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사회학을 전공했다. 2024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공존」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 『변온동물』, 『두 번째 원고 2025』(공저), 에세이 『금요일 퇴사 화요일 몽골』, 『내가 좋아하는 것들, 소설』이 있다. 제1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소설 부문 대상을 받았다. 몸도 마음도 잘 단련해 멋지게 나이 드는 것을 꿈꾼다. 한때는 복싱에 푹 빠져 지냈고, 현재는 공 잘 차는 언니들과 축구를 즐겨 한다. 몸으로 부딪치고 마음을 나누는 여성들의 이야기에 오래 마음을 빼앗겨왔다. 첫 장편소설 『강하고 아름다운 할머니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사회학을 전공했다. 2024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공존」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 『변온동물』, 『두 번째 원고 2025』(공저), 에세이 『금요일 퇴사 화요일 몽골』, 『내가 좋아하는 것들, 소설』이 있다. 제1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소설 부문 대상을 받았다. 몸도 마음도 잘 단련해 멋지게 나이 드는 것을 꿈꾼다. 한때는 복싱에 푹 빠져 지냈고, 현재는 공 잘 차는 언니들과 축구를 즐겨 한다. 몸으로 부딪치고 마음을 나누는 여성들의 이야기에 오래 마음을 빼앗겨왔다. 첫 장편소설 『강하고 아름다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는 그 오랜 짝사랑의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