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죽은 자가 말할 때

법의학이 밝혀낸 삶의 마지막 순간들

클라아스 부쉬만 저/박은결 | 웨일북 | 2021년 12월 15일 한줄평 총점 9.6 (3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29건)
  •  eBook 리뷰 (0건)
  •  한줄평 (6건)
분야
인문 > 인문학산책
파일정보
EPUB(DRM) 20.16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죽은 자의 마지막 말을 들어주는 단 한 사람!
법의학자가 밝혀낸 삶의 마지막 순간들

“어떤 죽음도 외롭거나 억울하지 않도록
나는 오늘도 죽은 자가 하는 말을 듣는다”


삶의 마지막 순간을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진지하게 고민한 적은 없더라도 막연히 노년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평화로운 죽음을 맞이하리라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과 다르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사망원인통계 결과를 보면 전체 사망자 중 질병 이외의 외부요인에 의해 사망하는 경우가 8.7%를 차지한다. 대략 10명 중 1명이 미처 준비할 시간도 없이,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한다는 뜻이다. 이들이 전하지 못하고 떠난 이야기들은 어디로 갈까? 밝혀지지 않은 진실은 끝내 묻히고 말까?

가려진 진실들은 죽은 이를 위한 의사인 법의학자에 의해 드러난다. 세계 최고의 병원으로 손꼽히는 독일 샤리테 대학병원에서 법의학과장을 역임하고 독일에서 가장 주목받는 법의학자로 자리매김한 저자 클라아스 부쉬만은 죽은 자의 몸을 둘러싼 맥락을 확인하며 죽음의 신호를 해석하고 진실을 찾는다. 그 누구의 죽음도 외롭거나 억울하지 않도록 클라아스 부쉬만은 오늘도 부검을 하고 사건 현장으로 출동한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15년 동안 법의학자로 활동하며 담당했던 사건 중 가장 인상적이고 비극적이었던 12가지 이야기를 소개한다. 불의의 사고, 잔혹한 범죄 사건, 의문스러운 죽음 등 이 책에 담긴 다양한 죽음의 이야기들 속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잊지 말아야 할 진리, 즉 죽음이 이렇게나 삶 가까이에 있다는 진실이 숨어 있다. 실제 법의학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추상적으로 그렸던 죽음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삶과 죽음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들어가며

1장 트렁크 속의 여인
2장 소년의 복수
3장 의도했거나 의도하지 않았거나
4장 폭격의 한가운데
5장 생일 파티
6장 터널 속의 발
7장 계단에서
8장 실패한 소생술
9장 죽음으로 끝난 관계
10장 절반의 시체
11장 행방불명
12장 최후의 사투

나오며
감사의 말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클라아스 부쉬만 (Claas Buschmann)
법의학자. 유럽 대표 병원인 베를린 샤리테 대학병원에서 법의학과장을 역임했다. 현재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대학병원 법의학 연구소 부대표를 맡고 있으며 검찰의 의뢰를 받아 살인과 자살, 과실로 인한 사망 사건 등을 의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실관계를 밝히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1977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직업교육으로 응급구조사와 제약회사 영업직을 경험했다. 이후 직업을 고민하던 중 응급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스물셋의 나이에 함부르크대학교에 입학했다. 응급 의사가 되기 위해 마취전문의 과정을 밟았지만, 법의학 실습 후 법의학에 빠져들었다. 2007년부터 베를린 샤리테 대학병원... 법의학자. 유럽 대표 병원인 베를린 샤리테 대학병원에서 법의학과장을 역임했다. 현재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대학병원 법의학 연구소 부대표를 맡고 있으며 검찰의 의뢰를 받아 살인과 자살, 과실로 인한 사망 사건 등을 의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실관계를 밝히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1977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직업교육으로 응급구조사와 제약회사 영업직을 경험했다. 이후 직업을 고민하던 중 응급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스물셋의 나이에 함부르크대학교에 입학했다. 응급 의사가 되기 위해 마취전문의 과정을 밟았지만, 법의학 실습 후 법의학에 빠져들었다. 2007년부터 베를린 샤리테 대학병원 법의학과에서 법의학자의 길을 시작했다.

