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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알아야 할 가짜 뉴스와 미디어 리터러시

동화로 보는 미디어 속 가짜 뉴스에 담긴 불편한 진실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채화영 저/박선하 그림 | 팜파스 | 2020년 7월 30일 한줄평 총점 9.6 (2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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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어린이 그림책/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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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알아야 할 가짜 뉴스와 미디어 리터러시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우리는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또 전파하고 있다. SNS와 유튜브 등 많은 가상의 영역에서 교류하며 수많은 메시지와 정보를 얻고 또 현실에서 사용한다. 이러한 때 우리가 얻는 정보와 뉴스가 잘못되거나 악의적인 의도를 품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우리가 접하는 정보와 뉴스는 또 얼마나 정확할까? 최근 들어 가짜 뉴스로 인해 잘못된 정보를 얻고 퍼뜨리는 것으로 많은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때 쏟아지는 정보와 뉴스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이기만 해서는 잘못된 뉴스로 인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어린이 친구들이 가짜 뉴스에 대해 알아보고 정확한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아야만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어린이가 알아야 할 가짜 뉴스와 미디어 리터러시』는 어린이들에게 가짜 뉴스가 무엇인지 알려 주고, 다양한 미디어 속 뉴스 가운데 가짜 뉴스와 진짜 뉴스를 구분해내는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키워주는 사회과학동화책이다. 또한 어린이 친구들이 무분별한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비판적인 시각과 분석하는 자세로 살펴보도록 이끈다. 시대에 따라, 그리고 미디어에 따라 가짜 뉴스가 어떤 형태로 발전해 왔는지를 알아보고, 가짜 뉴스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력과 문제점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더 나아가 왜 진짜 뉴스를 알아내고, 가짜 뉴스를 근절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정보와 콘텐츠의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소양인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키워준다. 어린이들은 이 책으로 미디어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며 다양한 정보 속에 현명하게 진짜 뉴스와 유의미한 정보를 알아내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이야기 하나, 뉴스에도 가짜가 있다고?
[가짜 뉴스? 진짜 뉴스? 대체 뭐가 달라?]
**뉴스란 무엇일까?
**정보가 왜 중요해?
**뉴스는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끼쳐!
**가짜인 뉴스도 있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가짜 뉴스를 찾아보다!

이야기 둘,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
[가짜 뉴스는 옛날에도 있었어!]
**조선 왕조를 발칵 뒤집어 놓은 가짜 뉴스, 주초위왕!
**벽서로 가짜 뉴스를 전파하다!
**가짜 뉴스로 전쟁이 일어나다!
**뉴스가 왜곡되면 얼마나 위험할까?

이야기 셋, 가짜 뉴스로 학생회장이 되다
[가짜 뉴스는 왜 생길까?]
**트럼프, 가짜 뉴스로 당선되다?
**우리의 세금을 도둑맞고 있다고? (영국 브렉시트 가짜 뉴스 건)
**옐로 저널리즘, 황색 언론!
**가짜 뉴스를 만드는 사람들
**가짜 뉴스, 왜 쉽게 믿는 걸까?

이야기 넷, SNS 속 범인은 내가 아니라고!
[소셜 미디어로 퍼져 나가는 가짜 뉴스]
**인터넷의 발달로 가짜 뉴스가 엄청나게 늘어났어!
**소셜 미디어가 가짜 뉴스를 전파한다고?
**가짜 뉴스의 전파 속도는 진짜 뉴스보다 6배나 빨라!
**가짜 뉴스가 판치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
**가짜 뉴스는 만드는 것도, 전달하는 것도 불법이야!

