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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아멜리 노통브 저/이상해 | 열린책들 | 2021년 12월 25일 한줄평 총점 9.6 (42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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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프랑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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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예수 최후의 나날을 그린 아멜리 노통브 신작
공쿠르상 최종 후보, 전 세계 45만 부 베스트셀러


재판이 시작된다. 예수가 행했던 기적의 수혜자 서른일곱 명이 나타나 기적이 어떻게 자기들의 삶을 망가뜨렸는지 황당한 증언을 한다. 첫 번째 기적은 가나의 결혼식에서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물을 포도주로 바꾼 것이었다. 지금 그 신랑 신부는 예수가 일부러 자신들의 굴욕을 즐기며 포도주가 다 떨어질 때를 기다렸다가 능력을 펼쳤다고 주장한다. 눈이 멀었던 자는 세상이 이렇게 추악할 줄 몰랐다며 한탄하고, 문둥병에 걸렸던 자는 이제 아무도 자신에게 적선하지 않는다고 불평한다. 심지어 마귀 들렸던 자는 이렇게 말한다. “마귀가 나간 후로 사는 게 시들해져 버렸어요!” 빌라도는 말도 안 되는 증언들에 대해 반박할 기회를 주려고 하지만, 예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재판은 정해진 결말, 즉 십자가형을 향해 달려가는데…….

잔인함과 유머가 탁월하게 어우러진 작품으로 매년 문학계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는 아멜리 노통브의 신작 『갈증』이 불문학자 이상해 교수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스물다섯 살에 『살인자의 건강법』으로 비평가와 독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데뷔한 노통브는 20년 넘게 꾸준히 1년에 한 작품을 발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소설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 게다가 이 소설은 재판에서부터 십자가형, 그리고 부활까지를 예수의 1인칭 시점으로 그린다. 노통브로서는 다소 의외의 선택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간결하면서도 유머와 위트, 아이러니를 담은 문장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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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아멜리 노통브 (Amelie Nothomb,파비엔 클레르 노통브)
작가 한마디 내 글이 음악처럼 되기를 바란다. 좀 더 바란다면 한 편의 오페라처럼 들리고 싶다. 잔인함과 유머가 탁월하게 어우러진 작품으로 현대 프랑스 문학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벨기에 출신의 작가. 본명은 파비엔 클레르 노통브이며 1967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났다. 외교관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일본, 중국, 미국, 방글라데시, 미얀마, 영국, 라오스 등지에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다. 스물다섯 살에 발표한 첫 소설 『살인자의 건강법』(1992)이 '천재의 탄생'이라는 비평계의 찬사를 받으며 단번에 10만 부가 팔리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낳았고 지금까지 노통브의 작품은 전 세계 1천6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두려움과 떨림』(1999)이 프... 잔인함과 유머가 탁월하게 어우러진 작품으로 현대 프랑스 문학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벨기에 출신의 작가. 본명은 파비엔 클레르 노통브이며 1967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났다. 외교관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일본, 중국, 미국, 방글라데시, 미얀마, 영국, 라오스 등지에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다. 스물다섯 살에 발표한 첫 소설 『살인자의 건강법』(1992)이 '천재의 탄생'이라는 비평계의 찬사를 받으며 단번에 10만 부가 팔리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낳았고 지금까지 노통브의 작품은 전 세계 1천6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두려움과 떨림』(1999)이 프랑스 학술원 소설 대상을 받으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고 그 외에도 르네팔레상, 알랭푸르니에상, 자크샤르돈상, 보카시옹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매년 거르지 않고 하나씩 작품을 발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015년 벨기에 왕국 남작 작위를 받았으며, 현재 브뤼셀과 파리를 오가며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최근 노통브는 『갈증』(2019)으로 공쿠르상 최종 후보에 오르고 『첫 번째 피』(2021)로 르노도상을 수상해 대중성과 더불어 그 문학성을 다시금 인정받고 있다.
역 : 이상해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 대학원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교, 릴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과 번역을 가르치고 있다. 『측천무후』로 제2회 한국 출판 문화 대상 번역상을, 『베스트셀러의 역사』 로 한국 출판 평론 학술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미셜 우엘벡의 『어느 섬의 가능성』, 아멜리 노통브의 『너의 심장을 쳐라』, 『추남, 미녀』 『느빌 백작의 범죄』, 『샴페인 친구』, 『푸른 수염』, 『머큐리』, 에드몽 로스탕의 『시라노』, 델핀 쿨랭의 『웰컴 삼바』, 파울로 코엘료의 『11분』,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 대학원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교, 릴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과 번역을 가르치고 있다. 『측천무후』로 제2회 한국 출판 문화 대상 번역상을, 『베스트셀러의 역사』 로 한국 출판 평론 학술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미셜 우엘벡의 『어느 섬의 가능성』, 아멜리 노통브의 『너의 심장을 쳐라』, 『추남, 미녀』 『느빌 백작의 범죄』, 『샴페인 친구』, 『푸른 수염』, 『머큐리』, 에드몽 로스탕의 『시라노』, 델핀 쿨랭의 『웰컴 삼바』, 파울로 코엘료의 『11분』,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크리스토프 바타유의 『지옥 만세』, 조르주 심농의 『라프로비당스호의 마부』, 『교차로의 밤』, 『선원의 약속』, 『창가의 그림자』, 『베르주라크의 광인』, 『제1호 수문』, 피에레트 플뢰티오의 『여왕의 변신』, 이렌 네미롭스키의 『무도회』, 『뜨거운 피』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공쿠르상 최종 후보, 전 세계 45만 부 베스트셀러!
〈갈증을 느끼기 위해서는 살아 있어야 한다〉


