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형,김태년 공저
과학 기술의 발달과 빠르게 급변하는 시대변화상, 그리고 새로운 기술적 역량의 중요성이나 데이터의 가치가 부각되는 요즘, 이 책은 4차 산업의 가치와 의미, 그리고 인공지능 기술이 갖는 상징성과 미래가치가 무엇인지 이를 잘 표현하고 있다. 기본적인 4차 산업의 원리와 구조, 그리고 거의 모든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직업적 가치나 선택의 의미, 특히 청소년의 진로탐색에 있어서도 어떤 형태의 자기관리를 하거나 미래가치의 기회적 요소를 잡아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물론 10대라는 의미가 가장 강하게 반영되고 있지만 책에서 언급되는 내용은 기본적인 구조나 상당한 수준의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어른들도 함께 배우며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기에도 괜찮은 의미를 잘 표현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이 주는 의미나 일정한 직업의 선택, 자신의 업을 하더라도 해당 기술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또 다른 능력의 표현이자 결과적 산물이라고 볼 수도 있고 이를 통해 대중들이 바라는 미래사회의 모습이나 사회적 변화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방향성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소가 많은 미래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특히 누구나 당연하게 사용하는 인터넷의 활용법이나 정보사회가 갖는 특징적인 요인, 지금의 기술발달과 성장사도 대단하지만 더욱 세분화 되는 해당 기술의 활용전략이나 이러한 특징을 잘 파악해서 자신 만의 전문성으로 사용해 볼 수 있다면, 치열한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더 나은 형태의 삶을 모습을 설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구체적으로 4차 산업의 시대에서는 어떤 기술적 역량이 중요하며 이를 다양한 분야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거나 자신의 주도로 더 나은 형태의 과정과 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인지, 책을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자.
기본적으로 중요한 이론적, 학문적 의미에 대해서 쉽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하는 기술변화와 발전상에 대해서도 조명할 수 있고,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개발된, 그리고 결과물로 탄생되고 있는 다양한 물건들에 대해서도 어떻게 생각하며 활용해 볼 것인지도 책을 통해 확실히 비교하며 더 나은 형태로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자기계발서 및 미래 가이드북으로 접하며 자신의 진로탐색이나 직업선택에 있어서도 어떤 가치 판단의 기준을 내려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를 위해 사용해 보자.
49 서평 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이 책은 단순히 10대가 보는 책이 아닌 것 같았다.
왜냐하면 수준이 정말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20대 30대 더 이상이라도 인공지능 메타버스에 관심이
있다면 꼭 봐야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평소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AI 알고리즘, 코딩,
플랫폼, 온라인, 메타버스, 딥러닝 등등
4차산업에 관심이 많다. 앞으로는 이 분야 관련해서
사업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다.
그 만큼 이 책에서 나오는 인공지능, 4차산업혁명,
정보통신기술은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이기도 하다.
그리고 요즘에는 이런 정보시대가
정말 빠르다라는 생각이 든다.
조금만 집중을 안하면 어느새 뒤쳐져 있음을 느낀다.
특히 인공지능에 관한 산업은 미래가 창창하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은 인공지능으로 만들어 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코딩도 알아야 하고 또 메타버스도
알아야 잘 활용할 수가 있는데
요즘 정보화사회라 그런지 지식이 넘쳐흐르는 것 같다.
나도 따라가기가 가끔은 버겁다.
이런 정보화 사회랑 산업과 긴밀하게 맞물려 있다 보니
주식에 있어서도 가깝게 반영이 되고 있다.
그리고 역시나 재테크 하는 사람들은
이런 정보들과 주식의 관계를
알고 돈을 잘버는 것도 결국 아는 것이 힘이라고 볼 수 있겠다.
?여기를 보면 질문의 수준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궁금증, 호기심으로 가득찬 질문을 간추려 보았다.
-4차 산업혁의 단계는 어떻게 진행되었나?
핵심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인가?
사라질직업과 새롭게 탄생할 직업은?
- 인공지능은 무엇인가?
머신러닝과 딥러닝은 어떤 차이가 있나?
-정보사회의 원유, 빅데이터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구글은 어떻게 나를 잘 아나?
-컴퓨터는 계산기로 부터 탄생? 왜 0과1만 인식하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무엇이 중한가?
-1G, 2G, 3G, 4G, 5G는 무엇인가?
-데이터 마이닝은 무엇인가?
-플랫폼은 어떻게 무기가 되었나?
-포켓몬GO를 왜 증강현실 게임이라 하나?
-홀로그램으로 회의하는 날은 언제?
-자율주행차는 운전자 없이 어떻게 운전하나?
-나노로봇이 곧 인간을 수술할 날도 멀지 않았다?
이런 질문을 갖고 있다.
?목차는
1.당신이 맞이할 미래, 4차산업혁명
2.사람처럼 생각하는 컴퓨터, 인공지능
3.컴퓨터와 정보통신기술
4.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인공지능 기술들
총 4개의 챕터로 구성이 되어 있다.
