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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

읽는 것만으로 역사의 흐름이 머릿속에 들어온다

김재원 | 빅피시 | 2022년 6월 3일 한줄평 총점 8.8 (6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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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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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소설처럼 몰입해서 읽다 보면 역사의 흐름이 단박에 잡힌다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는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사의 가장 중요한 순간들을 소개하면서, 단 한 권으로 역사의 흐름을 단숨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120만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화제의 역사 선생님이자 저자 김재원은 과거와 현재를 끊임없이 연결하며 마치 한 편의 소설처럼 역사를 설명한다. 쉽지만 가볍지 않고, 재미있지만 잊히지 않는 그의 한국사 이야기를 듣다 보면 역사란 교과서에 갇힌 학문이 아닌 오늘의 나와 맞닿은 이야기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제 수천 년에 달하는 한국사를 한 권으로 읽어 볼 시간이다. 때때로 숨이 가쁠 때도 있고, 나도 모르게 몰입되어 시간 가는 줄 모를 때도 있을 테다. 하지만 찬찬히 오래전 이야기들을 하나의 맥락에서 이해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마지막 장에 닿았을 때 지금의 우리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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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쉽게 그러나 가볍지 않게 떠나는 한국사 여행

1장. 고대

단군 신화가 실화냐고 묻는다면
‘부여’ 출신이라는 게 권력의 상징이던 시절
그곳에도 삶이 있었다: 옥저, 동예, 삼한
골목 대장 고구려, 광개토왕을 만나다
흑역사가 가득한 백제를 위한 변명
역전의 용사 신라가 써 내려간 배신의 서사시
평화가 아닌 힘을 선택한 가야의 생존 방식
본격 세계관의 격돌: 고구려 vs 중국 통일 왕조
백제의 최후를 만든 막장 인생, 의자왕
고구려의 위기를 부른 가문의 위기
삼국 통일, 그 분열과 통합의 역사

2장. 고려 시대

망국을 부활시킨 영웅들
고려, 사랑으로 새로운 나라를 빚다
환영받지 못한 ‘돗자리 임금님’ 혜종의 비밀
황제라 불린 왕, 광종의 대담한 도전
음탕한 여인에서 뛰어난 여걸이 되기까지
무시하기엔 너무도 강했던 북방의 나라들
고려를 움직였던 자들, 문벌
요승 묘청의 기묘한 이야기
무신 정변: 세상에 무시받아 마땅한 존재는 없다
세계를 정복한 대제국 몽골, 고려를 만나다
결혼이 정치를 움직이던 시절
개혁 군주와 문란한 실정가 사이에 선 인물, 공민왕

3장. 조선 시대

모든 것은 부동산에서 시작됐다
혁명의 최종 승리자 이방원, 그가 꿈꾼 나라
계유정난: 갓 태어난 국가에 평온은 사치다
폭군의 바이블이자 성군의 아들, 연산군
임진년에 일어난 동아시아 세계대전
전쟁은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환국, 조선 정치의 판을 흔들다
아버지의 욕망이 빚은 정신질환자 세자
‘레트로’를 꿈꾼 왕의 아버지, 대원군
1년이 100년 같던 그때 그 시절, 왕이 된 남자 고종

4장. 근현대

1903년, 조선인이 하와이로 떠나야 했던 이유
목포는 왜 한국 도시의 역사를 응축한 곳일까?
한국인의 교육열은 일제 시대부터 시작됐다
강제 징용의 상징, 군함도에서 벌어진 일
사실 한국 전쟁은 1948년에 시작됐다
권력을 향한 강한 집착, 이승만과 자유당
혁명이 낳은 위기, 군인의 세상을 만들다
한국 경제 성장의 상징이 무너져 내린 날

참고 자료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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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김재원
역사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쉽지만 가볍지 않고, 재미있지만 잊히지 않는 한국사 콘텐츠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고민하는 역사학자. 고려대학교에서 한국사학을 전공하여 석사와 박사를 수료했고,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4·19 혁명을 묻는 십대에게》, 《한뼘 한국사(공저)》, 《만인만색 역사공작단(공저)》 등이 있고, TV조선 〈킹스맨〉, 채널A 〈천일야史〉,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엠장기획〉, 팟캐스트 〈만인만색 역사공작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면서, 역사란 교과서 안에 갇힌 학문이 아닌 오늘... 역사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쉽지만 가볍지 않고, 재미있지만 잊히지 않는 한국사 콘텐츠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고민하는 역사학자.