살아 있는 자들이 무언가를 숨기려고 하면, 죽은 자들이 입을 연다.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해독하는 것이 법의학자들의 임무이다. 클라아스 부쉬만 또한 그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수사에 결정적으로 기여한다. 검시가 필요할 경우 부검실 밖으로 나와 현장으로 달려가는 것도 그의 역할이다. 독일에서 일어난 테러 단일 사건 중 가장 많은 사상자를 만든 2016년 베를린 트럭 테러 사건 때도 현장으로 출동한 그는 15년간 3,000여 건의 시신을 부검한 독일 대표 법의학자이다.
역 : 박은결
독일어 번역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했다. 역서로『빌둥』,『죽은 자가 말할 때』,『자유로운 이기주의자』,『당신의 속도로, 당신의 순간에, 날마다 용감해지기』 등이 있으며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다양한 분야의 독일서를 번역하고 있다. 독일어 번역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했다. 역서로『빌둥』,『죽은 자가 말할 때』,『자유로운 이기주의자』,『당신의 속도로, 당신의 순간에, 날마다 용감해지기』 등이 있으며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다양한 분야의 독일서를 번역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아내의 시신을 트렁크에 싣고 국경을 넘은 노인,
가해자를 우발적으로 살인한 피해자 소년,
사회의 축소판이 되는 자살과 고독사의 부검대…

“살아 있는 자는 거짓을 말하고
죽은 자는 오직 진실만을 말한다”


사례 1. 크리스마스를 6주 앞둔 어느 날, 건강 상태도 양호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고 있는 한 여성이 선천적인 아래턱 기형을 수술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몇 시간에 걸쳐 이어진 수술은 합병증 없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그러나 수술 다음 날 오후, 호흡곤란을 호소하던 여성은 약 50분 만에 병원 침대 위에서 심정지로 사망했다.

사례 2. 오전 9시경, 아파트 4층에서 뛰어내린 한 남성이 중상을 입은 채 거리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남성이 뛰어내린 아파트를 조사하던 중 칼에 찔려 사망한 여성을 추가로 발견했다. 여성의 옷은 피로 흥건했고, 팔뚝과 손에는 방어흔이 있었으며 세 손가락은 절단되었다. 조사 결과 그들은 셰어하우스 룸메이트 사이로 밝혀졌다.

모든 죽음은 고유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어떤 죽음은 슬프고, 어떤 죽음은 끔찍하고, 어떤 죽음은 이해가 가고, 어떤 죽음은 평화롭다. 성폭행 가해자를 우발적으로 살인한 피해자 소년, 여자친구를 의심해서 집에 불을 지른 남자, 자신이 좋아하는 베란다 의자에서 햇빛을 받으며 평화롭게 생을 마감한 노인……. 삶의 마지막 순간이 어떤 모습이든 법의학자는 냄새를 맡고, 촉각으로 느끼고, 소리를 들으며 침착하고 신중하게 죽음의 퍼즐들을 맞춰나간다.

이 책에서 저자는 수년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 법의학자답게 냉철한 분석과 예리한 통찰을 제공하며 독자들을 실제 사건 현장으로 초대한다. 피해자를 죽음에 이르게 한 결정적인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그들은 고통 속에서 생을 마감했을까, 아니면 고통을 느낄 새도 없이 생의 불꽃이 꺼졌을까? 살아 있는 사람들이 감추려는 것은 무엇일까? 생생한 묘사와, 이성과 휴머니즘이 균형을 이룬 이야기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이 책은 서스펜스 속에 문득 치고 올라오는 감동을 선사하며 독자들에게 예측할 수 없는 인생의 아이러니를 끌어안고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선물한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가장 현실적인 법의학자의 세계!

