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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뇌

기억력, 집중력, 학습 속도를 끌어올리는 공부머리 최적화 기술

다니엘 G. 에이멘 저/김성훈 | 반니 | 2021년 2월 28일 한줄평 총점 6.6 (3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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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아마존 교육심리학 분야 베스트셀러
16만 건의 뇌 영상 분석으로 찾아낸
상위권 학생들의 비밀!
“뇌의 최적화가 성적과 합격을 좌우한다!”

신경과학자가 찾은
‘공부머리 최적화 기술’!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은 보통 사람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역대 수능만점자와 많은 교육전문가들은 머리보다는 공부하는 습관과 학습 방법, 동기 부여가 공부를 잘 하는 핵심이라고 말한다. 의외로 두뇌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 하는 이는 거의 없다. 머리가 좋고 나쁘고는 정해진 것이지만, 그밖의 것들은 노력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두뇌 역시 공부에 최적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더욱 완벽하고 효율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지 않을까?

『공부하는 뇌』는 신경과학을 바탕으로 기억력, 집중력, 학습 속도를 끌어올리는 공부머리 최적화 기술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 다니엘 G. 에이멘은 임상신경과학자이자 정신과 전문의로 30년 동안 16만 장에 이르는 뇌 영상(SPECT, 뇌 속의 혈류와 활성을 측정)을 관찰하면서, 사람들의 뇌 유형을 16가지로 분류했다.

뇌 유형에 따라 활성화되는 뇌 영역이 다르고, 성향도 다르게 나타났다. 특정 뇌 유형의 사람들은 집중력이 좋고, 긍정적이고, 성실했지만, 어떤 뇌 유형은 체계성이 떨어지고, 쉽게 산만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에이멘 박사는 공부에 필요한 뇌 영역을 활성화시키는 두뇌 최적화를 통해 학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많은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이끌었다.

저자는 『공부하는 뇌』에서 상위권 학생들의 비밀이 뇌의 최적화에 있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뇌를 학습기관으로서 이해하고 돌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뇌에 문제가 생기면 인생에서도 곤란을 겪을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뇌가 제대로 일을 하게 바로잡으면 공부도 훨씬 쉬워질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_ 당신의 뇌는 아직 공부를 제대로 시작하지 않았다

1장 뇌를 최적화하라_ 학업생활의 성공을 위한 첫 단계
2장 자신의 뇌 유형을 알자_ 뇌 영상을 찍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3장 습관 바꾸기_ 낡은 습관을 똑똑한 전략으로 바꾸는 법
4장 시작_ 학습 준비
5장 큰 그림_ 일반적인 내용에서 구체적인 내용으로
6장 체계화_ 수업, 시간, 스스로를 체계화하기
7장 성공하는 방법_ 공부 방법
8장 수업_ 수업의 기술
9장 마루엽 연상 암기범_ 더 빨리 암기하고 더 오래 기억하기
10장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_ 파트너와 함께 공부하기
11장 지식의 원천을 찾아가자_ 선생님께 다가가는 실용적인 방법
12장 시험의 압박에 대비하기_ 시험을 준비하고 치르기
13장 자신을 표현하기_ 글쓰기와 말하기
14장 ANTs 없애기_ 매일 좋은 기분을 느끼는 방법
15장 선물상자 포장하기_ 자신에게서 최선의 능력 이끌어내기

부록 A 뇌를 성장시키는 107가지 방법
부록 B 에이멘 클리닉 학습장애검사 설문지

감사의 말

저자 소개 (2명)

