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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끝을 찾아서

우주 가속 팽창의 발견, 있을 수 없던 우주 이야기

이강환 | 현암사 | 2015년 12월 31일 한줄평 총점 9.6 (2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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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 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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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주의 끝을 찾는 여행은 우주의 시작과 미래를 동시에 만나는 가슴 뛰는 여정이다. 과거에서 온 ‘빛’에만 의지하여 끈질기게 거리를 측정해서 우주의 나이(무려 138억 년!)를 알아내고, 어떤 우주에서 살고 있는지 탐구한다. 풍부한 자료와 스토리를 바탕으로 재미있게 천문학을 소개하는 이 책은 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내려놓기 어렵다! “번역서가 주를 이루는 지금 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룬 국내 저자의 책은 뜻 깊은 사례”(이형목 교수)이기도 하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 추상적으로만 생각하던 과학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과학자는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는지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할 뿐 아니라, 탐구에 대한 열정을 안겨줄 것이다. 그리고 일반 독자들에게는 머리 위로 펼쳐진 우주에 대한 가슴 벅찬 희열을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우주의 미래뿐 아니라 천문학자들의 연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먹고사는’ 데 관계없는 이 탐구 과정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계기가 된다.

목차

추천사_ 우주는 어디로 가고 있나? 이형목
책머리에
Ⅰ. 가속 팽창하는 우주
1. 우주의 비밀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
2. 빈 공간에서 나오는 에너지?
Ⅱ. 우주의 거리는 어떻게 측정할까?
1. 별까지의 거리를 구하다
2. 표준 광원
3. 커지는 우주
4. 잘못된 거리 측정과 허블 상수
5. 우리는 모두 별의 잔해
6. 초신성과 별의 죽음
7. 거리 측정의 열쇠, Ia형 초신성
Ⅲ. 우주 가속 팽창의 발견
1. 초신성 탐색을 시작하다
2. ‘초신성 우주론 프로젝트 팀’의 구성
3. 누가 더 좋은 망원경을 더 오래 사용하는가
4. 초신성, 확실한 표준 광원이 되다
5. ‘높은 적색편이 초신성 탐색 팀’의 추격
6. 더욱 정교해진 거리 측정 방법
7. 초신성 우주론 프로젝트 팀의 앞선 성과들
8. 감속 팽창하는 우주?
9. “안녕, 람다”
10. 노벨상 공동 수상으로 끝난 두 팀의 경쟁
11. 암흑물질과 우주의 줄다리기
Ⅳ. 우주는 정말 가속 팽창하는가?
1. 검증대에 오른 Ia형 초신성
2. 이상한 먼지들?
3. 멀리 더 멀리
4. 우주배경복사와 빅뱅 우주론
5. 우주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우주배경복사
6. 인플레이션 우주론, 빅뱅 이론의 한계를 해결하다
7. 또 하나의 가속 팽창의 근거, 은하들의 분포도
8. 우주의 미래, 그리고 암흑에너지의 정체는?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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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이강환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뒤 영국 켄트대학교에서 로열 소사이어티 펠로우로 연구를 할 때까지는 정상적인 과학자의 길을 걷는 것처럼 보이다가, 갑자기 국립과천과학관에 들어가면서 과학자로서는 특이한 경로로 들어서게 되었다. 아마도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었는데, 갑자기 잘 있던 정규직 공무원 자리를 버리고 임기제 공무원인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으로 옮겨 갔다. 그러더니 다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별정직 공무원으로 자리를 옮겨 공무원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되었다! 국립과천과학관 천문우주전시팀장,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을 역임했...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뒤 영국 켄트대학교에서 로열 소사이어티 펠로우로 연구를 할 때까지는 정상적인 과학자의 길을 걷는 것처럼 보이다가, 갑자기 국립과천과학관에 들어가면서 과학자로서는 특이한 경로로 들어서게 되었다. 아마도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었는데, 갑자기 잘 있던 정규직 공무원 자리를 버리고 임기제 공무원인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으로 옮겨 갔다. 그러더니 다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별정직 공무원으로 자리를 옮겨 공무원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되었다! 국립과천과학관 천문우주전시팀장,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을 역임했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정책보좌관으로 있으며 글, 강연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과학을 알리는 일을 좋아한다. 연구보다는 자신에게 훨씬 잘 맞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항상 현장 연구자들에 대한 동경과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익명으로 과학 팟캐스트에 오랫동안 출연했다는 소문이 있으며, 저서 『우주의 끝을 찾아서』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것을 가장 큰 자랑으로 생각한다.

