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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전쟁 (완역판)

완역판

존 번연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15년 7월 5일 한줄평 총점 0.0 (1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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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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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43.0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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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거룩한 전쟁』은 독창성과 탐구성 및 영적 지혜에 있어서
『천로역정』보다 훨씬 더 뛰어난 책이다.”
― 조지 오포르, 19세기『존 번연 전집』 편집자.

*크리스챤다이제스트판 『거룩한 전쟁』특징
1. 본문 내용을 잘 묘사한 삽화들을 다수 수록.
2. 참조 성구들이 모두 표기되어 있습니다.
3. 작품에 대한 아주 상세한 해설이 실려 있습니다.
4. 원전에 충실한 번역.
5. 본문 이해를 돕는 각주가 많이 있습니다.
6. e북 동시출간. (e북 정가 9,900원)

『천로역정』 존 번연의 또 다른 역작!

『천로역정』으로 유명한 ‘존 번연’의 작품인 『거룩한 전쟁』은 지금껏 우리에게는 덜 알려졌으나, 『천로역정』 못지않은 훌륭한 기독교문학 작품이다. 책에서는 사람이 죄에 빠져 타락하는 모습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과정을 전쟁이라는 모습을 통해 그려낸다. 『거룩한 전쟁』에 표현된 풍유(allegory)는 이해하기 쉬우면서 흥미롭고 흡입력이 있어 존 번연의 주요 저서 중 가장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번연은 다채롭고 세세한 풍유적 표현들, 즉 마을에 있는 여러 문들은 인간의 다섯 가지 감각을 의미하고, 성벽은 디아볼루스가 인간 양심을 어둡게 하기 위해 세운 것을 의미하는 등의 묘사들을 보여준다.
번연의 『거룩한 전쟁』은 탁월한 책으로서, 독창성과 탐구성 및 영적 지혜에 있어서는 『천로역정』보다 더 뛰어난 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 책은 1682년에 초판이 출간되었으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계속해서 인쇄되었고, 지금까지 발행된 권수는 헤아리기가 불가능할 정도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존 번연의 풍유가 담긴 이 『거룩한 전쟁』이 점점 더 인기를 받았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이다. 중생한 영혼과 그의 철천지원수들 간의 내적 갈등과 영적 전쟁이 계속되는 한, 이 책의 가치는 더욱더 빛날 것이다.
크리스챤다이제스트판 『거룩한 전쟁』의 특징은, 섬세함이 느껴지는 19세기 삽화들이 많이 수록되었으며, 참조 성구들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두 표기되어 있다. 또한 소제목들과 조지 오포르의 각주가 있어 내용 이해를 돕는다. 그리고 책 앞부분에 담긴 해제와 해설은 존 번연의 천재성과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현대인을 위한 해설 5
편집자의 해제 19
독자들에게 47
제1장 점령된 인간영혼 마을
제2장 디아볼루스가 통치를 시작하다
제3장 샤다이 왕의 대응
제4장 첫 번째 공격
제5장 전쟁의 교전상태로 인한 사상자와 그 고초
제6장 왕의 아들
제7장 인간영혼 마을에 입성하는 임마누엘 장군
제8장 인간영혼 마을이 임마누엘 장군에게 항복하여 사면장을 받게 되다
제9장 새로운 시작들
제10장 디아볼루스가 행한 업적들이 파국을 맞다
제11장 인간영혼 마을에 다시 깃든 평안
제12장 임마누엘 장군이 근심하게 된 경위
제13장 디아볼루스를 따르던 무리들이 개혁에 반대하는 음모를 꾸미다
제14장 공격에 방어하는 인간영혼 마을
제15장 전세가 역전되는 듯 하였지만, 다시 대세를 장악하다
제16장 약속들을 신실하게 지키는 임마누엘 장군
제17장 추후 공격들에 반격을 가하다
제18장 백성들을 향한 임마누엘 왕자의 연설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존 번연 (John Bunyan)
작가 한마디 모든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그리스도에게 선물로 주시고 그분에게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1628년 11월 30일, 영국 베드포드 근처, 엘스토우에서 땜장이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으나 경건 서적들과 부인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회심하고, 역사상 길이 남는 작가이자 설교자가 되었다. 공교롭게도, 존 번연은 베드포드 감옥에서 1마일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태어났는데, 그 감옥은 그가 훗날 12년 세월을 보낸 곳으로, 『천로역정』을 쓴 곳이기도 하다. 고향에서 땜장이 일을 하던 존 번연은 혼수로 단 두 권의 책을 들고 온 여인과 1649년에 결혼했다. 그의 부인의 소중한 지참물이었던 아서 덴트Arthur Dent의 『평범한 사람이 천국에 이르는 ... 1628년 11월 30일, 영국 베드포드 근처, 엘스토우에서 땜장이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으나 경건 서적들과 부인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회심하고, 역사상 길이 남는 작가이자 설교자가 되었다. 공교롭게도, 존 번연은 베드포드 감옥에서 1마일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태어났는데, 그 감옥은 그가 훗날 12년 세월을 보낸 곳으로, 『천로역정』을 쓴 곳이기도 하다. 고향에서 땜장이 일을 하던 존 번연은 혼수로 단 두 권의 책을 들고 온 여인과 1649년에 결혼했다. 그의 부인의 소중한 지참물이었던 아서 덴트Arthur Dent의 『평범한 사람이 천국에 이르는 길』과 루이스 베일리Lewis Bayly의 『경건』이라는 책을 읽고 신앙을 갖게 되었다.