저 : 다니엘 G. 에이멘 (Daniel G. Amen)
임상신경과학자이자 정신과전문의, 뇌 영상 전문가. 뇌의학과 행동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뇌 영상 촬영을 통해 정신의학의 수준을 혁명적으로 진일보시켰으며, 그가 설립한 에이멘 클리닉(Amen Clinics)은 복잡한 심리학적 문제를 치료하는 데 있어서 발표된 사례 중 가장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다. 세계 최대의 기능성 뇌 영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30년간 120개 국가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거의 160,000장에 이르는 뇌 영상을 확보하고 있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뇌의학과 관련된 여러 책을 집필하였으며, 그중 10종이 〈뉴욕타임스(NYT)〉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임상신경과학자이자 정신과전문의, 뇌 영상 전문가. 뇌의학과 행동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뇌 영상 촬영을 통해 정신의학의 수준을 혁명적으로 진일보시켰으며, 그가 설립한 에이멘 클리닉(Amen Clinics)은 복잡한 심리학적 문제를 치료하는 데 있어서 발표된 사례 중 가장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다. 세계 최대의 기능성 뇌 영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30년간 120개 국가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거의 160,000장에 이르는 뇌 영상을 확보하고 있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뇌의학과 관련된 여러 책을 집필하였으며, 그중 10종이 〈뉴욕타임스(NYT)〉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또한 공공 텔레비전 방송에서 뇌에 관한 대중 프로그램 13편을 기획, 제작, 진행했다. 〈마지막 라운드 후(After the Last Round)〉, 〈더 크래쉬 릴(The Crash Reel)〉 같은 다큐멘터리에도 출연했고, 〈음주에 관한 진실(The Truth about Drinking)〉과 〈닥터 오즈 쇼(Dr. Oz Show)〉처럼 에미상을 수상한 텔레비전 쇼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워싱턴포스트(WP)〉 는 그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심리학자로 뽑았다.

지은 책으로는 『다니엘 플랜(The Daniel Plan)』, 40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당신의 뇌를 점검하라』를 비롯해서 『나이와 상관없는 아름다운 마음(Magnificent Mind at Any Age)』, 『뷰티풀 브레인』, 『뇌는 늙지 않는다(Use Your Brain to Change Your Age)』, 『주의력 결핍증의 치료(Healing ADD)』, 『기억력 구출하기(Memory Rescue)』, 『더 빨리 더 오래 기분이 나아지는 법(Feel Better Fast and Make It Last)』 등이 있다.
역 : 김성훈
치과 의사의 길을 걷다가 번역의 길로 방향을 튼 엉뚱한 번역가. 중학생 시절부터 과학에 대해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틈틈이 적어온 과학 노트가 지금까지도 보물 1호이며, 번역으로 과학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를 꿈꾼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단위, 세상을 보는 13가지 방법》,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세상을 움직이는 수학개념 100》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늙어감의 기술》로 제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수상하였다. 치과 의사의 길을 걷다가 번역의 길로 방향을 튼 엉뚱한 번역가. 중학생 시절부터 과학에 대해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틈틈이 적어온 과학 노트가 지금까지도 보물 1호이며, 번역으로 과학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를 꿈꾼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단위, 세상을 보는 13가지 방법》,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세상을 움직이는 수학개념 100》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늙어감의 기술》로 제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수상하였다.

출판사 리뷰

뇌에도 MBTI가 있다
당신의 뇌는 무슨 유형인가?

책에 등장하는 16세의 마야의 사례는 뇌 유형에 맞춘 관리가 왜 중요한가를 알려준다. 뇌 유형 13번(즉흥-신중형)이었던 이 학생은 앞이마겉질(전두엽)의 활성이 낮고(집중력 문제, 체계성 문제, 충동 조절 등과 관련), 바닥핵과 편도체의 활성이 높았다(불안을 느끼고 최악의 경우를 예측하는 성향). 뇌 유형 3번(집요형)이었던 엄마와 학업 문제 등으로 사사건건 부딪혔던 마야는 자신의 뇌 유형에 맞춘 보충제와 생활방식 조정을 통해 뇌의 균형을 찾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자신이 원했던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다. 엄마 또한 뇌 유형의 차이를 이해하고 미아를 존중해주기 시작했다.

이처럼 자신의 뇌 유형을 알면 학교에서 어떻게 배우고 공부해야하는지, 선생님이나 학교 친구 등과 어떻게 교류하면 좋을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를 바탕으로 자신의 뇌를 최적화하는 기술을 익혀 학업생활을 더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그렇다면 독자는 뇌영상을 촬영하지 않고 어떻게 자신의 뇌 유형을 알 수 있을까? 저자가 만든 온라인 검사 사이트 BHA(brainhealthassessment.com)에서 예측도가 높은 38개 문항의 설문을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이 사이트는 당신의 뇌 유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뇌 건강 영역에 대한 점수를 매겨준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3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이 검사를 받았다.