지은 책으로 『빅뱅의 메아리』, 『우주의 끝을 찾아서』, 『응답하라 외계생명체』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와 『우리는 모두 외계인이다』,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우리 안의 우주』, 『세상을 설명하는 과학』, 『웰컴 투 더 유니버스』, 『아시모프의 코스모스』, 『더 위험한 과학책』, 『기발한 천체 물리』, 『우리 우주:천문학자의 가이드 Our Universe:An Astronomer’s Guide』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안드로메다은하와 우리은하가 충돌한다고?
전 세계 교과서의 내용을 바꾼 우주 가속 팽창의 발견

빅뱅 뒤 급팽창, 우주배경복사, 중력파,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지금 천문학계의 가장 ‘핫한’ 이론을 단숨에 읽는다

전설적인 명작 ‘코스모스’가 새 옷을 입고 방송되고 있어 화제다. 멋진 외계인이 주인공인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가 최고의 인기를 얻고, 우리나라에 운석이 떨어져 시선을 모았다. 그리고 빅뱅 직후 인플레이션의 증거 발견!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우주의 비밀을 한 꺼풀 벗겨낸 대단한 한 세기의 사건이다. ‘먹고사는 데 관계없는’ 우주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에 한 가지 해답을 줄, 커피 한 잔의 여유에 재미있게 읽는 정말 쉬운 최신 천문학!

우주는 무한한 작은 점에서 태어나 팽창하고 있다. 그것도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우주가 가속 팽창하고 있는 사실은 천동설이 지동설로 바뀐 것만큼이나 역사적인 사건이다. 모든 과학자의 예측을 뒤엎은 ‘우주 가속 팽창’은 증명되지 않은 채 발견한 사실 자체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아이들이 밤하늘을 보는 시선을 바꿔버린 발견을 분야 최초 국내 전공 저자의 집필로 그 과정을 꼼꼼하게 만나본다. 이 책은 우주의 미래뿐 아니라 천문학자들의 연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먹고사는’ 데 관계없는 이 탐구 과정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계기가 된다.

?친절한 천문학자가 소개하는 ‘달아나는 우주’ 따라잡기

공중으로 공을 던져 올리면 공은 속도가 점점 줄어들다가 다시 땅으로 떨어진다. 그런데 공중으로 던진 공이 속도가 줄어드는 대신 오히려 점점 빨라져서 우주로 날아가버린다면? 어떤 경우에도 속도가 점점 빨라질 수는 없다. 그런데 실제로 우주에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바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는 어떤 모양의 우주에 살고 있을까? 나중에는 어떻게 생긴 우주에서 살게 될까? 빅뱅은 무엇인가? 암흑물질, 암흑에너지는 도대체 무엇일까? 빅뱅 뒤 급팽창은 무엇일까? 우주가 태어난 이래 가장 큰 미스터리를 푼다! ‘우주 가속 팽창’의 발견은 수많은 과학자들이 연구 결과를 나누고, 경쟁하고, 끈질기게 관찰한 끝에 만들어낸 아름다운 결과다. 이 책은 장황한 수식 없는, 각주 없는, 그들만의 외계(?) 언어 없는, 과학자들이 오로지 노력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꾼 이야기다.

