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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 나쓰메 소세키 선집 - 에디터스 컬렉션

나쓰메 소세키 저/오유리 | 문예출판사 | 2019년 6월 25일 한줄평 총점 9.6 (3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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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일본소설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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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 나쓰메 소세키 선집 - 에디터스 컬렉션

책 소개

시의성이 있는 책, 오래 사랑받은 고전 작품을 선정하여 출간하는 '문예 에디터스 컬렉션'에서 일본의 대문호 나쓰메 소세키의 <도련님>이 출간되었다. <도련님>은 고지식하지만 정직한 도련님을 통해 삶에서 중요한 가치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다. 주위 사람들이 보면 융통성도 없고 고집불통인 도련님이 답답해 보이겠지만, 소세키는 그런 도련님의 모습에서 근대 일본의 급속한 변화와 함께 차츰 사라져가는 '정직함'이나 '체면'의 가치를 발견한다.

<도련님>은 지금도 일본에서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등 출간된 지 백여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이는 세상과 타협하고 두루뭉술하게 살 것을 강요하는 현대 사회에서 '정직함'이라는 자신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가는 도련님의 모습이 우리에게 감동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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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도련님
깊은 밤 고토 소리 들리는구나
런던탑
작품 해설: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정직한 이야기
나쓰메 소세키 연보

저자 소개 (2명)

저 : 나쓰메 소세키 (Natsume Soseki,なつめ そうせき,夏目 漱石,나츠메 긴노스케 夏目 金之助)
작가 한마디 나는 지금보다 더 외로울 미래의 나를 견디기보다 외로운 현재의 나를 견뎌 내고 싶은 겁니다. 자유와 자립과 자아로 가득한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은 모두 그 대가로서 이 고독을 맛보지 않으면 안 될 겁니다. 소설가이자 평론가, 영문학자. 일본 최초의 근대 문학 작가로, 일본에서 소위 ‘국민 작가’로 불리며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일본의 근대문학을 대표하며 일본의 셰익스피어라 불릴 정도로 확고한 문학적 위치에 있는 일본의 국민작가다. 본명은 나쓰메 긴노스케(夏目金之助)로 일본 도쿄에서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생후 바로 양자로 보내졌다가 9세에 본가로 다시 돌아왔다. 청년 시절에는 친부모와 양부모 사이의 불화가 이어졌는데 그때의 경험은 자전적 소설 『한눈팔기』에 등장하기도 한다. 도쿄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제1고등학교 시절에 가인(歌人) 마사오카 시키[正岡子... 소설가이자 평론가, 영문학자. 일본 최초의 근대 문학 작가로, 일본에서 소위 ‘국민 작가’로 불리며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일본의 근대문학을 대표하며 일본의 셰익스피어라 불릴 정도로 확고한 문학적 위치에 있는 일본의 국민작가다. 본명은 나쓰메 긴노스케(夏目金之助)로 일본 도쿄에서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생후 바로 양자로 보내졌다가 9세에 본가로 다시 돌아왔다. 청년 시절에는 친부모와 양부모 사이의 불화가 이어졌는데 그때의 경험은 자전적 소설 『한눈팔기』에 등장하기도 한다. 도쿄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제1고등학교 시절에 가인(歌人) 마사오카 시키[正岡子規]를 알게 되어 문학적, 인간적으로 깊은 영향을 받았으며, 도쿄고등사범학교·제5고등학교 등의 교수를 역임하였다. 1893년 도쿄제국대학을 영문과를 졸업하고 1900년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된다. 영국 유학 중 신경 쇠약에 빠진다.

