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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건축의 이유

집 현관에서 대도시까지, 한 권으로 떠나는 교양 건축 여행

전보림 | 블랙피쉬 | 2024년 11월 11일 리뷰 총점 9.7 (2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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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인문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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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전보림
둘만 낳아 잘 키우자는 시대에 사 남매의 맏이로 태어나 고민 많은 유년 시절을 보냈다. 어려서부터 미술을 좋아해서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건만 미대를 다니던 중 건축에 매력을 느껴 진로를 변경하기로 결심, 같은 대학 건축과에 편입하여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졸업하기 몇 달 전에는 대학원 동기인 이승환과 결혼도 했다. 졸업하고 건축사 사무소 M.A.R.U.에서 실무를 하고 건축사 자격증을 땄고, 육아와 휴직을 저글링하다가 남편과 함께 아이 둘을 데리고 영국으로 유학을 갔다. 런던 메트로폴리탄 대학에서 석사를 하고 런던의 YoungIn Architects 등에서... 둘만 낳아 잘 키우자는 시대에 사 남매의 맏이로 태어나 고민 많은 유년 시절을 보냈다. 어려서부터 미술을 좋아해서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건만 미대를 다니던 중 건축에 매력을 느껴 진로를 변경하기로 결심, 같은 대학 건축과에 편입하여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졸업하기 몇 달 전에는 대학원 동기인 이승환과 결혼도 했다. 졸업하고 건축사 사무소 M.A.R.U.에서 실무를 하고 건축사 자격증을 땄고, 육아와 휴직을 저글링하다가 남편과 함께 아이 둘을 데리고 영국으로 유학을 갔다. 런던 메트로폴리탄 대학에서 석사를 하고 런던의 YoungIn Architects 등에서 일하다가 5년 만에 귀국하여 셋째를 낳으면서 남편과 함께 2014년에 아이디알 건축사 사무소를 열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대학 다닐 때까지 읽은 책이 미천하여 어려운 글은 잘 읽지도 쓰지도 못하지만, 꾸준히 해 온 일기 쓰기를 밑천 삼아 쉽게 읽히는 글을 쓰고 있다. 글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2004년 첫아이를 낳고 시작한 육아 블로그였는데, 당시 육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꽤 알려진 bobab이라는 이글루스 블로거로 활약했다. 운영 중인 건축 설계 사무소 블로그에 이 업을 하며 겪은 불합리한 일에 대한 울분을 토로한 글이 출판사의 눈에 띄어 남편 이승환 소장과 함께 『부부 건축가 생존기, 그래도 건축』을 펴냈다. 그동안 글만 쓴 건 아니고 건축도 열심히 해서 2017년 신진건축사대상 대상, 2019년 젊은건축가상을 수상했다. 반짝거리는 재능이 없다 해도, 성실과 끈기로 노력하면 부끄럽지 않은 건축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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