우주의 끝을 찾는 여행은 우주의 시작과 미래를 동시에 만나는 가슴 뛰는 여정이다. 과거에서 온 ‘빛’에만 의지하여 끈질기게 거리를 측정해서 우주의 나이(무려 138억 년!)를 알아내고, 어떤 우주에서 살고 있는지 탐구한다. 빅뱅 이후 우주가 어떻게 팽창해왔는지 알아내려는 이 노력은 조금이라도 더 멀리 있는 은하의 거리를 조금이라도 더 정확하게 측정하는 과정의 연속이다. 우리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는 별과 은하의 거리를 측정하는 방법은 무수히 많은 과학자들이 관측하고 검증하여 쌓아 놓은 벽돌 위에 또 하나의 벽돌을 올려가는 무한히 성실한 과정이다.

우주 가속 팽창의 발견 역시 우주의 비밀을 알고 싶었던 ‘초신성 우주론 프로젝트 팀’과 ‘높은 적색편이 초신성 탐색 팀’의 경쟁과 밤샘 관찰이 이루어낸,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한 편의 드라마다. 많은 사람들이 연구 결과에 환호하지만 직접 관측하고 연구하는 과정을 살피면 ‘결과의 놀라움’ 이상으로 일상의 영감을 얻고 감동받게 될 것이다. 풍부한 자료와 스토리를 바탕으로 재미있게 천문학을 소개하는 이 책은 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내려놓기 어렵다! “번역서가 주를 이루는 지금 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룬 국내 저자의 책은 뜻 깊은 사례”(이형목 교수)이기도 하다.

과학적인 관점을 익히는 것은 창의적인 사고를 펼치기 위한 튼튼한 기반이다. 가설을 세우고 이론을 증명해나가는 과정을 파악하면서 읽으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 추상적으로만 생각하던 과학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과학자는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는지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할 뿐 아니라, 탐구에 대한 열정을 안겨줄 것이다. 그리고 일반 독자들에게는 머리 위로 펼쳐진 우주에 대한 가슴 벅찬 희열을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끝이 없을지도 모르는 탐구 과정들, 이것이 바로 우주를 탐사하며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이 아닐까. 지구에 발을 딛고 고개를 들어 별을 관찰한 먼 옛날부터 시작된 ‘138억 광년의 탐험’은 계속된다.

종이책 회원 리뷰 (19건)

구매 과학하고 앉아있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m******e | 2023.06.17
책을 좀 늦게 산편이다. 팟캐스트 과학과사람들은 유튜브에서 알게 되었다, 좀 늦게 알게되어서 그동안의 에피소드를 다시 듣는중인데 역사가 벌써 10년이 넘었더라. 진작 2013년부터 알았으면 더 재밌게 참여했을텐데. 10주년행사때 갔었다. 출연진들 보고 이티켓가격에 내가 운이좋구나 싶었다. 책은 팟캐스트에서 듣던 내용들을 더 자세하게 써놓았다보면 되겠다. 미치코카쿠의 평행우주보다 훨 이해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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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우주의 끝을 찾아서 - 이강환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짱* | 2020.04.21

과학 팟캐스트 부문에서 수년간 청취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방송이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이다. 2013년부터 시작했으니 햇수로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비슷한 시기에 자주 들었던 신형철의 '문학동네', 이동진의 '빨간책방'이나 서천석의 '아이와 나', ‘라디오 책다방'등 유명 팟캐스트들이 하나둘씩 작별을 고하거나, 유튜브에 그 자리를 내어 주고 있으나 아직 '과학하고 앉아있네'는 포맷을 바꾸어가며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과학에 관심이 별로 없던 나는 우연한 기회에 방송된 지 좀 지난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듣게 됐다. 그무렵부터 과학적 지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회를 거듭할수록 관심을 넘어 애정 비슷한 것이 생겨났다. 그러면서 범주를 좀 넓혀서 전문 영역의 강의도 듣고 약간은 어렵다 싶은 책까지 손을 뻗치면서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도 있구나'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때 아주 초창기부터 최근까지 파토 원종우와 함께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지키고 있는 세 명의 고정멤버 중 한 명이 이 책의 저자인 '이강환'박사다.

