의 글을 모아 놓은 형태의 서간체 소설로 일기, 전보, 편지, 항해 일지, 신문 스크랩은 소설의 세부적인 현실성의 수준을 더하였다. 그 밖에 저서로 첫 소설 『뱀 길』 (The Snake's Pass) 1890년 고딕 소설의 고전, 공포 소설 『수의를 입은 부인』 (The Lady of the Shroud, 1909년) 『흰 벌레의 소굴』 (The Lair of the White Worm, 1911년)이 있다.
역 : 신동운
서울대학교 ‘학풍’이라는 동아리에서 [TIME]지 해설 강의를 맡아 전 서울대학교 내에 시사 영어 열풍을 일으켰던 신화적인 인물이다. 최근에는 동양의 고전과 서양의 대표적 사상가들을 결합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쉽게 전달하고자 하며, 동양 고전이 새롭게 읽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영어 관련 저서 및 역서로 『햄릿』, 『하멜표류기』, 『신동운 영어강의록』, 『영어의연구』, 『영어뇌 만들기』, 『삼위일체 영어 캠프』, 『40대가 다시 읽는 청춘 영시』 등이 있다. 인문서로는 『손자병법 삼십육계』, 『365일 촌철살인의 지혜 - 고사성어』, 『365일 보편타당한 지혜 -... 서울대학교 ‘학풍’이라는 동아리에서 [TIME]지 해설 강의를 맡아 전 서울대학교 내에 시사 영어 열풍을 일으켰던 신화적인 인물이다. 최근에는 동양의 고전과 서양의 대표적 사상가들을 결합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쉽게 전달하고자 하며, 동양 고전이 새롭게 읽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영어 관련 저서 및 역서로 『햄릿』, 『하멜표류기』, 『신동운 영어강의록』, 『영어의연구』, 『영어뇌 만들기』, 『삼위일체 영어 캠프』, 『40대가 다시 읽는 청춘 영시』 등이 있다. 인문서로는 『손자병법 삼십육계』, 『365일 촌철살인의 지혜 - 고사성어』, 『365일 보편타당한 지혜 - 사서오경』, 『링컨의 기도』, 『상상력의 마법 : 다빈치처럼 두뇌 사용하기』 등을 짓고 편역했다.

출판사 리뷰

황홀경과 광기를 동반한 드라큘라의 키스!!
원작을 간결하고 읽기 쉽게 완역한 판타지 문학의 대표작

수천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흡혈귀 뱀파이어 전설을 바탕으로 탄생한 판타지 문학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서스펜스와 공포를 다룬 고전으로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를 원작을 간결하고 읽기 쉽게 완역한 소설이다. 런던의 법률사무소에서 일하는 조나단 하커는 트란실바니아의 드라큘라 백작의 성으로 출장을 간다. 백작이 런던 시내에 있는 집을 구입하고 싶어 해 그가 그 수속을 담당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괴기스럽고 이상한 성에서 며칠을 보낸 조나단 하커는 드라큘라 백작이 비바람과 안개, 그리고 개들과 박쥐를 마음대로 부리면서 다른 뱀파이어들을 거느리고 악행을 저지르는 불사의 몸이자 괴물임을 알게 된다. 조나단 하커는 드라큘라 성에서 십자가 목걸이 덕에 탈출하여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런던에서는 기괴한 일이 발생한다. 여자와 어린 아이가 유괴되어 목에 상처가 난 채로 살해당한다. 또한 조나단 하커의 부인인 미나가 드라큘라에게 피를 빨리고 또한 그의 피를 마시면서 드라큘라 백작에게 조종되는 몸이 되고 만다. 그러자 드라큘라를 죽이기 위한 조직으로 반 헬싱 교수와 수어드 박사, 아서, 모리스, 그리고 조나단 하커와 미나 등이 한데 모인다. 그리고 이들의 두려움과 위험을 무릅쓴 활약으로 드라큘라 백작을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한다.
우리는 이 작품을 통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악한 본성을 만나고, 그것에 대한 근원적인 공포와 서스펜스, 그리고 그 공포를 넘어서는 인간의 의지를 통한 무한한 이성의 힘과 가치를 느끼게 한다.

