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브라운 대학교 허버트 골드버거Herbert H. Goldberger의 경제학 석좌교수. 인류의 정체기부터 산업혁명 이후 폭발적인 성장 그리고 오늘날의 불평등에 이르기까지 인류사 전체의 경제 발전을 하나의 틀로 설명하는 ‘통합 성장 이론Unified Growth Theory’의 창시자다. 경제학자로서 인류 역사의 발전과 번영, 불평등의 근본적인 원인을 밝히는 데 일생을 바쳐왔다. 특히 인류가 맬서스 시대의 정체기에서 벗어나 산업혁명 이후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과정을 경제학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경제학을 넘어 생물지리적 요인, 유전적 다양성, 문화적 적응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미국 브라운 대학교 허버트 골드버거Herbert H. Goldberger의 경제학 석좌교수. 인류의 정체기부터 산업혁명 이후 폭발적인 성장 그리고 오늘날의 불평등에 이르기까지 인류사 전체의 경제 발전을 하나의 틀로 설명하는 ‘통합 성장 이론Unified Growth Theory’의 창시자다. 경제학자로서 인류 역사의 발전과 번영, 불평등의 근본적인 원인을 밝히는 데 일생을 바쳐왔다. 특히 인류가 맬서스 시대의 정체기에서 벗어나 산업혁명 이후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과정을 경제학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경제학을 넘어 생물지리적 요인, 유전적 다양성, 문화적 적응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결합하여 비교 경제 발전의 원인을 탐구한다.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대학교, 아테네 경제경영 대학교, 루뱅 가톨릭 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유럽 학술원Academia Europaea의 외국인 회원으로 선정되는 등 학계에서 매우 영향력 있는 학자로서, 노벨경제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그의 또 다른 저서 《인류의 여정The Journey of Humanity》은 28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출간되었다.
작가이자 번역가. 33년 동안 저널리스트로서 자본주의 정글을 탐사하며 석학들을 두루 만났다. 매일경제신문 런던 특파원, 금융팀장, 논설실장, 고려대 관훈정신영기금 교수를 지냈다. 『애덤 스미스 함께 읽기』 『정글 경제 특강』 『정글노믹스』 『부자 클럽 유럽』 『증권 24시』를 썼고, 『보수주의』 『좁은 회랑』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 『불평등을 넘어』 『21세기 자본』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작가이자 번역가. 33년 동안 저널리스트로서 자본주의 정글을 탐사하며 석학들을 두루 만났다. 매일경제신문 런던 특파원, 금융팀장, 논설실장, 고려대 관훈정신영기금 교수를 지냈다. 『애덤 스미스 함께 읽기』 『정글 경제 특강』 『정글노믹스』 『부자 클럽 유럽』 『증권 24시』를 썼고, 『보수주의』 『좁은 회랑』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 『불평등을 넘어』 『21세기 자본』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