타지에서의 생활은 그에게 예민하고 우울한 자아를 남겼으며, 귀국 후 도쿄제국대학 강사로 일했지만 다시 정신 질환을 앓는다. 그는 치유의 한 방편으로 1905년, 다카하마 교시의 권유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집필했다. 이 작품은 1905년 『호토토기스(두견)』에 『나는 고양이로소이다』(1905∼1906)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불혹에 가까운 나이로 소설 창작을 시작했지만, 소설가이기 전에 그는 이미 뛰어난 하이쿠(俳句) 시인이었고 영문학자였다.
교직 생활과 소설 창작을 동시에 병행해야 하는 데에 고충을 느끼던 소세키는 아사히(朝日)신문사의 전속 작가 초빙을 받아들여 교직을 떠나 본격적인 창작 활동에 전념한다. 1907년에 교직을 사임하였으며 아사히[朝日]신문사에 입사하여 『우미인초(虞美人草)』를 연재하고 『도련님』(1906), 『풀베개[草枕]』(1906) 등을 발표하였다. 그 후 대부분의 저작은 아사히 신문을 통해 발표되었다. 그는 초기의 경쾌하고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들에서 출발하여 점차 인간의 심층 심리를 예리하게 관찰하고 그 움직임을 묘사하는 데에 관심을 기울였다.

20세기 초 근대적 주체와 삶의 불안한 내면 풍경을 깊은 통찰력으로 꿰뚫어 보여주는 그의 작품들은 일본적 감수성과 윤리관으로 서구 근대의 기계문명과 자본주의를 비평적으로 바라보며 인간세계를 조명하고자 했다. 경쾌한 리듬과 유머를 바탕으로 권선징악과 같은 전통적이고 보편적인 가치에 기반을 둔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며 템포가 빠르고 리듬감이 있는 문체로 자연스레 소설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소설 외에도 수필, 하이쿠, 한시 등 여러 장르에 걸쳐 다양한 작품을 남겼으며, 그림에도 재능이 있었다.
그의 작풍은 당시 전성기에 있던 자연주의에 대하여 고답적인 입장이었으며, 그후 『산시로[三四郞]』(1908), 『그후』(1906), 『문(門)』(1910)의 3부작에서는 심리적 작풍을 강화하였고, 다시 『피안 지나기까지』(1912), 『마음』(1914) 등에서는 근대인이 지닌 자아·이기주의를 예리하게 파헤쳤다. 반복적인 위궤양, 당뇨 등을 앓았던 그는 1916년 12월 병이 악화되어 『명암』 집필 중 49세의 나이로 타계하였으며, 1984년, 영국에서 그가 살았던 집 맞은편에는 런던 소세키 기념관이 설립되었다.

대표작으로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도련님(坊っちゃん)』, 『풀 베개(草枕)』, 『산시로(三四?)』, 『마음(こころ)』, 『노방초(道草)』 『명암』(미완) 등이 있다.
역 : 오유리
성신여자대학교 일문과를 졸업하고 롯데 캐논, 삼성경제연구소에 재직하는 동안 번역 업무에 종사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소노 아야코의 『긍정적으로 사는 즐거움』, 시게마찌 키요시의 『오디세이 왜건, 인생을 달리다』, 『소년, 세상을 만나다』, 『안녕 기요시코』, 요시다 슈이치의 『워터』, 『일요일들』, 『파크 라이프』,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사양』,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 외 『나다운 일상을 산다』 『도련님』 『랜드마크』 등 다수가 있다. 성신여자대학교 일문과를 졸업하고 롯데 캐논, 삼성경제연구소에 재직하는 동안 번역 업무에 종사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소노 아야코의 『긍정적으로 사는 즐거움』, 시게마찌 키요시의 『오디세이 왜건, 인생을 달리다』, 『소년, 세상을 만나다』, 『안녕 기요시코』, 요시다 슈이치의 『워터』, 『일요일들』, 『파크 라이프』,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사양』,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 외 『나다운 일상을 산다』 『도련님』 『랜드마크』 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나쓰메 소세키,
고지식하지만 정의로운 도련님을 통해
부당한 세상에 맞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묻다

“정직하게 살면 누가 이용하려고 한대도 겁날 게 없습니다”

