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학창시절에는 영화제작 동아리에서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재학 중 학교에서 일어난 학내 분규를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레즈]로 2011년에 데뷔해 주목받았으며, 37회 서울독립영화제 심사위원특별언급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에 [B급 며느리]의 주인공인 김진영과 결혼한 후, 가정 내의 심각한 고부갈등을 경험하고 다큐멘터리 제작을 결심하게 되었다. 2017년 아내와 어머니의 갈등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B급 며느리>를 발표했고, 제4회 춘천다큐멘터리영화제 장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학창시절에는 영화제작 동아리에서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재학 중 학교에서 일어난 학내 분규를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레즈]로 2011년에 데뷔해 주목받았으며, 37회 서울독립영화제 심사위원특별언급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에 [B급 며느리]의 주인공인 김진영과 결혼한 후, 가정 내의 심각한 고부갈등을 경험하고 다큐멘터리 제작을 결심하게 되었다. 2017년 아내와 어머니의 갈등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를 발표했고, 제4회 춘천다큐멘터리영화제 장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