종이책 회원 리뷰 (31건)

포토리뷰 [서평]드라큘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샬*라 | 2021.07.25

하얀목에 송곳으로 뚫은 듯한 두개의 이빨 자국 드라큘라가 흡혈을 한 자국이다 어릴 때 한동안은 드라큘라 때문에 잠못 드는 밤도 있었다 드라큘라를 무서워했지만 영화에서 잘생긴 드라큘라가 나오면서 흠,,, 생각이 바뀌어갔다고 해야 하나? 그런 때도 있었던거 같다 그렇지만 정작 드라큘라의 오래된 고전을 읽은 적은 없었다


 

 

조나단 하커의 일기형식으로 진행되는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이다

조나단 하커는 드라큘라 백작의 초청으로 백작의 성으로 가는 길이다 백작의 편지한장으로 호텔에서는 이미 조나단이 묵을 방을 미리 준비해둔 모양이었다 곧이어 그에 대해 묻기만 하면 뭔가를 숨기는 듯 말을 아꼈다 독일어를 알아듣지 못하는건 아닌듯해 보였지만 뭔가 수상쩍어 보였으며 드라큘라 백작이 머무는 성에 꼭~ 가야 하는지를 물으며 가지 않기를 바라는 눈치였다.오늘은 5월 4일 성 조지의 축일 전날 오늘 자정 12시가 울리면 세상의 온갖 사악한 것들이 날뛰는 날 왜 하필 그 성으로 가냐고 제발 가지 말라고 애원하듯 이야기하는 주인장 그렇지만 깊은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무언가 숨기는게 있는 모양이다 성으로 가기 위한 마차에서부터 심상찮은 분위기와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주인장을 말을 들을걸 그랬나하는 생각은 점점 더 강하게 들지만 막상 도착하고 보니 아주 친절하게 대접을 받게 된다 하루이틀 생활하며 지내다보니 뭔가 이상함이 느껴지고 빠져나가기엔 이미 너무 늦어버린 상황에서 도망칠 궁리를 하며 하루하루 일기를 적어 나간다

탈출에 성공하게 되는 조나단은 사람들과 힘을 모아 더이상 드라큘라의 희생량이 늘어나지 않게 드라큘라 백작을 죽이게 된다 지금처럼 끈적하고 섬뜩한 느낌이 아닌 어릴때 처음느낀 공포의 숨결이 다가오는 듯한 고전풍의 공포소설이 아직도 사랑 받는 이유를 알거 같은 드라큘라이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포토리뷰 괴이한 아름다운 공포의 시작... [드라큘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악*리 | 2021.07.16


 

 

 

날카로운 두 개의 송곳니가 하얀 목덜미에 구멍을 뚫으며 파고든다.

하얀 목덜미의 주인공은 혈색을 잃고 점점 창백해져 간다.

단 한 번으로 그칠 수도 있고, 시간을 두고 몇 차례에 걸쳐 반복 될수도 있다.

어쨌거나 끝은... 죽음이다.

 

드라큘라는 이제 우리에게 익숙하거나 친숙하거나 무서운 존재로 각인되어 있다.

영화, 드라마를 비롯해 각종 콘텐츠로 각색되어 지기도 했다.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사랑받는 드라큘라의 첫 시작. 그리고 본래 갖고 있던 이야기.

아무리 변형되고 각색되어도 갖고 있는 원작은 1897년 브렘 스토커에 의해 쓰여진 소설, [드라큘라].

 

드라큘라를 만난 사람, 그리고 그 주변인들의 연결고리들이 이어지고 이어져 흡혈귀라는 존재를 밝혀내고, 드라큘라를 찾고, 그 존재들이 사라지게 만드는 이야기다.

