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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다

김경훈,진우석,함성호,이철희,김성근 저 외 7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페이퍼로드 | 2014년 5월 22일 리뷰 총점 0.0 (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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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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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목차

저자 소개 (12명)

저 : 김경훈
1965년 강릉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도서출판 '새로운 사람들' 기획위원(1993~1997), 도서출판 '더난' 기획위원(1999~2000), EBS TV 토론 프로그램 '미래토크 2000' 자문위원(1999~2000)을 역임했으며, 보해, BYC,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사보 및 능률협회 CEO 멤버십 잡지 『Chief Executive』에 트렌드 및 한국사 관련 칼럼과 스카이벤처, 한경닷컴에 트렌드 칼럼을 연재했다. TBS 교통방송 「정연주의 상쾌한 아침」 '김경훈의 트렌드 서핑' 코너(매주 화요일 오전 9시 25~35분 경),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1965년 강릉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도서출판 '새로운 사람들' 기획위원(1993~1997), 도서출판 '더난' 기획위원(1999~2000), EBS TV 토론 프로그램 '미래토크 2000' 자문위원(1999~2000)을 역임했으며, 보해, BYC,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사보 및 능률협회 CEO 멤버십 잡지 『Chief Executive』에 트렌드 및 한국사 관련 칼럼과 스카이벤처, 한경닷컴에 트렌드 칼럼을 연재했다. TBS 교통방송 「정연주의 상쾌한 아침」 '김경훈의 트렌드 서핑' 코너(매주 화요일 오전 9시 25~35분 경),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김경훈의 트렌드 워칭' 코너(매주 금요일 오전 8시 50~56분 경)를 진행 중이며, 현재 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 및 (주)와우밸리 대표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한국인 트렌드》(1994, 전경련 출판문화상 수상)《1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200년》《한국인의 66가지 얼굴》《뜻밖의 한국사》《변화의 물결 한국인 트렌드》《미래를 읽는 9가지 기술 트렌드 워칭》등이 있다.
저 : 진우석
시인이 되다만 여행작가로 통한다. 길에서 만난 풍경이 툭툭 감성을 건드리는 걸 좋아한다. 학창 시절 홀로 지리산을 종주하며 우리 국토에 눈떴고, 등산 잡지사에서 일하며 ‘걷는 인생’이 되었다. 한동안 네팔 히말라야와 파키스탄 카라코람에서 모험적인 트레킹을 즐겼다. 《EBS 세계테마기행》 파키스탄 편에 출연했고, 《서울신문》 ‘진우석의 걷기 좋은 산길’ 연재를 시작으로 우리 땅의 아름다움을 신문·방송·잡지 등에 소개하고 있다. 지금은 <SERICEO>와 <여행작가학교>에서 여행강사와 <두발로 학교>의 교장을 역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해외 트레킹 바이블』, 『대한민국 ... 시인이 되다만 여행작가로 통한다. 길에서 만난 풍경이 툭툭 감성을 건드리는 걸 좋아한다. 학창 시절 홀로 지리산을 종주하며 우리 국토에 눈떴고, 등산 잡지사에서 일하며 ‘걷는 인생’이 되었다. 한동안 네팔 히말라야와 파키스탄 카라코람에서 모험적인 트레킹을 즐겼다. 《EBS 세계테마기행》 파키스탄 편에 출연했고, 《서울신문》 ‘진우석의 걷기 좋은 산길’ 연재를 시작으로 우리 땅의 아름다움을 신문·방송·잡지 등에 소개하고 있다.