잔인함과 유머가 탁월하게 어우러진 작품으로 매년 문학계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는 아멜리 노통브의 신작 『갈증』이 불문학자 이상해 교수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스물다섯 살에 『살인자의 건강법』으로 비평가와 독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데뷔한 노통브는 20년 넘게 꾸준히 1년에 한 작품을 발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소설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 게다가 이 소설은 재판에서부터 십자가형, 그리고 부활까지를 예수의 1인칭 시점으로 그린다. 노통브로서는 다소 의외의 선택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간결하면서도 유머와 위트, 아이러니를 담은 문장은 여전하다.
『갈증』은 노통브의 소설이 항상 그렇듯 2백 페이지를 넘지 않는 짤막한 소설이다. 그러나 갈증이라는 가장 기본적이고 육체적인 욕구에서 시작해 사랑, 쾌락, 고통, 희망, 믿음, 죽음까지를 다루는 대작이라고 볼 수 있다. 또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가 〈목마르다〉고 했던 것과 프랑스어에는 〈갈증〉의 반의어 즉 〈해갈〉에 해당하는 단어가 없다는 점을 연결하면서 언어에 대한 작가의 탐구심을 보여 준다.

예수의 1인칭 시점으로 써낸 재판, 십자가형 그리고 부활

재판이 시작된다. 예수가 행했던 기적의 수혜자 서른일곱 명이 나타나 기적이 어떻게 자기들의 삶을 망가뜨렸는지 황당한 증언을 한다.
첫 번째 기적은 가나의 결혼식에서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물을 포도주로 바꾼 것이었다. 지금 그 신랑 신부는 예수가 일부러 자신들의 굴욕을 즐기며 포도주가 다 떨어질 때를 기다렸다가 능력을 펼쳤다고 주장한다. 눈이 멀었던 자는 세상이 이렇게 추악할 줄 몰랐다며 한탄하고, 문둥병에 걸렸던 자는 이제 아무도 자신에게 적선하지 않는다고 불평한다. 심지어 마귀 들렸던 자는 이렇게 말한다. 〈마귀가 나간 후로 사는 게 시들해져 버렸어요!〉
빌라도는 말도 안 되는 증언들에 대해 반박할 기회를 주려고 하지만, 예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재판은 정해진 결말, 즉 십자가형을 향해 달려가는데…….

노통브의 스물일곱 번째 작품이자 가장 중요한 작품

노통브는 『갈증』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품어 온 작품이며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작품임을 강조한다. 예수의 1인칭 시점으로 소설을 쓴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도전이었을 텐데, 출간된 해 프랑스 최고 권위 문학상인 공쿠르상 최종 후보에 오르고 전 세계에서 45만 부가 판매되었으니 그 도전은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갈증』이 그녀에게 중요한 이유는 따로 있다. 노통브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어린 시절 성폭행을 당한 후 트라우마에 시달려 왔다는 사실을 밝혔다. 글쓰기는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는 수단인 동시에 기도나 마찬가지였다. 소설 속 예수는 십자가에 매달린다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고통 속에서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을 용서한다. 그것은 작가 역시 마찬가지가 아니었을까.


항상 다채로운 인물을 창조해 온 노통브가 이번에는 무려 〈창조주〉를 묘사하는 호사스러운 시도를 했다. ━ 『르 피가로』

마틴 스코세이지의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적인 소설. ― 『리르』

신자들과 무신론자들을 틀림없이 반응하게 할 생생한 이야기. ― 『르 몽드』


옮긴이의 한마디

『갈증』은 몸을 가진 존재가 느끼는 삶에 대한 갈구의 표현인 동시에 죄책감에 시달리는 자신을 용서하려는 치유의 소설이다. 작가가 이 소설을 통해서 하려는 말은 아마 이런 것이리라. 〈나는 나 자신을 용서하고 받아들이고 사랑한다.〉

종이책 회원 리뷰 (4건)

구매 그 날 그는 십자가를 짊어졌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율**사 | 2023.03.17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은 댓글에 추천이 있길래 읽어봤는데, 

처음 읽어본 책부터 충격 그 자체였다.