1653년 독립파 교회의 존 기포드 벨렛 목사에게 큰 감화를 받고 세례를 받았다. 존 번연은 그 당시에 설교를 법으로 금지하였음에도 12년간의 감옥생활을 두려워하지 않고, 뜨거운 열정으로 복음을 전했으며, 약 67권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그는 설교자요, 복음전도자요, 목사로서의 열심과 근면과 헌신 때문에 “번연 감독”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1688년 런던에서 그가 그리던 천국으로 갈 때까지 숱한 고난에도 굴복하지 않고 설교자, 복음전도자, 목사, 작가로의 삶을 살았다. 대표작으로는 『천로역정』, 『거룩한 전쟁』, 자신의 영적 자서전인 『죄인의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 등이 있다. 특히 『천로역정』은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남아 있다.

종이책 회원 리뷰 (16건)

구매 거룩한 전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요*퐁 | 2022.03.01
요즘에 기독교 서적 찾아서 읽고있는데 추천 받아서 거룩한 전쟁도 보게되었어요

이전의 책인 천로역정하고 죄인의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도 읽었는데 너무 좋았어서 자세히 알아볼것도 없이 바로 구입했습니다

내용 이나 풀어가는 방식은 천로역정하고 비슷하게 느껴지지만 훨씬 쉽게 다가와서 어린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요^^

책이 다소 두껍긴하지만 중간중간 삽화도 있고 내용이 어렵지 않아 쭉쭉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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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도서] 거룩한 전쟁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m***u | 2019.10.28

거룩한 전쟁. 존 번연이 저술한 책으로 천로역정과 비슷한 책이다. 이 책은 인간영혼 마을에서 일어난 전쟁을 중심으로 기술되어 있다. 샤디아 왕이 만든 인간영혼 마을에 어느날 디아볼루스가 찾아온다. 그는 인간영혼 마을에서 샤디아 왕과 관련한 내용을 없애버리고 자신이 마을의 주인이 되었다. 그러자 샤디아 왕은 그 아들인 임마누엘 장군을 보내 다시 탈환하는 과정과 더불어, 인간영혼 마을이 다시 한번 디아볼루스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의 대부분은 풍자와 우화로 서술되어 있으며 이 책을 읽다보면 생각이 깊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가를 보다 상세히 알 수 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많이 공부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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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존 번연의 거룩한 전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s********e | 2019.03.19

거룩한 전쟁, 존 번연


드디어 다 읽었다. 3/8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오늘(3/19) 겨우 다 읽었다. 478쪽이라 약간 양이 많은 탓도 있지만, 내용이 지루한 부분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읽으면서 졸기도 많이 졸았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하여 내가 얼마나 많은 은혜를 받았는지 구체적으로 생각나는 것은 그리 많지 않지만, 이 책이 나로 하여금 영적으로 깨어 있게 만들어 준 것은 확실하다.


이 책은 이 책의 저자인 존 번연이 쓴 천로역정처럼 우화로 엮어진 책이다. 거룩한 전쟁은 나라와 나라가 벌이는 전쟁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점령하기 위하여 마귀와 하나님의 군대가 벌이는 전쟁인데, 결국 승리는 예수님께서 가져다주신다는 내용이다.


여기서는 인간의 영혼을 “인간영혼”이라는 성(成)으로 나타내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디아불로스라고 하는 사탄이 자기의 악랄한 부하들과 함께 이 “인간영혼”이라는 성을 빼앗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베드로전서의 다음의 말씀이 정말 실감이 났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 5:8)


마귀는 우리의 영혼을 삼키기 위하여 우는 사자와 같이 잠시도 쉬지 않고 노력하고 있다. 정말 그렇다. 언젠가, “이 세상에서 사탄보다 더 부지런한 존재는 없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그래서 우리가 아주 자그마한 틈만 보여도 사탄은 인정사정없이 그런 우리를 공격해서 우리를 고통 가운데로 몰고 가는 것이다.


이 책 마지막 부분에서는 “죄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다.” “죄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해할 수 없다.”는 말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비록 실패하고 말았지만, 사탄과 그의 부하들이 인간 영혼이라는 성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생각해낸 최고의 방법은, 인간들로 하여금 죄를 범하고 타락하게 만듦으로써 스스로 자멸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 글을 읽으면서, “사탄은 어떻게 하면 우리 인간을 멸망에 빠뜨릴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멸망하지 않고 이렇게 건재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밖에 다른 말로는 설명할 길이 없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루해서 많이 졸기도 했지만, 한 편으로는 하나님께서 존 번연에게 주신 통찰력으로 인하여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그런 놀라운 글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존 번연에게 주신 그 놀라운 통찰을 내게도 좀 허락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소원도 품어보았다.


수백 년 전에 한갓 땜장이에 의하여 씌어 진 이 글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아무 상관이 없는, 낡고 시대에 뒤떨어진 말씀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얼마든지 필요하며 효력이 있으며 능력이 있음을 믿으며, 정말 은혜로운 12일을 보냈다.


나는 과거에 기독교고전 읽는 것을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모른다. 그런 책들은 아예 나의 도서목록에서 제껴 놓았다.


그러나 나는 이번에 하나님의 은혜로, 존 번연이 쓴 영적 자서전인 “죄인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와 역시 그가 쓴 “거룩한 전쟁”을 읽고, 기독교고전을 더 많이 읽어봐야겠다는 도전을 받았다.

 

내가 살기 위하여, 내가 참된 행복을 맛보기 위하여, 내가 더 나은 삶을 삶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그 복된 길로 인도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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