지금은 와 <여행작가학교>에서 여행강사와 <두발로 학교>의 교장을 역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해외 트레킹 바이블』, 『대한민국 3대 트레일』, 『걷기 좋은 산길 55』, 『파키스탄 카라코람 하이웨이 걷기여행』 등이 있다.
저 : 함성호
1990년 『문학과 사회』 여름호에 시를 발표했으며, 1991년 『공간』 건축평론 신인상을 받았다. 시집으로 『56억 7천만 년의 고독』, 『성타즈마할』, 『너무 아름다운 병』, 『기르티무카』가 있으며, 티베트 기행 산문집 『허무의 기록』, 만화 비평집 『만화당 인생』, 건축 평론집 『건축의 스트레스』, 『당신을 위해 지은 집』, 『철학으로 읽는 옛집』, 『반하는 건축』,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을 썼다. 현재 건축 실험 집단 ‘EON’의 대표로 있다. 1990년 『문학과 사회』 여름호에 시를 발표했으며, 1991년 『공간』 건축평론 신인상을 받았다. 시집으로 『56억 7천만 년의 고독』, 『성타즈마할』, 『너무 아름다운 병』, 『기르티무카』가 있으며, 티베트 기행 산문집 『허무의 기록』, 만화 비평집 『만화당 인생』, 건축 평론집 『건축의 스트레스』, 『당신을 위해 지은 집』, 『철학으로 읽는 옛집』, 『반하는 건축』,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을 썼다. 현재 건축 실험 집단 ‘EON’의 대표로 있다.
저 : 이철희
1964년 경북 영일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한신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회의원 보좌관, 국회정책연구위원, 청와대 행정관 등을 지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부소장, 민주연구원 부원장, 서울디지털대학교 겸임교수,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JTBC 시사예능 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했으며, TBS 교통방송 라디오 [퇴근길 이철희입니다]를 진행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다. 상대를 죽여야 내가 사는 정치 때문에 부끄럽고 창피하다며 제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1964년 경북 영일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한신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회의원 보좌관, 국회정책연구위원, 청와대 행정관 등을 지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부소장, 민주연구원 부원장, 서울디지털대학교 겸임교수,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JTBC 시사예능 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했으며, TBS 교통방송 라디오 [퇴근길 이철희입니다]를 진행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다. 상대를 죽여야 내가 사는 정치 때문에 부끄럽고 창피하다며 제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중국의 한(漢) 왕조를 연 장량과 조선 왕조를 건설한 정도전, 프랭클린 루스벨트를 도운 루이 하우를 좋아하고, 전략가를 지향한다. 지은 책으로는 『7인의 충고』, 『이철희의 정치 썰전』, 『뭐라도 합시다』, 『1인자를 만든 참모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진보는 어떻게 다수파가 되는가』, 『민주주의의 정치적 기초』 등이 있다.
저 : 김성근 (金星根)
작가 한마디 일구이무(一球二無), 삼세번도 없고 두 번도 없다. 한 번 던진 공을 다시 불러들일 수는 없다. 투수의 손에서 공이 떠나는 순간 작은 세상 하나가 창조된다. 타자가 치는 공 하나에도, 수비수가 잡는 공 하나에도 ‘다시’란 없다. 그래서 공 하나하나에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하고, 진정으로 최선의 플레이를 해야 한다. 2023년 80대의 나이에도 야구장에 꼿꼿하게 서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대한민국 최장수 야구 감독. 여전히 직접 공을 던져주고, 땅바닥에 엎드려서라도 타격 자세를 잡아주면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태평양돌핀스, 쌍방울레이더스 등 꼴찌를 면하지 못해 이른바 ‘오합지졸’로 불리던 팀의 감독을 맡아 가을 야구까지 올려놓으며 야구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이후 신생팀에 가까웠던 SK와이번스의 사령탑을 맡아 감독 1년 차, 단숨에 우승을 거머쥐었고 감독 재임 기간 내내 5번의 한국시리즈 진출과 3번의 우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내며 ‘SK와이번스 왕조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3년 80대의 나이에도 야구장에 꼿꼿하게 서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대한민국 최장수 야구 감독. 여전히 직접 공을 던져주고, 땅바닥에 엎드려서라도 타격 자세를 잡아주면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태평양돌핀스, 쌍방울레이더스 등 꼴찌를 면하지 못해 이른바 ‘오합지졸’로 불리던 팀의 감독을 맡아 가을 야구까지 올려놓으며 야구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이후 신생팀에 가까웠던 SK와이번스의 사령탑을 맡아 감독 1년 차, 단숨에 우승을 거머쥐었고 감독 재임 기간 내내 5번의 한국시리즈 진출과 3번의 우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내며 ‘SK와이번스 왕조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 최초의 독립 구단인 고양원더스의 감독을 맡고, 일본 지바롯데마린스와 후쿠오카소프트뱅크호크스에서 코치를 하는 등 ‘야구’가 있는 곳이라면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하며 평생 야구와 함께 살아왔다. 현재는 JTBC 〈최강야구〉에서 최강몬스터즈 감독을 맡고 있다.