뇌는 사랑, 학습, 성격, 특징, 우리가 내리는 온갖 결정을 만들고 집행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더 나은 성적을 받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뇌에 대해 알아야 한다. 우리가 생각 없이 비디오 게임에 빠져들지, 공부하러 도서관으로 향할지 결정하는 것은 결국 우리의 뇌기 때문이다. 이런 뇌를 학습에 최적화하려면 먼저 자신의 뇌를 사랑해야 하고, 뇌에 손상을 입히지 않아야 하고, 뇌에 도움 되는 일을 해야 한다.

‘뇌’와 ‘습관’,
수업 전부터 시험 후까지
공부의 모든 과정을 최적화한다!


자신의 뇌에 대해 알았으면, 더욱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공부 습관도 점검해야 한다. 여기서부터 저자가 학생시절을 지나면서 겪었던 소중한 경험들, 자신의 클리닉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검증된 다양한 팁과 아이디어들이 등장한다. 수업 전 학습 준비 단계에서 해야 할 일들, ‘큰 그림’ 활용 전략, 수업과 시간과 자신을 체계화하는 방법, 성공하는 공부법, 수업의 기술, 연상 기억법, 공부 파트너 선정하기, 선생님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작전을 비롯하여 시험 전후의 대응책까지 말 그대로 공부의 모든 과정을 최적화하는 기술을 공개한다.

이것은 이론이 아닌 실전적인 전략들이다. 실제로 시험을 치르는 학생이라면, 기억이 오래 가는 공부 방법에서부터 문제를 푸는 전략, 제대로 동기부여하기, 시험 때 긴장하지 않는 방법까지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 소개된 도구와 전략으로 무장하면 ‘더 열심히’가 아니라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명확한 목표가 없는 막연한 공부에 더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가장 중요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것을 학습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학습한 기술은 학생시절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공부를 손에서 놓지 않는 한 평생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이런 기술에 통달하면 성적과 자신감, 나아가 사회생활까지도 발전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이 책은 고된 학업 생활에 지쳐있는 독자에게도 기분 좋은 안도감을 선사할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32건)

구매 이건 아니라고 봐!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이*라 | 2021.07.07

다니엘 G. 에이멘님의 저작은 [당신의 뇌를 점검하라]를 처음 읽었었다. 그때 뇌의 생리를 뇌 영상촬영과 함께 상세히 분류하고 해설하는 면이 너무도 깊은 깨우침을 주는 듯했다. 뇌 영상 촬영과 뇌 상태를 증상별로 분류해 해당 뇌 상태에 적정한 약물치료와 대증 요법 등이 감탄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감상을 갖게 했다. 해당 분야를 개척한 의사이기도 해 다니엘님의 해설과 처방에 깊은 신뢰도 갖게 되었다.

 

그래서 본서에 대한 기대치도 높을 수밖에 없었다. 다니엘님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기에 목차에도 거의 주의하지 않고 선뜻 구매했던 책이다.

 

본서가 외국어를 습득할 때, 암기와 회상을 할 때, 연산을 할 때, 분석적 사고와 추리를 할 때, 문제 해결을 할 때 뇌의 어떠한 부분이 작용하고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리라 기대했다. 기대가 무너진 건 3장을 넘어서 독서를 이어갈 때쯤이다.

 

본서의 책장을 넘기며 1장, 2장까지는 학습자의 뇌를 최초 5 유형으로 분류하고 그를 조합해서 전체 16유형으로 분류를 하여 설명하려는 대목까지는 배움이 이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이후의 장들 대다수가 뇌의 유형에 따른 학습법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공부법을 주관적인 견해로 써내려간 평범한 공부법을 알려주는 내용이었다. 게다가 그가 알려주는 공부방법 팁이라는게 학생시절을 경험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실행해 오던 것들이다. 특별한 일깨움도 남다른 깨우침도 일어나지 않는 책이다.

