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소설 쓰기를 전공했고 출판 노동자로 일하며 오마이뉴스, 한겨레신문 등에 페미니즘과 운동, 싱글 라이프에 관한 글을 썼다. 어려서는 문학과 잡지, 만화, 책이라면 가리지 않던 서점 집 딸이었고 경상도의 성차별적인 문화에 영향을 받았다. 의외로 피너츠의 루시처럼 시니컬한 말괄량이 기질이 강하다. 그래서인지 글쓰기와 운동이라는 상반돼 보이는 두 가지 활동을 가장 좋아한다. 삶에 있어서는 쾌락주의자. 요리와 집 꾸미기, 반신욕에 몰두하며 비혼 라이프를 쾌락으로 빼곡하게 채우고자 한다. 여성과 세상에 관해서 최대한 많은 글을 쓰고 싶다.
대학에서 소설 쓰기를 전공했고 출판 노동자로 일하며 오마이뉴스, 한겨레신문 등에 페미니즘과 운동, 싱글 라이프에 관한 글을 썼다. 어려서는 문학과 잡지, 만화, 책이라면 가리지 않던 서점 집 딸이었고 경상도의 성차별적인 문화에 영향을 받았다. 의외로 피너츠의 루시처럼 시니컬한 말괄량이 기질이 강하다. 그래서인지 글쓰기와 운동이라는 상반돼 보이는 두 가지 활동을 가장 좋아한다. 삶에 있어서는 쾌락주의자. 요리와 집 꾸미기, 반신욕에 몰두하며 비혼 라이프를 쾌락으로 빼곡하게 채우고자 한다. 여성과 세상에 관해서 최대한 많은 글을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