이야기 다섯, 걸그룹 미미걸스, 일진설에 휘말리다
[수많은 뉴스 속에서 어떻게 가짜 뉴스를 구별해 낼까?]
**가짜 뉴스는 10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쳐!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해
**외국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이렇게 하고 있어!
**언론의 역할이 중요해!
**가짜 뉴스 구별하기, 이렇게 해봐!
**패스트 뉴스(fast news) NO! 슬로 뉴스(slow news) YES!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이렇게 해 봐!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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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채화영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행복하게 꿈꾸는 아이들이 많아지는 세상을 위해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가꾸고 희망을 그려가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반 딴지왕 또기찬, 멋지게 딴지 걸다!』, 『왜 책임이 필요하죠?』, 『존댓말을 잡아라』, 『왜 왕따 시키면 안 되나요?』, 『왜 성을 함부로 하면 안 되나요?』, 『왜 생태계가 파괴되면 안 되나요?』, 『왜 전쟁이 일어나면 안 되나요?』 등이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행복하게 꿈꾸는 아이들이 많아지는 세상을 위해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가꾸고 희망을 그려가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반 딴지왕 또기찬, 멋지게 딴지 걸다!』, 『왜 책임이 필요하죠?』, 『존댓말을 잡아라』, 『왜 왕따 시키면 안 되나요?』, 『왜 성을 함부로 하면 안 되나요?』, 『왜 생태계가 파괴되면 안 되나요?』, 『왜 전쟁이 일어나면 안 되나요?』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박선하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만화와 캐릭터, 동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상상력을 선사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오늘도 즐겁게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는 『임신 출산 육아 백과: 엄마, 나는 성장하고 있어요』, 『다문화 친구들, 울끈불끈 사춘기가 되다!』, 『십 대를 위한 영화 속 과학인문학 여행』, 『다문화 친구들, 울끈불끈 사춘기가 되다!』, 『신 나는 법 공부 - 어린이 생활 속 법 탐험이 시작되다!』, 『미래를 살리는 착한 소비 이야기』,『적금은 뭐고 펀드는 뭐야?』, 『미래를 이끄는 어린이를 위한 소셜 미디어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인공지능...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만화와 캐릭터, 동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상상력을 선사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오늘도 즐겁게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는 『임신 출산 육아 백과: 엄마, 나는 성장하고 있어요』, 『다문화 친구들, 울끈불끈 사춘기가 되다!』, 『십 대를 위한 영화 속 과학인문학 여행』, 『다문화 친구들, 울끈불끈 사춘기가 되다!』, 『신 나는 법 공부 - 어린이 생활 속 법 탐험이 시작되다!』, 『미래를 살리는 착한 소비 이야기』,『적금은 뭐고 펀드는 뭐야?』, 『미래를 이끄는 어린이를 위한 소셜 미디어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이야기』, 『선생님도 아프다』, 『어린이를 위한 독서하브루타』,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과학용어사전』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국어, 사회, 과학, 도덕, 시사, 경제까지,
교과목 공부가 되고
세상의 눈을 키우는 사회과학 동화 시리즈 12탄!

미래를 이끄는 어린이 리더의 남다른 지적호기심!

이 책에서 자세히 살펴보아요!

*뉴스에 담긴 불편한 진실, 가짜 뉴스! - 뉴스의 정의를 알아보고, 진짜 뉴스와 가짜 뉴스는 무엇인지 배우다!
*가짜 뉴스가 만들어진 배경과 역사, 특징 파헤치기! -가짜 뉴스가 생겨난 역사와 배경을 살피고, 가짜 뉴스만의 특징을 알아본다!
*소셜미디어와 가짜 뉴스의 엄청난 파급력! -SNS를 타고 퍼지는 가짜 뉴스의 파급력과 속도에 대해 알아본다!
*가짜 뉴스를 구분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 가짜 뉴스를 구분해 낼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키우다!

바야흐로 가짜 뉴스 전성시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가짜 뉴스에 영향을 받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편견과 과장으로 점철된 가짜 뉴스에 대해 생생히 알려 주는 사회과학 동화

