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 저
캐럴 로스 저/유정식 역
산타맘 저
이상훈 저
박균호 저
장나래,김완 저
#명문장 트렌드와 고객의 마음은 영원하지 않다. 힙한 감성도 수시로 바뀐다. 어쩔 수 없이 인간은 나이가 들면 자신의 의지와 별개로 트렌드에서 한발 물러서야 한다. 하지만 꾸준함과 성실함은 영원히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돈과 시간과 체력은 쓸수록 고갈되지만 꾸준함과 성실함은 쓸수록 축적된다. 그러니 이를 아끼지 마라. #리뷰 저자는 사업가로써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며 좋은 답을 찾기 위해 좋은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말합니다. 어쩌면 당연하게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지만 당연하기에 이것이 경외시 되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며 장사하는 요령뿐만이 아니라 인생에서 성공하는 자세,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관해 각성하게 만드는 책이기에 추천드립니다.
어렸을때 나의 아버지는 항상 내게 말씀하셨다. 그릇이 큰 사람이 되라고.
나는 어렸을때부터 숫기가 없고 소심했던 터라 어떤 일이든 시작이 가장 어려웠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나의 수줍음때문에 용기가 많이 필요한 일중의 하나였다.
조용한 학창시절을 보낸후 사회에 나오면서 이런 나의 아싸기질을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아마도 회사 특성상 협업이 많은 업무 특성탓이 제일 컸다. 먹고 살기 위해(?) 거북해도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도 늘리고 업무 성과를 내기 위해 여러 과업에 도전하였다.
그리고 나서 지금은 어느덧 그릇이 조금 커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승현 저자가 말하는 돈그릇도 그런 의미라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다루는 돈의 크기 혹은 감당할 수 있는 부의 크기가 나는 돈그릇과 연결된다고 생각된다.
월급쟁이와 사업가의 돈그릇의 크기는 분명 다를 것이다. 저자는 내가 근로하기 보다 시스템을 만들어 그것으로 부를 쌓으라고 조언한다. 시스템을 얼마나 견고하게 구축하느냐에 따라 내 그릇은 좀 더 커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