 

방송용 별칭인 k박사라는 닉네임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그는 천문학 박사이자 국립과천과학관과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장을 거쳐 지금은 정부에서 별정직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라 한다. 이 책 <우주의 끝을 찾아서>는 2014년에 발간한 책으로 나온 지 좀 되었다. 즐겨듣는 방송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으로 방송에 출연했던 과학자의 책들을 즐겨 사보게 됐는데, 그런 것치고는 이 책은 좀 늦게 손에 쥐게 되었다. 이정모 박사의 <공생 멸종 진화>, 김상욱 교수의 양자역학 관련 책들, 장대식 교수의 진화론 시리즈, 이종필 박사의<물리학 클래식>, 우종학 교수의 <블랙홀 강의>, 김범준 교수의 책들은 그런 연으로 읽게 된 책들이다.

 

이강환 박사는 팟캐스트에서 유머와 웃음을 주는 역할도 한다. 약간은 사투리가 섞인 억양으로 툭 내던지는 말에는 장난스러움이 묻어 있지만, 과학 팟캐스트를 어렵지 않고 친근하게 받아들이게 하는 중요한 요소다. 아쉬운 것은 이 책 <우주의 끝을 찾아서>는 그의 그런 유머러스함이 전혀 전달되거나 담겨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는 글말보다는 입말에 훨씬 더 재능이 있는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혹, 만약 책의 목적이 말 그대로 우주의 끝을 찾는 과정을 아카데믹하게 증명하고 설명해 주는 교과서적인 것에 있었다면 성공했겠지만, 재미로는 글쎄, 점수를 높이 주기는 어렵다고 말할 수밖에..

 

예전만큼은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많이 듣지는 못하는 편이다. 거의 한 달에 한 번 정도 들을까 말까. 이유는 내가 정치 방송이나 유튜브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기도 하지만, 예전에 너무나 재미있게 들었던 과학자들의 강의. 예를 들어 이종필 박사의 상대성이론, 김상욱 박사의 양자역학, 엔트로피와 같은 어려운 주제를 재미있게 그러나 깊이 있게 파는 강의식 방송이 최근에는 좀 줄어든 영향이 있지 않을까. 그래도 가끔 듣는 방송은 여전히 너무 유익하다. 그래서 수년간 '과학과 사람들'의 사람들 멤버십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 인생이 무료한 사람은 과학에 눈을 돌리면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그 과정에서 친절한 안내자인 팟캐스트의 도움을 받는 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듯.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구매 우주의 끝을 찾아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t*****3 | 2019.07.14

도서 우주의 끝을 찾아서

제목부터 참 흥미를 끄는 책이었습니다~

흥미로운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단숨에 읽을 수 있는 도서라니!

읽기 전부터 너무 기대가되네요!

최신 천문학에 대한 도서!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도서 우주의 끝을 찾아서

제목부터 참 흥미를 끄는 책이었습니다~

흥미로운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단숨에 읽을 수 있는 도서라니!

읽기 전부터 너무 기대가되네요!

최신 천문학에 대한 도서!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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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내게서 점점 빨리 멀어져가는 우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동* | 2021.12.07
천문학 관련 배경지식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읽었는데 구체적 공식과 그래프를 설명하는 부분은 꽤 어려웠다.
하지만 코스모스같이 천문학을 넓게 아우르는 책과는 달리, "우주의 가속 팽창"이라는 특정 사실을 알아내는 과정에 집중하여 알려주는 책이라 최소한 주제를 한 문장으로 정리가능하다.
"우주는 갈수록 더 빨리 팽창한다"
여러 과학자들이 나오고 크게 두팀으로 나뉘어 경쟁하는게 나오는데, 다행히 모두에게 해피엔딩이다.
더 구체적인 천문학 지식을 쌓고싶은 일반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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