고려대학교에서 한국사학을 전공하여 석사와 박사를 수료했고,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4·19 혁명을 묻는 십대에게》, 《한뼘 한국사(공저)》, 《만인만색 역사공작단(공저)》 등이 있고, TV조선 〈킹스맨〉, 채널A 〈천일야史〉,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엠장기획〉, 팟캐스트 〈만인만색 역사공작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면서, 역사란 교과서 안에 갇힌 학문이 아닌 오늘의 나와 맞닿아 있는 이야기라는 것을 전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 〈공부왕 찐천재〉 화제의 역사 선생님 최신작 ***
한국사를 이렇게 배웠더라면 인생이 달라졌을 텐데!


어릴 적부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역사에 대해 접해왔지만 정작 기억에 남은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역사에 흐름이 있다는 이야기는 자주 들었지만 흐름은커녕 한 가지 사건도 제대로 기억하기 어렵다. 왜 그럴까?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의 저자 김재원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역사는 수많은 인과 관계의 총합이다. 우리가 벼락치기 암기로 배워온 단편적인 사실 관계의 나열이 아니라는 의미다.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는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역사적 사실의 큰 줄기를 단단히 연결하여 과거와 현재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설명한다. 예를 들어,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것은 단순한 사고이지만 역사학적으로는 IMF의 예고편이자 대한민국 경제 성장사의 단면이다. 또 오늘날 서울 부동산의 문제를 삼풍백화점으로부터 파악할 수도 있다.

120만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화제의 역사 선생님이기도 한 김재원은 이렇듯 과거와 현재를 끊임없이 연결하며 마치 한 편의 소설처럼 역사를 설명한다. 쉽지만 가볍지 않고, 재미있지만 잊히지 않는 그의 한국사 이야기를 듣다 보면 역사란 교과서에 갇힌 학문이 아닌 오늘의 나와 맞닿은 이야기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지금껏 어떤 한국사 책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흥미진진한 최신 역사 연구의 결정판

- ‘부여’ 출신이라는 것이 권력의 상징이었다고?
-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된 게 부동산 때문이라고?
- 임진왜란으로 알려진 임진 전쟁이 사실 동아시아 세계대전이었다고?
- 한국인의 유별난 교육열이 일제 시대 때부터 시작됐다고?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는 최신 연구 자료들을 통해 지금껏 어떤 대중 역사서에서도 소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역사적 관점들을 소개하고, 기존에 우리가 잘못 알던 사실을 바로잡는다.

그동안 치욕의 역사라고 여겼던 고려와 몽골과의 관계가 정말 고려인, 특히 고려의 국왕에게 치욕이었을까? 오랫동안 임진왜란이라 불린 임진 전쟁이 정말 우리나라와 왜만의 전쟁이었을까?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고종에 대한 평가는 어떨까? 그 시절 조선은 정말 한반도 안에 틀어박혀 바깥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몰랐고, 고종은 그저 무능력한 군주였을까?

한편으로는 이런 질문도 던진다. 옥저, 동예, 삼한 같은 이름은 알지만 작아서 덜 중요해 보이는 나라들이 대체 왜 교과서에 등장하는 걸까? 저자는 작아서 덜 중요해 보이고 그래서 주변부의 이야기라 여겼던 존재들이 굳이 교과서에 소개된 이유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말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들을 한반도의 역사를 넘어 동아시아 그리고 세계사 가운데서 바라보고 해석한다. 모든 역사적 사실은 주변의 다양한 나라와 관계를 맺으며 발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단 한 권으로 이해하는 스토리 통한국사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는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사의 가장 중요한 순간들을 소개하면서, 단 한 권만으로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가 파편적으로 알고 있던 역사적 사건들이 어떻게 연결되고 맞물려 있는지 몰입하여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이 머릿속에 들어오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과거를 산책하면서 잘못된 역사적 고정관념을 깨고, 교과서 밖의 역사를 생각해보며, 지금 문제의 원인을 과거로부터 찾아볼 수 있다면 그것이 역사의 무게감보다 값질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43건)