 

인간 뇌의 유형들을 어떻게 분류하는지에는 대답을 주고 있지만 각 유형별 학습시의 장단점과 단점을 보완하는 법 정도는 알려주는 책일지 알았는데 가장 기대하던 대목에서 실망스럽다. 전체 15장 중 1장과 2장만 읽을만 하고 나머지는 아마도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저술한 공부방법에 관한 책이 훨씬 더 나을 것 같다.

 

[당신의 뇌를 점검하라]를 통해 갖게 된 뇌 의학자 다니엘 G.에이멘님의 저작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모두 무너진 책이다.

 

자녀에게 공부방법을 알려주고 싶어 선택한다거나 뇌 유형별 탁월한 공부법이 담겨있겠지 싶어 구매하려는 분들이 계시다면 온라인이나 앱 상으로 구매하시기 전에 잠시만 서점에 들러 3장 이후의 내용들을 잠시라도 훑어 보시고 선택하셨으면 싶다. 그리고 공부방법을 알려주는 다른 책들도 잠시 보시고 비교를 해보셨으면 한다.

 

 

10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구매 공부하는 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f*****s | 2021.04.28

고등학생인 아이에게 읽혀주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저는 흥미롭게 읽었건만, 정작 기대했던 아들은 시큰둥하네요

뭔가 좀더 구체적인 걸 기대했나 봅니다.

기억력, 집중력, 학습 속도를 끌어올리는 공부머리 최적화 기술 이라는 홍보문구에

너무 큰 기대를 했나봐요.

몇년 전 영국에서 아이의 학습능력은 선천적인 뇌의 능력에 좌우된다는 결과를 내었는데

너무 슬픈 결론이어서 그랬는지 우리나라에서 별로 소개가 되지 않았었죠.

타고난 게 그 정도여도 그걸 최대한까지 이끌어내는 방법이 이 책에 있는데

아이에겐 별로 와닿지가 않나봐요.

나이가 더 들면 깨닫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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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끝판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감* | 2021.01.16

- 적당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틈날 때마다 소셜미디어를 들여다보고 싶은 충동을 억누른다면 뇌의 의지력 회로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넵..)

- 당신의 뇌에게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하고, 당신의 뇌로 하여금 당신이 거기에 알맞은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게 하자!

- 성장과 변화에는 고통이 따른다.

- 마음챙김 명상은 학습과 기억과정, 자기조절 등등에 관여하는 뇌 영역에서 회백질의 부피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 시험 결과를 결정하는 것은 공부방법과 시험 보는 기술이다.

- 시험 보기 전과 시험 보는 동안에 느끼는 불안의 강도는 공부한 시간과 공부의 효율성에 반비례한다.

- 당신이 행복한 생각, 사랑스러운 생각, 희망한 생각에 빠질 때마다 뇌는 즉각적으로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화합물질을 분비한다..(학업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네..)

- 자신의 몸을 가꾸고, 인간관계를 가꾸고, 과외의 관심사를 가꾸어 나감으로써 전체적인 교육이 강화되는 것이다.

- 교육의 씨앗을 심는 마지막 방법은 다른 학생들을 돕는 것이다..다른 학생들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항상 투자한 노력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무언가를 가르칠 때마다 정보는 당신의 마루엽에 더 깊숙이 새겨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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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 공부법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20대부터 좀 읽어 봤는데..방법론적인 면에서 이 책의 내용이 가장 좋은 거 같다. 학습법 외 삶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도 곁들여져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은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

 

행복해지는 방법, 몸이 건강해지는 방법, 공부를 잘 하는 방법..다 하나네..'뇌를 즐겁게 하라. 부정적인 것들을 피하라.' 시간과 에너지를 써가며 부정적인 사람과 있거나, 글과 상황 등을 마주할 필요는 없을 거 같고..다가오면 묵묵히 무반응으로 혹은 닥치면 평정심을 잃지 않게 대응하는 수 밖에. 연결고리를 만들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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