 

사실 읽기 쉬운 소설을 많이 읽었던 나로서는 쉽지는 않은 책이었다. 

갈증이라는 책은 유명한 베스트 셀러 성경의 주인공인 예수의 관점으로 쓰여진 소설이다. 

 

책은 얇고 아담한데 내용은 가볍지 않았다. 

누가 그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쓸 생각을 했을까? 

신기하기도 하고 참신하기도 하고- 

 

신으로 추앙받고 있는 예수라는 인물을 좀더 인간적인 관점으로 그려낸 것 같다. 

 

책 뒷면에 실린 추천사처럼 

이 소설은 신자도 무신론자도 반응하게 될 소설일 듯 :) 

 

여담으로 프랑스에는 갈증을 해소하다는 의미를 가진 단어가 없다 한다.

한국어로는 해갈이라는 단어가 있다던데... 

그게 왜 중요한진 소설을 읽어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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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파워문화리뷰 갈증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뻑* | 2022.12.31

이 얇은 책을 참 오랜 시간이 걸려 읽었다. 읽긴 읽었는데, 정작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다 담지 못한 내 마음이다. 예수 1인칭 시점으로 서술되는 그날의 이야기다.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날부터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언덕을 오르던 그때까지. 작가가 그 이야기를 굳이 왜 꺼내는지, 왜 이 이야기가 펼쳐져야 하는지 다 이해하지 못했다. 더군다나 그 사람들, 예수에게 도움을 받고 은혜를 입은 이들은 왜 한결같이 그때의 감동과 기적을 자기 삶의 오점처럼 증언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들은 그날 십자가를 지고 언덕을 오르던 예수와 눈이라도 제대로 마주칠 수 있었을까?

 

종교적 색이 짙어서 작가가 이 소재를 어떻게 풀어갈까 궁금했는데, 역시 작가 특유의 위트가 곳곳에 담겨있기는 하다. 다만, 한 사람의 인간이 지켜보는 세상으로 봤다면 더 잘 읽혔을 텐데, 종교가 없는데도 이 종교의 그날 일을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으로 이렇게 서술되는 게 약간은 낯설고 그가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 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분명 다시 읽어봐야 할 작품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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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a*******3 | 2022.06.03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공으로 한 이 소설은 스토리를 간결하면서도 유머와 위트, 아이러니를 담았다고 하는 소개를 읽고 구입하였다. 작가의 잔잔한 위트...
『갈증』은 노통브의 소설이 짤막하지만 두꺼운 책이다.  얇지만 충실하게 그리스도를 잘 담았고 그 과정을 잘 묘사하였다. 책 크기가 크지 않아서 더 좋고 잘 읽히는 구성과 디자인이 좋다. 크리스천이 아니더라도 읽으면 좋을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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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7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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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g****T | 2023.02.13

예수의 1인칭 시점이라 굉장히 특이했습니다.비종교인이라도 많이 접해본 이야기일텐데 1인칭은 생각도 못해봤었네요.그의 생을 전부 다 다루는게 아니고 특정 부분만 나오는데 아무래도 소재가 소재인지라 무겁고 답답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솔직히 속터지기도 했네요ㅠ그래도 간간히 위트가 섞여있기도 했습니다.가벼운 작품은 아니었지만 한 번쯤 읽어볼만 했습니다.작가가 대단한거 같아요.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를 줘서 좋았습니다.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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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y********4 | 2023.02.13

아멜리 노통브 작가님의 갈증 리뷰입니다.

오구오구 페이백 대여도서로 읽은 책입니다. 예전에도 여러 번 읽었던 작가님이신데 이북으로는 처음 읽네요

소재가 특이합니다. 예수 최후의 날이라.. 종교색이 강한 작가님은 아니었던 것 같아서 의외였어요.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데다 소재가 소재라.. 뭔가 읽으면서 답답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어쩌면 그런 기분이 작가가 의도한 것일 수도 있고요.

화자의 의식의 흐름이 제겐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묘사하는 분위기는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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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랄*라 | 2023.02.12

예수의 1인칭 시점으로 써낸 재판, 십자가형 그리고 부활을 소재로 만든 내용의 소설입니다. 

 

처음에는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다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소설의 소재로 쓰지 않는 내용을 가지고 소설을 써내는 작가가 정말 대단해보였고 작가가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일지 그리고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지 궁금하면서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었고 단순하게 그저 예수님의 부활의 기적을 이야기를 하는것일 아니라 그 과정까지의 우리가 알고 있었지만그렇게까지 생각하지 않았던것을 예수님의 1인칭시점으로 그 과정을 바라보니 한숨이 나왔습니다. 

 

저자의 다른 책도 찾아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몰입하면서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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