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에 산다. 사는 곳, 가는 곳,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모아 글로 쓴다. 뜻이 맞는 작가들과 함께 책 내기를 좋아한다. 최근에 는 앤솔러지를 추진하며 한우를 먹다 만난 작가들과 자주 만난다. 줄여 서 한우모임이라고 일컫지만, 정식 명칭은 아니다.
세계문학상, KBS김승옥문학상 신인상,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등을 수 상했으며, 다양한 출간 도서가 한 도시 한 책 등에 선정 및 추천되었다 .
2011년 장편소설 《홈즈가 보낸 편지》를 시작으로 《붉은 소파》, 《혐오 자살》, 《반전이 없다》 등 형사 김나영 3부작을 집필하였으며, 2024년부 터 시간을...
경기도 평택에 산다. 사는 곳, 가는 곳,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모아 글로 쓴다. 뜻이 맞는 작가들과 함께 책 내기를 좋아한다. 최근에 는 앤솔러지를 추진하며 한우를 먹다 만난 작가들과 자주 만난다. 줄여 서 한우모임이라고 일컫지만, 정식 명칭은 아니다.
세계문학상, KBS김승옥문학상 신인상,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등을 수 상했으며, 다양한 출간 도서가 한 도시 한 책 등에 선정 및 추천되었다 .
2011년 장편소설 《홈즈가 보낸 편지》를 시작으로 《붉은 소파》, 《혐오 자살》, 《반전이 없다》 등 형사 김나영 3부작을 집필하였으며, 2024년부 터 시간을 테마로 한 3부작을 적었다. 《크로노토피아》는 무한의 시간,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는 찰나의 시간을 주제로 다루며, 《쌈 리의 뼈》는 상실의 시간을 이야기한다. 2020년부터 청소년 소설도 쓰 고 있다. 《귀문고등학교 미스터리 사건 일지》를 시작으로 《취미는 악 플, 특기는 막말》 등에 참여하였으며, 2022년 10월 《유리가면》에 이어 2024년에는 《내 친구는 나르시시스트》를 출간했다. 에세이로는 《좋아 하는 게 너무 많아도 좋아》, 《어떤, 작가》, 《나를 추리소설가로 만든 셜 록 홈즈》 등을 적었다. 각기 작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작가가 된 후의 혼란기, 그리고 작가로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앤솔로지 《당신 의 떡볶이로부터》, 《환상의 책방골목》, 《십자가의 괴이》, 《마티스X스 릴러》, 《처음이라는 도파민》 등을 기획 및 출간하였으며, 이 중 《환상의 책방골목》은 러시아 인도네시아 터키 등 3개국에 수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