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좀 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수피’라는 이름만으로도 신뢰하는 파워 블로거다. 상식이 통하는 합리적인 운동을 지향하는 ‘수피의 健_강한 운동 이야기’를 17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수피는 운동선수도, 전문 트레이너도 아니다. 유학 시절에 접한 조정을 시작으로 27여 년간 피트니스, 수영, 마라톤, 격투기 등 여러 운동을 거치며 아마추어리즘에 입각한 사회 운동인으로 활동해왔다. 운동신경이 좋은 몸을 타고난 것도 아니고, 공학도 출신 사회인으로 시작한 운동이다 보니 그 자신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래서 실전운동 못지않게 이론을 파고들었다. 과학적 원리를 중시하고 궁금하면 ...
운동 좀 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수피’라는 이름만으로도 신뢰하는 파워 블로거다. 상식이 통하는 합리적인 운동을 지향하는 ‘수피의 健_강한 운동 이야기’를 17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수피는 운동선수도, 전문 트레이너도 아니다. 유학 시절에 접한 조정을 시작으로 27여 년간 피트니스, 수영, 마라톤, 격투기 등 여러 운동을 거치며 아마추어리즘에 입각한 사회 운동인으로 활동해왔다. 운동신경이 좋은 몸을 타고난 것도 아니고, 공학도 출신 사회인으로 시작한 운동이다 보니 그 자신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래서 실전운동 못지않게 이론을 파고들었다. 과학적 원리를 중시하고 궁금하면 직접 부딪쳐서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탓에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해외 논문이나 저널까지 폭넓게 섭렵했다. 과학적인 바탕과 꼼꼼한 정보력, 상식을 최우선하는 원칙,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재치 있는 글솜씨로 운동역학, 운동생리학의 복잡한 내용도 상식선에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준다. 현재는 운동 저널리스트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매일 아침 달리기를 하고, 일주일에 4일 이상 근력운동을 하며, 날마다 공부하고 글을 쓴다. ‘타사우프’라는 필명으로 유명 온라인 사이트에 소설을 연재하는 특이한 취미도 갖고 있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운동학과 영양학의 기본 원리를 담은 책이 『헬스의 정석 : 이론편』이었다면 『헬스의 정석 : 근력운동편』에서는 실전운동을 다룬다. 구체적인 운동방법뿐 아니라 자신에게 최적화하여 운동할 수 있도록 운동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