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사 풍자 주간지 〈카나르 앙셰네〉에 25년간 글을 써 왔다. 뉴스를 포착해 냉소적인 사회 비평을 퍼붓는 짓궂은 오리(카나르) 중 한 명으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정치인의 위선을 유머러스하게 비판하고 있다. 《마지막 큰바다쇠오리에게 보내는 편지》를 지었다.
프랑스 시사 풍자 주간지 〈카나르 앙셰네〉에 25년간 글을 써 왔다. 뉴스를 포착해 냉소적인 사회 비평을 퍼붓는 짓궂은 오리(카나르) 중 한 명으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정치인의 위선을 유머러스하게 비판하고 있다. 《마지막 큰바다쇠오리에게 보내는 편지》를 지었다.
일러스트레이터. 〈카나르 앙셰네〉에 정기적으로 그림을 싣는다. 〈르몽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등과 협업했고 유럽평의회, 인도주의 단체 등이 기획한 행사의 포스터와 애니메이션 제작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카나르 앙셰네〉에 정기적으로 그림을 싣는다. 〈르몽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등과 협업했고 유럽평의회, 인도주의 단체 등이 기획한 행사의 포스터와 애니메이션 제작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인류학과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으며,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에서 그리스·로마 고전을 읽고 비평했다. 교보문고 보라VORA 에디터로 활동했다. 학술 대회, 북토크, 해외 언론 인터뷰 등 국제 행사 통역과 사회과학 분야 논문 번역을 맡았으며, 서울대학교 교수 및 명예교수의 영어 코치를 담당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학교 폭력에 관한 모든 질문』, 『나는 여자고, 이건 내 몸입니다』, 『전쟁이 나고 말았다』, 『우리가 살에 관해 말하지 않는 것들』, 『비거니즘』, 『동물들의 위대한 법정』 등이 있고, 쓴 책으로 『열두 달 초록의 말...
서울대학교에서 인류학과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으며,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에서 그리스·로마 고전을 읽고 비평했다. 교보문고 보라VORA 에디터로 활동했다. 학술 대회, 북토크, 해외 언론 인터뷰 등 국제 행사 통역과 사회과학 분야 논문 번역을 맡았으며, 서울대학교 교수 및 명예교수의 영어 코치를 담당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학교 폭력에 관한 모든 질문』, 『나는 여자고, 이건 내 몸입니다』, 『전쟁이 나고 말았다』, 『우리가 살에 관해 말하지 않는 것들』, 『비거니즘』, 『동물들의 위대한 법정』 등이 있고, 쓴 책으로 『열두 달 초록의 말들』, 『너와 나의 야자 시간』(공저)『게을러도 괜찮아』(공저) 등이 있다.
구입한 물건을 오래 쓰고, 되도록 음식은 남기지 않고 다 먹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으로 환경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다. 글을 쓰거나 옮기며 여행 생활자로 지내고 있다. 곳곳을 돌아다니며 채집한 경험의 기록을 『열두 달 초록의 말들』로 한데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