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자 작가로 살아가고 있다.(힘들다.)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어쩐지 웃긴 점을 발견해내는 특기가 있다.
에세이집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그럴수록 산책》, 《어차피 연애는 남의 일》, 《뭐라고? 마감하느라 안 들렸어》, 《이왕이면 행복해야지》, 《태수는 도련님》, 이야기집 《기억을 먹는 아이》, 어린이 책 《야광 코딱지》 시리즈 등을 썼다.
마음이 힘들 때마다 머릿속에는 끊임없이 이야기가 쏟아졌다. 그 이야기들을 오랜 시간 동안 쓰고 다듬었더니 이야기집 『기억을 먹는 아이』가 완성되었다. 쓰면서 스스로 위로받았듯, 읽은 이들에게도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직장인이자 작가로 살아가고 있다.(힘들다.)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어쩐지 웃긴 점을 발견해내는 특기가 있다. 에세이집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그럴수록 산책》, 《어차피 연애는 남의 일》, 《뭐라고? 마감하느라 안 들렸어》, 《이왕이면 행복해야지》, 《태수는 도련님》, 이야기집 《기억을 먹는 아이》, 어린이 책 《야광 코딱지》 시리즈 등을 썼다.
마음이 힘들 때마다 머릿속에는 끊임없이 이야기가 쏟아졌다. 그 이야기들을 오랜 시간 동안 쓰고 다듬었더니 이야기집 『기억을 먹는 아이』가 완성되었다. 쓰면서 스스로 위로받았듯, 읽은 이들에게도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한량 기질 아버지와 부지런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게으른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한량’이 되었다. 개 ‘태수’, 고양이 ‘꼬맹이’, ‘장군이’와 한 지붕을 이고 복닥거리며 사는 중이다.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웃기는 점을 발견해내는 재주를 살려 따뜻하고 소박한 웃음에 집중하는 글과 그림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