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것이다. 엄마라는 호칭이 눈물 나게 영광스럽고, 스스로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이 가장 큰 기쁨이다. 18년 동안 유치원을 운영하며 유아교육 현장에서 부모와 아이를 위한 대화법을 강의했다. 단편적 지식만으로는 절대 아이를 잘 키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키우는 대화법을 연구하고 공부했다. 후배 엄마들을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자녀와의 대화법’을 이 책에 오롯이 녹여내 담았다. 현재 행복나무연구소 소장과 울산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행복나무연구소에서는 자녀와...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것이다. 엄마라는 호칭이 눈물 나게 영광스럽고, 스스로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이 가장 큰 기쁨이다. 18년 동안 유치원을 운영하며 유아교육 현장에서 부모와 아이를 위한 대화법을 강의했다. 단편적 지식만으로는 절대 아이를 잘 키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키우는 대화법을 연구하고 공부했다. 후배 엄마들을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자녀와의 대화법’을 이 책에 오롯이 녹여내 담았다. 현재 행복나무연구소 소장과 울산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행복나무연구소에서는 자녀와의 대화법과 놀이법 교육을, 대학에서는 예비 교사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집콕 전래놀이 99』, 『창의적 전통놀이와 전래놀이』, 『창의적 전통놀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