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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메신저] 당신의 경험이 돈이 되는 순간이 온다
2018년 06월 01일
당신은 인생이나 사업에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어떤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까?
당신은 당신이 다루려는 주제에 그리고 다른 사람이 삶을 향상시키도록 돕는 일에 진실로 열정적입니까?
두 가지 질문에 답변이 Yes라면 메신저라는 일을 할 수 있다. 메신저란 간단히 말해서 자산의 지식과 경험을 남에게 공유하는 사람이다. 메신저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객들을 잘 아는 것이 최우선이다. 어떤 문제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가지고, 그들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따라야 할 단계적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줘야 한다.
이처럼 메신저의 일은 공감과 창조에 기반하고 있다.
메신저는 세 종류의 다른 유형이 존재한다.
성과 기반 메신저 (어떤 것을 '경험해 보고 성취해 본' 사람이며 이제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연구 기반 메신저 (사람들이 가치를 느끼는 주제를 찾아 연구하고, 성공한 사람을 인터뷰하여 알게 된 내용을 종합한 다음 그 내용을 다른 사람들이 배워서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판매하는 사람을 말한다.)
롤 모델 메신저 (평판이 좋고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 세 가지 길은 각각 다른 길이 아니라 메신저가 되는 과정에서 순환적으로 걷게 되는 길이다. 이 모든 자질을 제대로 갖춘 메신저야말로 신뢰를 얻고 존경을 받으며 많은 사람을 팬으로 두게 된다.
메신저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방법
1단계 메신저가 되기 위한 주제 정하기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그것을 배우고 완전히 익힌 다음, 알게 된 내용을 나누고 메신저로 자리매김하고 사람들을 가르쳐야 한다.
2단계 목표 고객 선택하기
-인구통계학적으로 결정하고 자신과 비슷한 유형의 전형적인 사람들로 고객을 좁히는 것이 가장 좋다.
3단계 목표 고객의 문제 찾기
-그들이 어떤 야망을 품고 있는지,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 때문에 좌절을 느끼는지, 선호하는 학습 방법은 무엇인지.
4단계 나만의 스토리 선택하기
-고객들은 처음에 메신저들이 겪었던 문제와 고생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와 공감한다. 그렇기에 고생 담을 이야기하여 유대감을 조성하고 신뢰를 이끌어 낸다.
5단계 나만의 해결법 만들기
-읽기, 듣기, 보기, 경험하기, 익히기 이 다섯 가지 방식으로 해결책을 만들어야 한다.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고객이 자신의 삶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알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각 단계를 더 깊이 파고들어 실제 사례와 공통적인 장애물, 성공 비결 등을 덧붙이면 된다.
6단계 웹사이트를 통한 판매 법
첫째, 웹사이트는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고객과 유대관계를 맺고 가치를 전하려면 웹사이트에서 기본적인 콘텐츠와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야 한다. 가치 제공이 모든 사업의 첫 번째 규칙이다.
둘째, 고객 정보를 입수해야 한다.
방문객들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확보해야 한다. 이를 확보하려면 무료 교육이나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일단 고객의 정보를 입수하면 무료 정보를 계속 보내어 더 밀접한 관계를 구축하고, 유료 상품과 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다.
7단계 캠페인 진행법
-얻은 고객 정보를 이용하여 고객들에게 정보가 정말 유용하고 실천 가능한 무료 콘텐츠들을 제공한다. 이후 고객과 상호 신뢰관계를 형성하면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과 프로그램을 살펴보라고 권유한다.
8단계 마케팅 파트너 구하는 법
-자신이 다루는 주제에 관심이 있을만한 고객층을 거느리고 있는 다른 메신저들을 찾아 서로 홍보하도록 한다.
백만장자 메신저 책은 10여 년 전에 처음 나와 절판까지 되고 수십만 원에 거래됐던 책이다. 그만큼 센세이셔널 할 만큼 내용들이 색다르다. 오늘날 메신저들은 다양한 분야에 포진되어 있다. 유튜버, 인플루언서, 동기부여가 등등 퍼스널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지금의 메신저들은 예전과는 다르게 상향 평준화가 되어 일단 한 주제에 대해 성과를 갖추어야 가능할 것 같다. 결론은 어느 분야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어 권위성을 내세우면 빠르게 메신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부류의 책들..
이제는 좀 식상할 정도가 되었다.
내 도전 정신이 희박해진건지.
나도 나이를 먹은건지는 몰라도 말이다.
이런 부류의 미국에서 건너온 책들..
이제 더이상 와닿지가 않는다.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입해 보기에 너무 환경이 다른것 같다.
이런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책들은 10년전부터, 아니 수십년 전부터 있었을것이다.
그런데 이렇다할 한국인 창업 성공 스토리는 없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