“부검실에서 나는 매일 깨닫는다
죽음이 이렇게나 삶 가까이 있다는 것을”


“외과의사는 모든 걸 할 수 있고, 아무것도 모른다. 내과의사는 모든 걸 알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 법의학자는 모든 걸 알고 모든 걸 할 수 있지만, 이미 늦었다.” 독일 의사들이 즐겨 하는 이 농담에 저자는 반기를 든다. 법의학자들이 부검을 통해 알게 된 지식은 의료인뿐만 아니라 법조인과 대중에게도 공유되며 이를 통해 사법부와 응급 의료 분야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머리를 발로 차는 행위는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행위인지, 가슴에 칼이 찔린 사람에게 해야 하는 올바른 응급처치는 무엇인지 등의 질문을 던짐으로써 법의학은 죽음만이 아니라 삶에도 영향력을 미친다.

대중매체에 등장하는 법의학자들을 보며 우리 대부분은 살면서 그들과 엮일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스펙터클하고 피비린내 나는 사건들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하지만 법의학자들이 부검하는 시신의 약 3분의 1은 부패로 변형된 시신들이다. 그리고 그중 적지 않은 수가 홀로 외롭게 집에서 사망한 이들이다. 법의학자들의 부검대가 사회의 바로미터가 되는 것이다.

15년간 3,000여 건의 부검을 맡은 독일 대표 법의학자가 쓴 『죽은 자가 말할 때』는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법의학의 세계와 법의학자의 일상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법의학자로서의 사회적 책임감, 소외된 자들에게 가혹한 현실, 사망자 유족에게 느끼는 연민, 정의란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만드는 부검 결과….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법의학자의 내밀한 일상을 다룬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한 개인의 죽음이 갖는 무게를 실감하게 되고, 죽음으로부터 우리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29건)

구매 번역이 매우 깔끔하게 잘 되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u*****i | 2023.01.12

한국에는 법의학자가 50명 남짓 되고 미국서도 150명 남짓 된다고 어느 책에서 보았다. 독일은 몇명이나 되는지 모르겠다. 이 법의학책은 독일 법의학자의 이야기다.  독일쪽 법의학책은 처음이다.
나라와 사회는 달라도 인간의원초적인 어둠은 같은거 같다. 소설이 아닌 실화로 인간의원초적인 악에대한 글을 읽게되면 때로는 음울하고 어둡고 무겁다.  기피하는 주제라서 그럴텐데 법의학 서적들은 출판물도 많지 않다. 왠만한 법의학책들은 모두 소장하고 있다. 무거운 주제이지만  법의학책은 법의학지식도 생명에 대해서 또한 인간의 삶과죽음에 대해서  대해서 뭔가 깊이 있는  깨달음과 성찰을 주기 때문에 법의학책을 즐겨 읽는다.  번역이 매우 깔끔하게 잘 되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포토리뷰 죽은 자가 말할 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C****e | 2021.12.13


“살아 있는 자는 거짓을 말하고 죽은 자는 오직 진실만을 말한다”


이 책은 15년간 3,000여 건의 시신을 부검한 독일 대표 법의학자인 클라아스 부쉬만이 그간 자신이 겪고 느낀 사건 중 가장 인상적이고도 비극적이었던 12 가지 이야기들을 써내려간 글이다.


전체 사망의 원인 중 8.7%는 질병 이외의 외부요인에 의해 사망한다고 하는데, 준비되지 않은 죽음을 맞이한 그들이 과연 우리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무엇일까? 주제만으로도 상당히 흥미로운 법의학의 세계로 들어가보게 된다.