읽으면 흐름이 보인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q*****2 | 2023.05.13

역사는 지금도 쓰이는 중이다. 그럼에도 저자는 이 책의 마지막에 삼풍 백화점 붕괴 사건을 배치했다. 때는 1995년 6월 29일, 지금으로부터 25년도 더 전의 일임에도 여전히 기억이 생생하다. 당시의 충격이 어마어마했기 때문일 것이다. 해당 백화점은 강남 지역 부의 상징과도 같았다. 마치 모래 위에 쌓아 올린 성 마냥, 백화점의 붕괴와 더불어 그 때까지의 대한민국 또한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저자는 해석했다. 이후 닥친 게 IMF임을 고려하면 저자의 관점은 일리가 있어 보였다. 실제로 90년대 후반과 지금은 사뭇 다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를 바라보는 것도 중요하겠으나,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를 읽으며 나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경험을 했다. 정확히는 학창 시절 이후로 등한시 여겨온 ‘역사’를 가볍게나마 다시 한 번 훑어볼 수 있어 좋았다. 단순 암기의 결과, 숱한 지식이 지혜로 변모되기도 전에 망각의 늪으로 사라지고야 말았는데, 부끄럽게도 역사 또한 그 중 하나였다. 더는 외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그 시절과는 달라졌고, 자연스레 부담감도 덜어낼 수 있었다.

흔히 말하는 ‘유구한 역사’라는 표현을 통해 알 수 있듯 인류는 이 땅에서 오래도록 살아왔다. 모든 기록을 하나하나 들추어 복기하는 과정은 불가능과도 같을 터이므로 저자는 세심한 선별의 과정을 거쳐 이 책에서 다룰 지점을 골랐다. 나에게 가장 흥미로웠던 내용 중 하나는 고구려, 백제 그리고 신라, 삼국에 관한 부분이었다. 나 때만 하여도 ‘삼국 통일’이라 하여 이 세 나라를 주로 다루었고, 조금 시일이 흐른 후에는 발해까지 포함해 ‘남북국 시대’라는 용어가 새로이 등장했다. 일종의 취사 선택 과정에서 잊혀진 국가들이 상당히 많다는 걸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다. 고려의 성립을 앞두고 백제와 고구려를 표방한 세력들이 곳곳에서 도드라진 대목에서는 신라가 완벽한 의미의 통일을 이룬 것은 아니었을 수도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품게도 됐다. 하긴, 고려만 하여도 지방의 호족들이 왕보다도 더 강력한 세력을 과시했으며, 이들을 잘 아우르는 문제로 왕실이 골머리를 앓았다. 오늘날과 같은 국가 개념을 이 시대에 적용해서는 아니 된다는 걸 이제서야 생각하게 됐단 점이 놀라웠다. 원나라가 강성하던 시절의 고려에 대해서도 조금이나마 살펴볼 수 있어 좋았다. 충렬왕과 충선왕은 아버지와 아들인데도 불구하고 사이가 그리 좋지 못했다. 마치 경쟁이라도 하는 듯한 이들의 모습이 예전에는 의아했는데, 원나라 세력을 등에 입은 두 인물이 취할 수 있는 전략이 다를 수밖에 없었겠다는 점을 이점에 깨달았다. 충렬왕이 혼인을 통해 인위적으로 맺어진 관계에 의존했다면, 충선왕은 혈통을 직접 이어받은 경우에 해당했다. 여기에 공민왕은 왜를 비롯한 외세의 침탈까지도 고려해야만 했으니 보다 머리가 아팠을 것이다. 그가 펼친 반원 정책 또한 생존을 위한 합리적 전략이었을 거다.