김성근은 야구를 하며 자연스럽게 인생을 배웠다고 말한다. 지도자로서 수없이 많은 선수를 만나고 가르치며 인간의 잠재 능력이 얼마나 무한한지 깨달았고, 자식을 위해 더 엄격해질 수밖에 없는 부모의 심정을 가슴에 새겼다.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되는 승부 속에서 시련, 위기, 좌절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인생을 배웠고,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던 한계도 거북이처럼 묵묵히 한 걸음 한 걸음 옮기다 보면 끝내는 넘어설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저 : 김연철 (金鍊鐵, 두타)
작가 한마디 냉전을 추억하는 것은 성찰하기 위해서다. 기억은 때론 고통이고 망각이 치료가 될 때도 물론 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한다. 부끄러워 얼굴이 화끈거리고, 시시비비를 가리면서 감정이 상할 수도 있지만, 기억의 의지는 오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경험이 지혜를 낳고, 과거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가지 말아야 할 길이 있고 힘들지만 가야 할 길이 있다. 인제대학교 통일학부 교수.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정치외교학과 대학원에서 북한의 정치경제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경제연구소 북한연구팀 수석연구원, 통일부 장관 정책보좌관, 통일연구원 원장, 통일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현재 인제대학교 통일학부 교수이며,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북한의 산업화와 경제정책』(2001), 『협상의 전략』(2016), 『70년의 대화: 새로 읽는 남북관계사』(2018) 등이 있다. 인제대학교 통일학부 교수.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정치외교학과 대학원에서 북한의 정치경제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경제연구소 북한연구팀 수석연구원, 통일부 장관 정책보좌관, 통일연구원 원장, 통일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현재 인제대학교 통일학부 교수이며,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북한의 산업화와 경제정책』(2001), 『협상의 전략』(2016), 『70년의 대화: 새로 읽는 남북관계사』(2018) 등이 있다.
저 : 박창희 (朴昌熙)
도보꾼, 유랑자, 스토리텔러로 살고 싶은 자유인. 경남 창녕 출생으로 부산대 영문학과, 부산대 예술대학원을 졸업했다. 30여 년간 국제신문 기자로 일했고, 현재 경성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이다. 지은 책은 『나루를 찾아서』(서해문집), 『부산 순례길』(비온후), 『서의택 평전』, 『허신구 평전』(부산대출판부) 등 20여 권. 주요 연구로는 「부산의 길: 원천스토리 개발 연구」 등이 있다. 걸어서 해파랑길(부산~강원도 고성)을 따라 두만강까지 걷기를 꿈꾼다. 도보꾼, 유랑자, 스토리텔러로 살고 싶은 자유인. 경남 창녕 출생으로 부산대 영문학과, 부산대 예술대학원을 졸업했다. 30여 년간 국제신문 기자로 일했고, 현재 경성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이다. 지은 책은 『나루를 찾아서』(서해문집), 『부산 순례길』(비온후), 『서의택 평전』, 『허신구 평전』(부산대출판부) 등 20여 권. 주요 연구로는 「부산의 길: 원천스토리 개발 연구」 등이 있다. 걸어서 해파랑길(부산~강원도 고성)을 따라 두만강까지 걷기를 꿈꾼다.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서울신문, 경향신문, 중앙일보 등 언론계 최일선에서 일했다. 안정된 노후가 보장된 그였지만, 퇴직 후 잘못된 투자로 전 재산을 잃었다. 오로지 먹고살기 위해 번역 일을 시작했고, 이참에 평생 한으로 남았던 꿈까지 이뤄보자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모든 것이 다 끝난 것 같은 그때 인생 2막이 시작되었다. 남들은 손에서 일을 놓는 나이 일흔에 시작한 번역본이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무인도에 살 수도 없고』, 『약간의 거리를 둔다』, 『황홀한 사람』, 『지적 생활의 즐거움』, 『지식생산의 기술』 등 200여 권이 넘는다. 늘 문학과 ...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서울신문, 경향신문, 중앙일보 등 언론계 최일선에서 일했다. 안정된 노후가 보장된 그였지만, 퇴직 후 잘못된 투자로 전 재산을 잃었다. 오로지 먹고살기 위해 번역 일을 시작했고, 이참에 평생 한으로 남았던 꿈까지 이뤄보자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모든 것이 다 끝난 것 같은 그때 인생 2막이 시작되었다. 남들은 손에서 일을 놓는 나이 일흔에 시작한 번역본이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무인도에 살 수도 없고』, 『약간의 거리를 둔다』, 『황홀한 사람』, 『지적 생활의 즐거움』, 『지식생산의 기술』 등 200여 권이 넘는다.

