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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

신인류 직장인의 해방 일지

이동수(무빙워터)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8월 22일 리뷰 총점 9.1 (5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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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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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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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를 싫어하는 사람요? 저도 싫어하면 됩니다!”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제 인생이니까요!”

주옥같은 명언으로 MBC [아무튼 출근] 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된 인물!
신인류 직장인 이동수 대리의 직장 생활 해방 일지!


청바지 차림에 손에는 반지를 낀 채, 단발머리를 하고 출근하는 아저씨. “작가님, 저 방송에 잘 나오려고 어제 머리 볶았어요”라며 씨익 웃는 얼굴을 보고 솔직히 ‘방송 괜찮을까?’라고 생각했다. 용모 단정, 복장 준수하지 않은 겉모습에 의심이 가득했는데 웬걸, 회의를 주도하고 본인이 계획한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는 능력자였다. ‘오… 좀 반전인데?’ 싶었다.
- 정유나 MBC [아무튼 출근] 작가 추천사 중에서

밥벌이에 대한 당연한 생각들이 바뀌고 있다. 여전히 남의 돈 벌기 힘든 시대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는 직장 생활. 이왕이면 일도, 내 인생도 돈벌이 현장에서 슬기롭게 가꿔나가는 건 어떨까? 이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 카드회사 10여 년 차 이동수 대리다. 올해 불혹을 맞이한 이동수 씨의 직급은 대리다. 그의 동기들, 후배들은 과차장을 달았지만 그는 여전히 대리다. 이유는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중요한 승진 타이밍에 육아휴직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과장으로 승진하면 좋겠지만 그보다는 내 아이와 함께 애착 관계를 형성하며 지내는 시간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1년 전 MBC에서 ‘직장인 브이로그’ 형식으로 요즘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함께 그들의 직장 생활을 엿보는 ‘남의 일터 엿보기’라는 취지의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이 방영됐었다. 그곳에서 단연 두각을 보였던 카드회사 직원 이동수 대리. 보수적인 금융회사에서 다소 긴 머리를 찰랑거리면서 폴짝폴짝 분주하게 일터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이 의아함과 유머를 자아내면서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일보다 가정이 더 소중하다고 회사에서 외치는 그의 당당함에 더욱 박수와 공감이 됐다. 누구나 안다.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잡기는 힘들다고. 그러나 이동수 대리는 생각을 비틀어 자기만의 방식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당신의 직장 생활은 안녕한가? 이왕 벌어야 할 밥벌이 현장이라면 마인드 세팅을 다시 해보는 건 어떨까? 그 길을 유쾌하게 걸어가고 있는 이동수 대리의 회사 생활 모토가 《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 책에 잘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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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부 회사보다 중요한 건 제 인생인데요?

대충 이 정도면 굿모닝 아닌가요?
회사 일을 내 일처럼 하면, 내 일은 회사가 해주나요?
미안하지만 어차피 제 회사는 아니잖아요?
직장인 2대 허언증을 아시나요?
네? 열심히 하는 거 필요 없고 잘하라고요?
운동장이 기울어져 있길래 그냥 제가 올라갔습니다
회사의 진정한 승자는 누구인가요?
저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9시 1분은 9시가 아닙니다
비트코인으로 10억 벌 뻔했습니다
정규직, 운영직, 계약직, 파견직, 도급직, 외부 사원, 아르바이트 그리고 인턴
하는 일이 더럽게 적성에 안 맞아서 바꿨습니다
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

2부 그게 뭐 어쨌다는 거죠?

벤츠 타는 회계사랑 소개팅할래?
쟤만 저래? 근데 어쩌라고요?
부자의 기준은 제가 딱 정해드립니다
도리는 다하지 않겠습니다. 너무 많아서요
장발이요? 제 머리 길이는 전국 평균입니다
딱, 20억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선 그었습니다. 그 선 넘으면 손절합니다
재능이 한 톨도 없는데 어쩌죠?
노력과 성장이 꼬리에 꼬리를 무네요
저에게 거품이 잔뜩 꼈어요
저는 휴직왕입니다
네? 알바 할 시간에 자기계발 하라고요?

3부 찌질하지만 열심히 살았다고요

김밥천국 사장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불 꺼진 김에 키스했습니다
불행한 과거가 나를 단단하게 했습니다
저금통닭으로 돈맛을 배웠습니다
스타벅스 직원에게 쪽지 받았습니다
꽃 도둑은 눈감아 줍니다
김일성, 172 그리고 나
아마 제주도에는 과자 안 팔걸?
남문 로열극장 거리의 시인은 잘 살고 있을까?
이런 말 하기 쪽팔리지만, 취미도 특기도 없습니다
20년 전 내 친구들은 뭐하고 있을까?
스스로 행복을 찾는 어른이 되면 좋겠습니다

