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일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커뮤니티 ‘뉴그라운드’ 운영자. 기자, 콘텐츠 디렉터 등으로 일했고 파트타이머, 정규직, 파견계약직, 프리랜서, 개인사업자를 모두 경험했다. 한때는 한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없는 잡다함을 약점으로 여겼으나 이제는 잡다함이야말로 나의 고유성이라고 생각하며 다양한 노동자 정체성을 저글링하면서 일한다. 2023년 9월부터는 여성학 연구/공부 노동자라는 정체성을 추가했다. 젠더 그리고 이름 붙여지지 않은 노동에 특히 관심을 두고 있다. 『아무튼, 잡지』,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 『어른이 되면 고민이 끝날까?』, 『장수 고양이를 찾아서』를 ...
건강하게 일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커뮤니티 ‘뉴그라운드’ 운영자. 기자, 콘텐츠 디렉터 등으로 일했고 파트타이머, 정규직, 파견계약직, 프리랜서, 개인사업자를 모두 경험했다. 한때는 한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없는 잡다함을 약점으로 여겼으나 이제는 잡다함이야말로 나의 고유성이라고 생각하며 다양한 노동자 정체성을 저글링하면서 일한다. 2023년 9월부터는 여성학 연구/공부 노동자라는 정체성을 추가했다. 젠더 그리고 이름 붙여지지 않은 노동에 특히 관심을 두고 있다. 『아무튼, 잡지』,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 『어른이 되면 고민이 끝날까?』, 『장수 고양이를 찾아서』를 썼고, 『자세한 건 만나서 얘기해』, 『일잘잘: 일 잘하고 잘 사는 삶의 기술』 등을 함께 썼다. @hwanghyo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