늘 문학과 철학을 가까이했던 그는 일생에 큰 영향을 준 철학자를 깊이 있게 공부했다. 그 결과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니체 아포리즘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를 집필했다. 번역의 영역을 넘어서 기획하고, 전문 영역을 넘어서 폭넓게 글을 썼기에, 아흔의 나이에도 현역 작가로서 활동할 수 있었다.
저 : 강신익 (姜信益)
경기도 안양에서 나고 자라면서 전형적인 농촌에서 도시로 변해가는 삶의 터전을 온몸으로 느끼고 살았다. 치과 대학을 졸업하고 15년간 치과 의사로 일했다. 마흔이 되던 해에 영국으로 건너가 2년간 머물면서 University of Wales Swansea에서 의학과 관련된 철학과 역사를 공부했다. 2000년부터 일산백병원 치과 과장으로 일하면서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의료인문학을 가르쳤고, 2004년부터는 환자 진료에서 손을 떼고 인제대학교에서 인문의학교실을 개설해 전임 교수가 되었다. 추상적 지식보다는 일상적 삶에 봉사하는 의학을 지향한다. 2013년 가을부터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 경기도 안양에서 나고 자라면서 전형적인 농촌에서 도시로 변해가는 삶의 터전을 온몸으로 느끼고 살았다. 치과 대학을 졸업하고 15년간 치과 의사로 일했다. 마흔이 되던 해에 영국으로 건너가 2년간 머물면서 University of Wales Swansea에서 의학과 관련된 철학과 역사를 공부했다. 2000년부터 일산백병원 치과 과장으로 일하면서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의료인문학을 가르쳤고, 2004년부터는 환자 진료에서 손을 떼고 인제대학교에서 인문의학교실을 개설해 전임 교수가 되었다. 추상적 지식보다는 일상적 삶에 봉사하는 의학을 지향한다. 2013년 가을부터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으로 자리를 옮겨 인문학적 의료를 공부하고 가르친다.

2007년부터 3년간 정부 지원으로 인문의학연구소를 개설해 [건강한 삶을 위한 인문학적 비전]이라는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인문의학] 시리즈 3권을 펴냈다. 지은 책으로는 『몸의 역사 몸의 문화』『몸의 역사』『의학 오디세이』(공저)『생명, 인간의 경계를 묻다』(공저)『찰스 다윈 한국의 학자를 만나다』(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공해병과 인간생태학』, 『사회와 치의학』, 『환자와 의사의 인간학』, 『고통받는 환자와 인간에게서 멀어진 의사를 위하여』 등이 있다.
저 : 김봉석
작가 한마디 "글쓰기란 특별한 게 아니에요. 관심 있는 것을 글로 쓰면 그게 곧 리뷰고 비평이에요. 사실 우리는 늘 비평을 하며 살죠. 식당 가서 밥 먹다가 '맛이 어떻네', 옷 사러 갔다가 '이 집은 인테리어가 너무 촌스러워' 그렇게 말하는 게 모두 비평이에요. 이 책은 그런 것을 블로그에 쓰는 법을 안내하는 가이드입니다." 글 쓰는 일이 좋아 기자가 되었다. [씨네21] [브뤼트] [에이코믹스] 등의 매체를 만들었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를 거쳤다. 어린 시절부터 영화, 소설, 만화를 좋아했고 어른이 되어서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자연스레 대중문화평론가, 작가로 활동하며 『나의 대중문화 표류기』 『하드보일드는 나의 힘』 『내 안의 음란마귀』 『좀비사전』 『탐정사전』 『나도 글 좀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등을 썼다. 15년 이상의 직장 생활, 7, 8년의 프리랜서를 경험하며 각양각색의 인간과 상황을 겪었다. 순탄했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통과하고픈 생각은 별로 없는 그 시기를 거치며 깨달았다... 글 쓰는 일이 좋아 기자가 되었다. [씨네21] [브뤼트] [에이코믹스] 등의 매체를 만들었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를 거쳤다. 어린 시절부터 영화, 소설, 만화를 좋아했고 어른이 되어서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자연스레 대중문화평론가, 작가로 활동하며 『나의 대중문화 표류기』 『하드보일드는 나의 힘』 『내 안의 음란마귀』 『좀비사전』 『탐정사전』 『나도 글 좀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등을 썼다. 15년 이상의 직장 생활, 7, 8년의 프리랜서를 경험하며 각양각색의 인간과 상황을 겪었다. 순탄했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통과하고픈 생각은 별로 없는 그 시기를 거치며 깨달았다.

