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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내린 밤

별과 달, 그리고 우리로 가득 찬 밤

엄지용 | 빌리버튼 | 2018년 5월 18일 리뷰 총점 8.2 (16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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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엄지용
‘지혜롭고 용감하게’라는 이름을 가지고,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 난 곳에서 사는데도 가끔 향수병이 찾아옵니다. 그럴 땐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찾습니다. 그래서 진짜 고향은, 사랑하는 사람의 곁이라 믿고 있습니다. 시집을 내겠다는 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꿈이 시인이었냐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니라 할 것입니다. 무엇을 하고 싶었지, 무엇이 되고 싶진 않았습니다. 무엇이 되려 하지 않아도, 이미 나는 그 무엇이라 생각합니다. 시집 『시다발』과 『스타리 스타리 나잇』을 쓰고, 독립출판으로 만들었습니다. ‘지혜롭고 용감하게’라는 이름을 가지고,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 난 곳에서 사는데도 가끔 향수병이 찾아옵니다. 그럴 땐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찾습니다. 그래서 진짜 고향은, 사랑하는 사람의 곁이라 믿고 있습니다. 시집을 내겠다는 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꿈이 시인이었냐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니라 할 것입니다. 무엇을 하고 싶었지, 무엇이 되고 싶진 않았습니다. 무엇이 되려 하지 않아도, 이미 나는 그 무엇이라 생각합니다. 시집 『시다발』과 『스타리 스타리 나잇』을 쓰고, 독립출판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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