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2019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분석 및 도서판매 동향 발표
2019년 06월 03일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올리브쌤. 평소에도 영어에는 관심이 있어 출퇴근 시간 운전을 하면서 영어회화를 듣는다.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조금 부족한 듯 하여 영어 관련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영어를 잘하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자기 계발서를 읽는다는 생각으로 구입하게 된 <올리브쌤의 영어 꿀팁>.
한국인이 가장 많이 틀리는 표현과 어색한 표현을 통해 내가 지금까지 사용했던 영어 문장의 오류를 알게 되었다. 한국인들은 잘 모르지만 원어민들이 쓰는 표현들을 통해서는 원어민들의 사과 방식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물론 유튜브의 채널을 찾아 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러나 유튜브는 영어 표현 하나 당 영상 하나이다. 그러다보니 다 보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는 탓에 내가 눈길이 가는 표현만 빠르게 살펴볼 수 있으니 나로서는 더 좋은 것 같다.
친구들하고 영어공부 하자고 해놓고 뭐가 좋을지 영어 책을 고르다가 친구가 추천해줘서 구매해 보았다.
유투버로 유명한 올리버 쌤의 영상을 가끔 보는데 영어 공부라는 거창한 포부보단 그냥 일상의 소소한 내용들을 보면서 생활밀착으로 자연스럽게 단어들을 가르쳐줘서 좋았는데
구매해봤는데 보기 편하고 가볍게 한줄씩 외울수있어 좋다. 소소하게 구독자 코멘트가 챕터마다 있는데 은근 유용하다
얼마전부터 유튜브로 영어공부를 하려다가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올리버쌤 강의까지 보게 되었다.
어떤 분들은 내용은 유익해도 듣다 보면 지루하다거나
한 경우가 있는데 올리버쌤 강의는 그렇지 않아 좋은것 같다.
세상 밝게 수업을 하셔서 공부하자는 마음이 아닌
가벼운 마음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영상을 볼 수 있다.
나도 이제 보기 시작한거지만 다른 책을 구입하려다
이 분 책도 보여서 구매해 보았다.
책 역시 유튜브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고
개인적으론 올리버쌤의 설명부분이 재미나고 마음에 들었다.
다 보면 두번째 책도 구매할 얘정이다.
가끔 찾아보는 유튜브 영어학습 채널인 올리버쌤의 강좌 내용을 정리한 책이 출간되었다는 광고를 보고 구입하게 되었다. 유튜브는 영상을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실제 책으로 비디오클립들에서 다뤘던 여러 표현들을 한꺼번에 정리해 놓은 것도 정리하기도 쉽고, 익숙한 교재를 통한 방법으로 학습하기도 좋아 유용했다. 실제로 원어민이 사용하는 유용한 표현들을 다루고 있는 것도 좋았다.
최근에 이북 대여로 책을 자주 구입해서 읽는 편인데, 영구소장할 수 없다는 단점은 있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신간들을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한 것 같다. '올리버쌤의 영어 꿀팁'도 대여로 구입한 책인데, 유용한 영어표현들이 가득한 한권의 책이 실제 책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스마트폰의 이북 서비스를 통해 이동중에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