직장인과 프리랜서 모두 쉽지 않고, 어른으로서 살아가는 일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 것. 월급도 자유도 결국은 선택이고, 어느 쪽도 승리나 패배는 아니라는 것. 모든 이유 있는 선택 뒤엔 내가 감당해야 할 후폭풍이 남는다는 것. 다 좋다. 결국은, 지금의 내가 있으니까.

2007년부터 13년간 상상마당 아카데미 ‘전방위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며 쌍은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그대로 풀어냈다. 글쓰기 초보자에게 글을 잘 쓸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준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모든 이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선물할 것이라 확신한다.

주요 저서에는 『전방위 글쓰기』(2008), 『영화 리뷰 쓰기』(2008), 『하드보일드는 나의 힘』(2012), 『나의 대중문화표류기』(2015),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 미스터리』(2015),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 호러』(2016), 『고우영』(2017) 등이 있다. 공저로도 『클릭! 일본문화』(1999), 『시네마 수학』(2013), 『탐정사전』(2014),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 웹소설 작가 입문』(2017) 외 다수가 있다.
저 : 김교빈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유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와 인문콘텐츠학회 회장, 학술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교수신문 편집기획위원를 역임했다. 현재 호서대학교 문화기획학과 교수, 예체능대학 학장, 민족의학연구원 원장, 학술담체협의회 공동대표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언적』, 『한국철학 에세이』, 『하곡 정제두』가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유학, 시대와 통하다』, 『함께 읽는 동양철학』, 『동양의 고전을 읽는다』, 『동양철학 에세이』, 『강좌 한국철학』, 『기학의 모험』, 『동양철학과 한의학』 등이 있다. ...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유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와 인문콘텐츠학회 회장, 학술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교수신문 편집기획위원를 역임했다. 현재 호서대학교 문화기획학과 교수, 예체능대학 학장, 민족의학연구원 원장, 학술담체협의회 공동대표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언적』, 『한국철학 에세이』, 『하곡 정제두』가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유학, 시대와 통하다』, 『함께 읽는 동양철학』, 『동양의 고전을 읽는다』, 『동양철학 에세이』, 『강좌 한국철학』, 『기학의 모험』, 『동양철학과 한의학』 등이 있다. 또 함께 옮긴 책으로 『중국 고대의 논리』, 『중국 고대철학의 세계』, 『중국 의학과 철학』, 『기의 철학』 등이 있다.
저 : 함규진
작가 한마디 그린 뉴딜을 상상해보라 그린 사업자들이 중심에 서고 정부가 전략적이면서 제한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노동계와 사회운동 쪽도 명예롭게 역학을 담당한다. 그런 단합된 힘은 우리 사회의 물줄기를 바꾸어 놓을 것이다. 서울교육대학교 윤리학과 교수.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보수와 진보 등 서로 대립되는 듯한 입장 사이에 길을 내고 함께 살아갈 집을 짓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다양한 문제로 갈등하고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을 일삼는 것을 보며 그저 이론만을 나열하는 철학입문서가 아닌 요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윤리철학서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고속버스에서 좌석 등받이를 젖히는 사소한 문제부터 인종차별, 장애인 혐오, 환경 문제까지 매일의 삶에서 마주하는 문제들 속에서 타인을 존중하면서도 자신만의 길을 걸으며 사는 방법의 힌트를 《이토록 다정한 개인주의자》로 담아냈다. 지은 책... 서울교육대학교 윤리학과 교수.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보수와 진보 등 서로 대립되는 듯한 입장 사이에 길을 내고 함께 살아갈 집을 짓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다양한 문제로 갈등하고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을 일삼는 것을 보며 그저 이론만을 나열하는 철학입문서가 아닌 요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윤리철학서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고속버스에서 좌석 등받이를 젖히는 사소한 문제부터 인종차별, 장애인 혐오, 환경 문제까지 매일의 삶에서 마주하는 문제들 속에서 타인을 존중하면서도 자신만의 길을 걸으며 사는 방법의 힌트를 《이토록 다정한 개인주의자》로 담아냈다. 지은 책으로는 《개와 늑대들의 정치학》, 《정약용: 조선의 르네상스를 꿈꾸다》, 《조약으로 보는 세계사 강의》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공정하다는 착각》(마이클 샌델),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피터 싱어), 《실패한 우파가 어떻게 승자가 되었나》(토마스 프랭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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