챕터1에는 4차산업혁명인데 익숙한 단어와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나온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자율주행차,
나노로봇, 드론, 증강현실 등등
앞으로 공부해야할 분야들이기도 하다.
챕터2에는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도 머신러닝과 딥러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AI를 통해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축적해서
원하는 만큼, 필요한 만큼 데이터를
가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챕터3은 정보통신기술이다.
1G, 2G, 3G, 4G, 5G에 대한 설명이다.
더 나아가 클라우드, 알고리즘, 원격의료, 무인배달,
스트리밍, 사물인터넷 등등 지금 현실에서 많은 부분이
사용하는 중이다.
챕터4는 상상했던 것들을 현실로 만드는 인공지능 기술들이다
스마트 안경이 대표적인 예인데 드래곤볼이라는 만화책에
나왔었던 스카우터라는 도구인데 전투력을 측정했던 것이다.
?마무리 :
앞으로 미래에 여러기술들이 결합하여
상상하지도 못했던 기술, 생각지도 못한 기술들이
나타나리라 생각 한다.
물론 좋은 곳에 쓰여야 겠지만 항상
기술이 진보됨에 따라 안좋은 것도 항상
따라다니는 것 같다.
결국 잘 만들고 적절히 보호 하면서
기술들을 잘 활용 할 때 빛을 발하리라 생각한다.
역시 이 책은 책 제목처럼 10대는 필수도
그외에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혹은 관련 사업에 일하고 있다면
꼭 읽어 두면 좋을 것 같다.
정말 친절하게 하나씩 잘 설명해놓은 것 같아서
이 책도 두고두고 읽고 싶은 그런 책이다.
미래의 자녀가 살아갈 시대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들은
알면 좋은 것이 아니라
살아가기 위해서 꼭 알아야하는
정보들임을 알 수 있는 책이었다.
이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혹 앞으로 진로를 생각해두고 있다면
꼭 읽어 보기를 권하고 싶다.
자녀에게 소개해줘도 좋을만 한 책인 것 같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고
직접 읽고 솔직하게 서평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인공지능
#4차산업혁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신성권
#나노로봇
#드론UAM
#디지털시대
#자율주행
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나는 286컴퓨터로 타자 연습을 하다가 386컴퓨터를 맞이하고, 팬티엄에 환호했던 세대다. 자연히 기본적으로 컴퓨터와 친숙하지만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자꾸 뒤처지는 것 같다.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이란 말을 들으면 머리가 아프다.
1차, 2차, 3차 산업혁명은 머리에 명확하게 이해의 그림이 그려지는데 4차 산업혁명은 오리 무중이다. 알듯하면서 설명을 해 보려고 하면 정확히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10대라면....’이란 제목도 마음에 들었다. 사실 컴퓨터에 관한 한 나의 지식은 10대만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이렇게 간단히 설명하고 있다.
-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각 산업과 학문의 경계를 융합하는 기술혁명이다.
-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를 비롯한 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경제, 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일상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혁명이다.
알듯하면서도 아리송하다. 그래서일까, 일부 학자들은 4차 산업혁명을 3차 산업혁명의 연장선에서 생각해야 하고, 또 1,2,3차 산업혁명과 달리 실체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 책을 읽다 보니 이 말에도 어느 정도 수긍이 간다.
그렇다면 나는 4차 산업을 어떻게 이해했을까? 내가 이해한 4차 산업혁명은 지금까지 인류가 개발해 발전시킨 온갖 기술 문명과 기계 문명, 문화적 소양과 축적된 데이터의 거대한 융합이다. 이를 두고 학자들은 ‘초연결’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기술은 개별 가치로 그 역량을 과시했다. 그것만으로도 가공할만한 실력을 발휘했다. 인류는 전대미문의 편리한 삶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개별 기술들이 서로 융합하고, 문명과 문명, 문명과 인간이 초연결되기 시작했다. 그 연결의 결과로 이어지는 결과물들이 데이터로 축적되고, 그 축적된 데이터는 다음, 또는 다른 연결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더 효과적이고 더 촘촘한 연결(또는 융합)이 가능하게 되었다.
아주 간단한 예로, 자율주행 자동차와 나의 스마트폰이 연결되면서 예전의 미국 드라마 <키트>처럼 ‘부르면 달려오는 차’가 가능해졌다는 이야기다. 내게 달려오는 동안 자율주행 자동차는 그 길에 대해 학습하고, 그 학습은 데이터로 저장되어 자신의 경험치를 넓혀 나간다. 바야흐로 기계가 스스로 학습을 하기 시작한다.
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바로 이 ‘연결’과 ‘학습’과 ‘축척’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 세가지는 기본적으로 무엇인가 ‘있는 상태’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따라서 창조의 개념보다 ‘활용’의 개념이 더 강하다. 문제는 그동안 인류가 축적해 온 기술 문명과 기계 문명이 방대하다보니 새로운 창조만큼 이들의 ‘연결과 학습과 축척’과정에서 비롯되는 효과나 파괴력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사실이다. ‘(4차산업)혁명’이라 할 정도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