그 와중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기도 하고, 위험을 감수하기도 하고, 시험에 놓이기도 하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 잘 섞여 있다.

 

인상적인 것은 이들의 이야기가 기록의 형식으로 쓰여 있다는 것.

소설 자체가 기록의 형식으로 쓰여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드라큘라를 주인공으로 해서, 그의 시점으로 구성한 많은 콘텐츠와 달리 드라큘라를 상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중심이라는 것도 인상적이다.

 

오래 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괴이한 드라큘라는 극중 인물들처럼 뜨거운 여름밤 잠을 이루지 못 할 만큼 요즘 같은 여름밤에 읽기 좋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포토리뷰 드라큘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c*******3 | 2021.07.16
더운 여름날씨에 딱 어울리는 호러소설 드라큘라!
어릴 때 부터 만화나 영화, 애니메이션 속에서 드라큘라의 모습을 봐왔다. 요즘은 뮤지컬로도 유명하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뮤지컬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실력, 뮤지컬 속 장면들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래서 오랜만에 책으로 만날 수 있다니 더욱 기대가 됐다. 그 내용들이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영상이나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세세한 묘사와 상황 설명을 소설을 통해서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작가 브램 스토커는 1847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연극에 관심이 많아 대학 졸업 후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연극 비평을 꾸준히 기고하는가 하며, 극장의 책임자로도 일했다고 한다. 그러다 1897년 소설 <드라큘라>를 발표하는데 이 책은 흡혈귀 문학의 대표적인 고전으로 손꼽히듯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유명한 소설이 된다.
내용은 등장인물의 일기 또는 편지 형식으로 전개된다. 각자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상황을 묘사하여 더욱 주인공의 입장에 감정이입해서 읽을 수 있다. 처음 시작은 조나단 하커의 일기로 시작한다. 조나단은 런던에서부터 드라큘라 백작을 만나기 위해 트란실바니아에 위치한 드라큘라성을 찾아간다. 몸이 안좋은 호킨스 씨를 대신해 영국으로 이주하기를 원하는 드라큘라 백작을 도와주기 위해 간 것이다.

드라큘라 성을 찾아가는 길부터 심상치 않다. 걱정스레 바라보는 주변 사람들, 음산한 분위기와 수상한 행동을 하는 드라큘라 백작 까지.
드라큘라백작은 영국으로 가서 억양으로 인해 이방인임이 드러나지 않도록 완벽한 언어를 구사하고 싶어하고 조나단이 단순히 피터 호킨스 선생의 대리인으로서 런던의 새 소유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 뿐 아니라 성에 머물면서 억양을 바로잡아 주기를 부탁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이에 응한 조나단은 시간이 지날수록 무언가 잘못됐음을 느끼고 자신이 성에 갇혔음을 깨닫는다.

< 성은 하나의 감옥이고 나는 그 안에 갇힌 죄수였다.>


드라큘라의 성에서 몇 번의 무서운 경험을 하고 간신히 탈출하는데 조나단의 약혼녀인 미나의 친구 루시가 드라큘라에게 흡혈을 당하며 전혀 딴사람으로 변해 이상증세를 보이다 죽게된다. 흡혈귀에 대해 잘 알고있던 반 헬싱 박사는 루시가 죽은게 아니라 흡혈귀가 됐음을 알아차리고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이 일을 계기로 이런 일을 저지른 주범을 찾아 없애버리겠다고 다짐하며 반 헬싱 박사를 중심으로 드라큘라백작을 없애기 위해 사람들이 힘을 모으게 되는데 과연 누가 승리하고 살아남을것인가는 소설을 끝까지 읽으면 알 수 있다.

편지나 일기형식의 독특한 형식으로 전개되는 긴 여정이었다.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귀여운 모습에 착한 드라큘라의 모습과는 다른 사람을 헤치는 악한 존재로, 악과 선의 대결 또한 흥미로웠으며 지금과 같은 여름밤에 어울리는 공포와 판타지의 조합이다.



-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0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