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저/임상훈 역
레이첼 카슨 저/김은령 역/홍욱희 감수
조지 오웰 저/박경서 역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존 에버렛 밀레이 외 그림/김기찬 역
헤르만 헤세 저/이영임 역
김구 저/도진순 주해
동물농장은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책도 가지고 있지만 이번에 새롭게 디자인과 번역이 되어진 이 책을 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워낙 우명한 책이라 읽을 때마다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었는데
이번에 나온 책의 번역은 어떤 기분일까 하고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번역이라는 것이 참 희안하네요 같은 내용 같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번역에 따라 단어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피드백이 달라지네요 그래서 기존에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책을 읽었더라도 이 책을 또 읽으면 다르게 받아들여집니다 한번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이란 책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실제로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우연한 기회로, 이북을 구입하여 읽어 보았다.
정말 명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간결한 문체와 예리한 풍자가 돋보이는 소설로 사회 비판적 역할에 대한 고민이 담긴 인간 사랑에 대한 명작이다. 소설에서 인간에 의해 착취당하던 메이너 농장의 동물들은 우두머리 돼지의 지도 아래 혁명을 일으켜, 인간들을 내쫓고 착취가 없는 ‘모든 동물이 평등한’ 이상사회, 즉 동물농장을 건설한다. 그러나 어느새 돼지만이 특권을 누리게 되고, 특히 수뇌들 사이의 권력투쟁으로 나폴레옹이 스노볼을 추방하고 난 다음부터 나폴레옹의 독재체제가 더욱 강화되어 혁명 전보다 더 심한 착취를 당하게 되며 동물들의 의식까지도 지배하는 전체주의적 공포사회가 형성되어 인간들과의 상거래도 부활하고 만다.
우연히 유투브에 책읽어드립니다 채널을 보게 되었는데 소개된 책이 바로 동물농장이였습니다. 처음에는 표지와 대충 내용을 보고 동물들의 반란인건가 생각했을했는데 읽어보니 바른정치에대해 더 생각할수 있게 해주는 책이였습니다. 민주적이고 능력있고 힘있고 시민을 위한 정부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깨닳음을 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