부록 아빠가 줄 돈은 없지만, 할 말이 있단다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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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이동수(무빙워터)
4월 1일, 거짓말처럼 태어났다. 그렇다고 인생이 구라는 아니다. 인생만큼은 진짜 내 인생을 살고 있다.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혼자 자랑스러워하는 것이 몇 개 있다. 피를 30번도 넘게 뽑아서 적십자에서 유공은장을 받았다. 이라크 파병 가서 노무현대통령 시계도 받았다. 잃어버렸다. 중학교 때 주유소에서 총을 쏘다가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은 적이 있다. 두 번 있다. 술집에서 알바할 때 싹싹하다고 팁도 많이 받았다. 왕년에는 소주를 4병 마셨다. 인본주의자로 활동해본 적은 없지만, 인본주의자다. 인종 차별, 남녀 차별, 지역 차별, 종교 차별, 성 정체성 차별 ... 4월 1일,
거짓말처럼 태어났다.
그렇다고 인생이 구라는 아니다.
인생만큼은 진짜 내 인생을 살고 있다.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혼자 자랑스러워하는 것이 몇 개 있다.
피를 30번도 넘게 뽑아서 적십자에서 유공은장을 받았다.
이라크 파병 가서 노무현대통령 시계도 받았다. 잃어버렸다.
중학교 때 주유소에서 총을 쏘다가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은 적이 있다. 두 번 있다.
술집에서 알바할 때 싹싹하다고 팁도 많이 받았다.
왕년에는 소주를 4병 마셨다.
인본주의자로 활동해본 적은 없지만, 인본주의자다.
인종 차별, 남녀 차별, 지역 차별, 종교 차별,
성 정체성 차별 등 모든 차별을 싫어한다.
엘리베이터와 택시에서 인사를 잘한다.
유튜버다. ‘무빙워터’의 뜻은 ‘이동=무빙’, ‘수=워터’다.
작가다. 강사다. 회사원이다.
입사 3년 전부터 퇴사를 꿈꿨다.
결혼해서 아내와 딸과 아들이 있다.
어릴 적 내가 생각했던 나의 미래보다,
지금의 나는 훨씬 더 잘 살고 있다.
내 삶을 사랑한다.
행복하다.
그럼 됐지 뭐.

출판사 리뷰

“회사를 평생 다닐 순 없으니까요!”
“인생은 행복할 이유는 찾는 게임입니다!”
치열한 밥벌이 속에서 나를 지키는 유쾌한 꿀팁


왜 돈을 버는 데도 행복하지 않고, 더 힘든 걸까? 나의 행복을 위해, 더 나은 살림살이를 위해 일을 하지만 언제나 밥벌이에 대한 고민은 모든 직장인들의 숙제와 같다. 숙제의 정답은 없다. 대신 이왕 가는 길 재미있게 걸어가자며 용기를 주고 있는 책 『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에서 정답보다 더 귀한 해설집이 담겨 있다. 다소 무서운(?) 아니면 ‘아뿔싸’ 하는 마음을 일으키는 제목이지만, 이 모토로 회사 생활을 마이웨이하는 사람, 카드회사 만년 대리 이동수다.

저자는 지난해 MBC 〈아무튼 출근〉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의 직장 생활의 면면을 보여주면서 화제가 됐다. 대기업 카드회사에서 벌어지는 직장 생활에 뭐가 그리 신기할 것도 특이할 것도 없을 텐데, 어째서 화제가 됐을까? 일단 그의 외모부터 화제였다. 일명 연예인급 외모라서? 아니다! 일반 직장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긴 단발에 뽀글뽀글 파마머리였다. 그리고 자유로운 복장에 좋아하는 반지 아이템을 손에 장식한 모습. 프로그램 작가도 “이거 괜찮을까” 하고 걱정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그에게는 반전이 있었다. 누가 봐도 설렁설렁 회사 놀러 다니는 거처럼 보였지만 대형 프로젝트를 뚝딱 성공하는 모습에 아마 모두들 의아해했을 것이다.

어떤 일을 해야 할까? 취업을 하면 어떻게 일해야 할까? 직장 동료와는 어떻게 지내야 할까? 직장 생활하면서 내 삶은 어떻게 유지해야 할까? 등 직장 생활에 대한 숙제는 계속된다. 매일 숙제 검사를 받는 기분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표정은 분명 웃는 얼굴은 아니다. 물론 이동수 저자도 다르지 않다. 매일 먼 출퇴근 길을 가기 위해 힘든 몸을 이끌고 달려야 했다. 업무에 대한 고민, 적성에 대한 고민, 사람에 대한 고민도 있다. 그러나 그의 표정은 웃는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저도 싫어하면 됩니다”, “늘 때려치고 싶기 때문에 딱히 때려치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하며 그만의 마인드셋을 통해 모든 직장 생활의 강도를 이겨내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회사는 내 것이 아니지만 일은 내 것이기에 나를 위해 일한다는 이동수 저자. 그리고 일도 중요하지만 내 인생이 더 중요하다고 외치며 가정과 아이들을 끔찍하게 생각하는 아빠 이동수. 그의 모습에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격한 공감과 감동과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동수 저자가 가는 길은 특별하지 않다. 어쩌면 유별나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의 기준에서 그 길은 틀리지도 잘못되지도 않은 행복한 길이다. 우리는 행복을 주는 파랑새를 옆에 두고, 먼 곳을 찾아 헤맨다. 그러나 행복은 바로 내 옆에 있다. 그 행복을 발견하고 가꿔나갈 수 있도록 『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 책이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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