나쓰메 소세키의 《도련님》은 고지식하지만 정직한 도련님을 통해 삶에서 중요한 가치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다. 주위 사람들이 보면 융통성도 없고 고집불통인 도련님이 답답해 보이겠지만, 소세키는 그런 도련님의 모습에서 근대 일본의 급속한 변화와 함께 차츰 사라져가는 ‘정직함’이나 ‘체면’의 가치를 발견한다. 《도련님》은 지금도 일본에서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등 출간된 지 백여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이는 세상과 타협하고 두루뭉술하게 살 것을 강요하는 현대 사회에서 ‘정직함’이라는 자신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가는 도련님의 모습이 우리에게 감동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순수하고 솔직한 것이 손가락질 받는 세상이라면 어쩔 수 없다”

스스로를 막무가내라고 부르는 ‘도련님’은 친구의 이죽거림에 2층 건물에서 뛰어내려 허리를 삐기도 하고, 선물 받은 칼을 시험해 본다며 자기 엄지손가락을 뼈가 드러나도록 잘라내기도 한다. 무시당하기를 죽기보다 싫어하고, 거짓말은 눈곱만큼도 하지 않는 대쪽같은 도련님의 성격은 언제나 세상사에 손해만 보게 한다. 세상과의 인연이라고는 자신을 길러준 늙은 하녀인 기요뿐이다. 성장한 도련님은 시골 중학교의 선생님이 되고, 답답한 시골 마을에서 말을 듣지 않는 학생들과 속을 알 수 없는 선생님과 부딪히며 자신의 ‘자아’를 깨달아간다. 고지식한 도련님을 회유해 자기편에 세우려는 교감의 꼬드김에도 고지식하게 자기 길만 고집하는 도련님은 그래서 외로울 수밖에 없다. 그러나 도련님은 잘못된 일은 끝까지 바로잡아야 한다. 학생들에게 짓궂은 장난을 당해도, 교감이 자신을 회유하려 해도 도련님은 정직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정의를 밀어붙인다. 나쓰메 소세키는 이 책을 통해 사회와 타협하지 않고 정직함이라는 가치를 고집하며 외롭게 살아가는 ‘우리 시대 많은 도련님’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려 한 것이 아닐까.

종이책 회원 리뷰 (6건)

구매 도련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킹****아 | 2023.06.21

표지와 제목에서 절절한 그리움에 관한 소설인줄 알았는데 뭐야 이거. 고지식한 도련님의 좌충우돌 시골직장 체험기였잔아?

고지식함으로는 뫼르소 싸다구를 치는 도련님의 이야기가 독백으로 진행된다. 읽으면서도 계속 웃음이 났고 주변 인물 중에 항상 고지식하게 딱 잘라 말하는 친구가 생각나서 재밌었다.

 사실 책을 읽으면서 도련님이 좀 생각이 모자라고 융통성이 너무 없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으나. 사실 도련님처럼 사는 것이 정답 아닌가? 솔직하고 직선적으로 사는 것이 잘못은 아니다. 오히려 빨간셔츠와 같은 파렴치한 놈들이 오답같은 인생 아니겠는가? 하지만 최근 한국 사회에서는 빨간셔츠처럼 사는 놈들이 현명하고 정답인 인생이라고 여겨지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형성된 것 같아서 아쉬울 따름이다.

그저 거센바람과 도련님과 같은 사람이 많아지길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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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소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n********e | 2023.03.03
우하하하 폭소가 날 수밖에 없는 일본소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정정당당한 건달(?)이라고 해야할지 어릴 때부터 거리낌없이 하고싶은 장난은 다 치고, 벌도 피하지 않고 다 받는 쿨한 악동. 그가 교사가 된다는 설정부터가 흥미진진하다.

교사라는 신분 때문에 먹고싶은거 못먹고 하고싶은 취미활동도 못하고 품위유지 해야한다고 쌍심지켜는 교장, 교감, 학생, 학부모 눈초리에 부담스러워하는건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다를게 없나보다.