“어떤 죽음도 외롭거나 억울하지 않도록 나는 오늘도 죽은 자가 하는 말을 듣는다”


그가 보아왔던 다양한 죽음, 불의의 사고였을수도 있고, 의문점이 계속 남는 경우도, 혹은 잔혹한 범죄에 연루된 사건들을 재조명한다. 결국 저자는 죽음이 이다지도 삶에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야기를 꺼낸 것인지도 모른다. 그의 냉철한 분석과 예리한 시선이 돋보이는 사건들은 우리로 하여금 죽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아내의 시신을 트렁크에 싣고 국경을 넘은 노인, 가해자를 우발적으로 살인한 피해자 소년 이야기 등 대체 진짜 죽음은 어떻게 이뤄진걸까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는 맛은 그야말로 추리소설을 읽는 것과도 같다. 살아남은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죽은 사람이 진실을 이야기하는 법의학자의 이야기.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될만큼 재미있는 이야기로 푹 빠져보자~


'많은 이가 법의학자가 하는 일이 매우 끔찍하리라고 생각한다. ... 나는 부검이 부담되거나 힘들지 않다. ... 죽은 이들은 이미 죽음을 겪은 이들이기 때문이다. 죽은 이들은 슬픔과 고통으로부터 자유롭다. 그에 비해 살아 있는 우리는 아직 죽음을 앞두고 있다. 그것은 오히려 잔혹한 일일 수 있다.' <책 속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죽음이 두려웠던 이들은 자유로운 죽음을 택했다. 비극적인 논리다. 하지만 자살을 택한 이들 중 누구도 바이러스에는 감염되지 않았었다. ... 사회적 고립, 지속적인 미디어 경고, 봉쇄령이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알려주고 싶었다.' <책 속에서...>



#도서협찬 #죽은자가말할때 #법의학이밝혀낸삶의마지막순간들 #클라아스부쉬만 #박은결옮김 #웨일북 #인문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죽은자가 말할 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f*******e | 2021.12.03

<죽은 자가 말할 때> 법의학자가 밝혀낸 삶의 마지막 순간들

인간은 죽음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갖고 있을까? 현실에서는 자각하지 못하지만 사실 언젠가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될 죽음은 상당히 두려운 존재다. 다만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과 그리워해줄 지인들이 있기에 괜찮은 것일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죽음은 상당히 갑작스럽고 외로운 죽음을 보여준다. 통계청에 따르면 보통 10명 중 1명이 미처 준비할 시간도 없이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한다고 하고, 사망자 중 질병 이외의 외부요인에 의해 사망하는 경우가 8.7%를 차지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런 죽음들은 어떻게 마지막 순간을 파악해야 하는 것일까? 그 질문은 아마도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것 같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수없이 봤던 직업. 바로 죽은 자의 마지막 말을 들어주는 직업. 법의학자이다.

저자 클라아스 부위만은 독일 샤리테 대학병원에서 법의학과장을 역임하고 독일에서 가장 주목받는 법의학자로 자리매김했다고 한다. 그는 죽은 자의 몸을 들여다보며 죽음의 신호를 해석하고 최후의 진실을 찾는다. 오늘도 부검을 하고 사건 현장에 출동하는 그는 그 누구의 죽음도 결코 외롭거나 억울하지 않아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있다. 이 책은 그가 15년 동안 법의학자로 활동하며 가장 인상적이고 비극적이었던 12가지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사건 사고를 다룬 드라마나 영화를 즐겨보는데,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은 사실이기 때문에 조금 더 무겁게 느껴졌다. 어떤 이야기는 반전으로 깜짝 놀랄 만큼의 것이었고, 어떤 죽음은 상당히 쓸쓸한 결과를 가져다준다. 보통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하는데, 법의학자는 차마 하지 못했던 그 말을 끄집어내는 직업인 듯하다. 저자의 말처럼 그 누구의 마지막도 억울하거나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고, 확연히 드러나는 죽음이길 바란다. 재미로 접근한 책이었지만 챕터와 이야기마다 수많은 생각이 머릿속을 오가는 이야기들 이었다. 직업적인 자료집이나 사건 사고를 드러내는 작가들의 레퍼런스로도 손색없는 책이라 생각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6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