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런던에서 태어났다. 현재 케임브리지대학교 이매뉴얼 칼리지의 미술사학과 학과장이며, 열정적인 강연자이자 작가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런던 내셔널갤러리, 영국박물관, 왕립학회 등 여러 기관에서 예술 관련 강의와 행사를 주재해왔고 《타임스》, 《텔레그래프》, 《인디펜던트》 등 다수의 지면에 글을 썼다. 저서로 『영국 미술과 제1차 세계대전, 1914~1924(British Art and the First World War, 1914?1924)』(2015), 『제프리 루비노프의 예술(The Art of Jeffrey Rubinoff)』(2017)이 있다.
2014년에는...
1982년 런던에서 태어났다. 현재 케임브리지대학교 이매뉴얼 칼리지의 미술사학과 학과장이며, 열정적인 강연자이자 작가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런던 내셔널갤러리, 영국박물관, 왕립학회 등 여러 기관에서 예술 관련 강의와 행사를 주재해왔고 《타임스》, 《텔레그래프》, 《인디펜던트》 등 다수의 지면에 글을 썼다. 저서로 『영국 미술과 제1차 세계대전, 1914~1924(British Art and the First World War, 1914?1924)』(2015), 『제프리 루비노프의 예술(The Art of Jeffrey Rubinoff)』(2017)이 있다.
2014년에는 국제적인 예술 잡지 《아폴로》에서 ‘40세 이하의 40인(40 under 40): 동시대 예술계를 이끄는 젊고 전도유망한 사람들’ 중 한 명으로 꼽혔다. BBC와 CNN에서 근현대 미술을 다루는 여러 다큐멘터리의 진행을 맡아 영국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BAFTA) 후보에 오르는 등 방송인으로도 호평을 받았다. 대표적인 출연 프로그램으로 〈세 가지 색에 담긴 미술의 역사(A History of Art in Three Colours)〉(2012), 〈일본의 생활 속 미술(The Art of Japanese Life)〉(2017), 〈이미지의 시대(The Age of the Image)〉(2020)가 있다.
대학에서 영어교육을,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좋은 책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번역 공동체 모임인 펍헙번역그룹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히틀러의 아이였습니다』, 『예술가로서의 비평가』, 『철학이 필요한 순간』, 『절제의 기술』, 『프랑스식 사랑의 역사』, 『걸 스쿼드』, 『길고 긴 나무의 삶』, 『과식의 심리학』, 『천천히, 스미는』, 『그들이 사는 마을』, 『오래된 빛』, 『아테네의 변명』 등이 있다.
대학에서 영어교육을,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좋은 책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번역 공동체 모임인 펍헙번역그룹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히틀러의 아이였습니다』, 『예술가로서의 비평가』, 『철학이 필요한 순간』, 『절제의 기술』, 『프랑스식 사랑의 역사』, 『걸 스쿼드』, 『길고 긴 나무의 삶』, 『과식의 심리학』, 『천천히, 스미는』, 『그들이 사는 마을』, 『오래된 빛』, 『아테네의 변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