하루키 이후 좋아하는 일본작가로 등극하실듯.
_________

나도 중학교 때 장난이라면 꽤 쳐본 사람이다. 그러나 “누가 이랬어?” 했을 때 내가 안 했다고 잡아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한 건 한 것이고 안 한 건 안 한 것이다. 나란 놈은 장난을 쳤어도 거리낄 게 없다.

거짓말을 해서 벌을 피할 생각이라면 처음부터 장난을 하지 말 일이다. 장난과 벌은 붙어 다니는 것이다. 벌이 있으니까 장난칠 마음도 생기는 거지. 장난은 실컷 쳐놓고 벌은 안 받으려고 피하다니 도대체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인가.

돈은 빌리면서 갚아야 될 땐 오리발 내미는 비열한 짓들은 모두 이런 녀석들이 어릴 적 버릇 못 버리고 자라서 하는 짓거리다. 도대체 학교에 와서 뭘 배우는 거야, 저런 녀석들은! 기껏 학교에 와서 거짓말이나 하고, 사람을 속여먹고, 다른 사람 뒤에 숨어서 욕이나 하고, 이따위 장난질이나 하는데. 저런 것들도 나중에 졸업장 받고 ‘나 학교 나왔네’ 하고 큰소리치고 다닐 테니, 참.

도련님 | 나쓰메 소세키, 오유리 저

#도련님 #나쓰메소세키 #문예출판사 #일본소설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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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러버 미션 리뷰] 일주일에 책 1권 읽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루* | 2022.07.24

나쓰메 소세키의 <도련님>이라는 작품은 예전 아주 어릴 때 계몽사 전집에서 읽었던 책이다. 그때 읽을 때만 해도 내 감상은 뒤에서 숨어서 나쁜 짓을 하던 위선적인 인물들을 위선적이지 않은 인물이 징계하고 떠나는 시원한 결말을 가진 그런 작품이었다.
그렇지만 이번에 이 책을 읽을 때는 좀 다르게 느껴졌다. 
붉은셔츠, 떠버리, 그리고 '나'가 부임해 온 학교의 학생들과 같은 이런 인물들 역시 우리 사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그런 인간상이다. 
또 '나'와 함께 '끝물 호박 선생'의 억울함을 되갚음하기 위해서, 그리고 위선적인 인간들의 수작을 그만두게 하기 위해 나서는 '거센 바람'과 같은 인물들 역시 아직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인물이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깊게 남은 구절이 있다. 
'인간은 대나무처럼 한결같이 올곧지 않으면 믿을 수가 없다'라는 구절이 그것이다. 평범한 인간으로서 어쩌면 자기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사는 법이 이 한 구절에 담겨있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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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9건)

구매 도련님 : 나쓰메 소세키 선집 - 에디터스 컬렉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젤* | 2023.09.13
도련님 : 나쓰메 소세키 선집 - 에디터스 컬렉션에 대한 감상평입니다

작가님이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사람이라고 들었습니다 작가님 작품은 사실 처음 읽어 보는데 그래서 저에게 맞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읽어 보니 너무 재밌더라구요 문체도 저랑 너무 잘 맞아서 1번 읽으니까 집중이 아주 잘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재밌게 읽어서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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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차*야 | 2023.09.12

문예출판사에서 출간된 나쓰메 소세키 저/오유리 역의 <도련님 : 나쓰메 소세키 선집 - 에디터스 컬렉션>을 감상하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쿠폰을 적용해서 저렴하게 대여로 구매해보았습니다. 나쓰메 소세키 작가님 작품은 처음인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술술 잘 읽혀서 좋았어요ㅋㅋㅋ 대여로 보기에 좋았던 작품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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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도련님 : 나쓰메 소세키 선집 - 에디터스 컬렉션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b****a | 2023.06.20

나쓰메 소세키 작가님의 글입니다.

제목 :  도련님 : 나쓰메 소세키 선집 - 에디터스 컬렉션

출판사 : 문예출판사

출판일 : 2019년 06월


내용에 의도치 않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부단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제 감상입니다: )

 

좋아하는 작가님 책이라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더 재밌게 잘 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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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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