엄연한 관광지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있는 도시 목포의 지난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화려함을 마냥 웃으며 받아들일 수 없었던 건 국권 침탈의 현실 때문이었다. 강탈을 위한 부의 양산을 혹자는 일제가 자본주의의 싹을 이 땅에 이식한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바라보기도 하지만, 그렇게 만들어진 부가 누구에게 돌아갔는지를 따져 본다면 마냥 씁쓸할 수밖에 없다. 어디 목포뿐이겠는가. 인천, 군산 등도 같은 이유에서 팽창을 겪었다. 특별한 시간 여행이라며 그저 즐기기에 여념이 없었던 순간들이 떠오르면서, 나의 오늘과 이 땅의 역사가 이토록 유리되어서는 곤란한데 싶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이렇게 가슴에 울림으로 작용할 줄이야.

읽다 보면 역사의 흐름이 보일 것이라고 저자는 자부했다. 순차적으로 사건을 나열했으므로 이 말은 옳다. 허나 흐름을 따라잡기 위한 한 번의 읽음에만 그쳐서는 곤란하지 싶다. 알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면 이제는 깊이를 추구해 볼 수도 있겠다. 관심이 가는 사건들을 하나하나 들추며 나만의 해석을 더해가다 보면 과거는 물론 현재를 바라보는 풍성한 시각 또한 갖출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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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와 철기도 구분 못했던 나에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a********5 | 2023.01.09
이 책은 학창시절 지독하게 공부를 안한 나를 반성하게 하는..
이제라도 겉핥기 식으로나마 알게된 것에 감사하게 만든 책
시대 순으로 딱딱 설명 하는 것이 아닌
사건을 중심으로 가지치기 하듯 내용을 설명해 나가서
세기를 왔다 갔다 살짝 헷갈리기도 했으나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주변국들의 시대적 상황도 설명되 있고
아무튼 청동기 시절 고조선부터 95년 삼풍백화점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교과서가 아닌 일반 소설책 읽듯 읽히는
아주 좋은 책
내가 봣던 사극 드라마가 이제 조금 이해가 되는것 같기도 하고
정치를 바라보는 눈도 살짝 생긴듯 하다.
한번더 머리속에 남도록 다시 읽어보고 싶지만
그럴용기가 아직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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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m****o | 2023.01.04

쉽게 그러나 가볍지 않게 떠나는 한국사 여행이라는 프롤로그와 함께

역사학자 김재원 선생의 신간을 읽어봤다.

 

요즘은 수동적인 TV보다 능동적으로 자기가 찾아보고 싶은 영상을 찾아 보는 시대

팟캐스트와 유툽등이 각자의 지향점이나 가치관에 맞는 것을 보는것 같다.

 

그러고 보니 tv 수신료와 케이블 tv 수신료까지 이중으로 내면서 tv를 보지 않은지가 몇년은 되는것 같다.

유툽과 팟캐스트등이 더욱 가까운 매체로 다가왔으니 말이다.

 

엠장기획의 역사스페셜 그놈을 통해... 알게된 역사학자 김재원 선생의 

보통의 시각보다 다르게 볼 수도 있는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이야기들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큰 얼개로 쉽게 쉽게 역사의 흐름을 잡는 책인듯 싶다.

 

역사란, 사실 그것을 공부한 사람들에겐 지난 시대의 흐름과 

앞서 살았던 사람들이 겪은 사건에 대한 반추가 아닌...

귀찮고 ㄸㅏ분한 암기의 나열과...

잘 알지도 못하는 과거의 제도, 법치등을 달달 외워야 했던

결코 달갑지 않은 시간이였는데....

 

그 공부로 부터 벗어나고 나서야 비로소 생기는 호기심에

가끔 우리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나 책을 보기도 했다.

 

너무 뻔한 이야기만 그럴듯 하게 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역사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다가서는 김재원 선생의 시각을 책으로 알고 싶어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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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싑게 술술 읽히는 한국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o********1 | 2022.06.06
작가님을 공부왕찐천재를 통해서 알게된 후 너무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출간하셨다고해서 바로 구매했어요!

항상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한국사를 덕분에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책 제목답게 짧지만 알찬 구성으로 한국사 전반을 빠르게 끝낼 수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를 더 깊게 알게되면 좋을 것 같아요~~~~

역발놈 유튜브도 너무 잘 보고있어요, 앞으로도 늘 응원합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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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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