우리가 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까? 우리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한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 우리는 많은 뉴스들과 정보들로부터 영향을 받고 산다. 정보가 곧 능력인 요즘, 다양한 정보 속에 담긴 뉴스와 메시지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도달해 우리의 생각과 판단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걸어가면서도 정보를 얻는다. 신문과 책, 티비만이 아니라 삶 곳곳에 자리한 뉴미디어들로부터 많은 정보와 뉴스를 얻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한 SNS 속 가짜 뉴스는 무려 진짜 뉴스보다 6배 이상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문제는 어린아이일수록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영국에서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 교사들이 보았을 때 가짜 뉴스가 아이들한테 심각한 부작용을 끼친다는 의견이 60% 달했다고 한다. 때문에 가짜 뉴스는 어린이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 책은 이러한 때 어린이들에게 가짜 뉴스란 대체 무엇이며 어떻게 우리에게 영향력을 끼치는지를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생생하게 알려 준다. 어린이 친구들은 가짜 뉴스가 미디어에서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도달하게 되는지, 그리고 편견과 과장으로 점철된 가짜 뉴스가 개인과 사회에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역사 속에서 가짜 뉴스가 어떻게 이용되고, 가짜 뉴스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어떤 의도로 여론을 만들어 내는지에 대해서도 생생히 보여 준다.
어린이 친구들은 이 책을 읽고, ‘일상에서 흔히 쓰는 스마트폰 속 미디어, SNS에 담긴 뉴스는 과연 진짜일까? 우리가 믿고 받아들일 만한 진실일까?’란 의문을 품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뉴스를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것이 진짜 뉴스일까?” 가짜뉴스에는 어떤 특징이 있다고?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분석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활동으로 가짜 뉴스와 진짜 뉴스의 차이를 알아보다!

가짜 뉴스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회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미국 대선 때도 가짜 뉴스가 대통령 당선에 큰 영향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세계적인 IT업체이자 미디어 플랫폼인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은 다양한 국가의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체인 동시에 가짜 뉴스를 만들어 내는 온상이기도 하다. 이처럼 우리 생활 곳곳에서 쉽게 가짜 뉴스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환경에서 가짜 뉴스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면 어린이들은 잘못된 정보와 편견이 조장된 뉴스를 바탕으로 생각하게 되기 쉽다. 가짜 뉴스를 알아채고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용하며 비판적인 시각으로 정보를 분석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은 디지털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의 필수 소양이 되었다.
스마트폰으로 미디어가 접근하기 쉬워질수록 어린이 친구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와 올바른 생각과 판단능력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미디어 해독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어린이 친구들이 가짜 뉴스를 제대로 구별해내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키우도록 돕는 미디어 리터러시 동화책이다.
마치 진짜 뉴스처럼 보이지만 가짜 뉴스에는 어떤 특징이 있다. 과장되고 논리적 비약이 있으며, 근거의 출처가 불확실하다. 이처럼 매체마다 특징을 살펴보고 거기에 실리는 정보를 읽는 방법을 이해한다면 가짜 뉴스의 늪에 빠지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이 책은 어린이 친구들이 어린이 친구들이 가짜 뉴스의 특성을 파악하여 정보를 체크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매체의 정보를 비교하고, 제대로 된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어린이 친구들은 지식 정보를 받아들이는 역량을 키울 수 있고, 더 나아가 비판적인 사고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직접 뉴스를 만들어 보며 ‘뉴스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이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친구들은 정보와 콘텐츠의 시대에 미래 리더로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소양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21건)

구매 뉴스 리터러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g**********4 | 2023.04.21
일단 책 자체는 완전 강추구요 중간중간 글씨도 꽤 커서 읽기도 매우 쉬웠어요 근데 가짜 뉴스가 실제로 있는 건 줄 알긴 알았는데 막 이야기에서는 톱스타 j양 사망기사,
또한 미미걸스 나나 일진설처럼 초등이 읽기에는 쫌 그런 이야기가 많네요ㅠㅠ 제가 초 2라ㅠㅠ 쫌 잔인한건 싫어해요ㅎ 또 학생회장 된 의찬이와 다혜는 몇살이죠? 학생회장은 보통 3학년부터 가능하니깐 3학년은 넘었다는 건데... 키가 쫌 2학년? 스러워서 좀 친구같은 생각이 너무 잘 들어요♡♡ 또 미디어 리터러시,뉴스 리터러시 같은
새로운 단어를 알아서 무조건 5내용 5구성 넣었어요 또 내
용이탄탄해서 읽기도 되게 쉽고 또한 구성도 굿굿 해서 되게 재밌었어요♡ 다음에또읽고 싶네요♡ 또 요즘 이거 9번은 반복해서 읽은 적도 있어요! 이거 찐 강추네요
이 댓글 보시는 분은 안읽으면 후회합니다 명심하세요 이거 진짜 강추강추 찐강추에요 제가 보기에는 이거 제작자님이 컴퓨터 이야기 한개만 더 써주시면 재밌을 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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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어린이가 알아야 할 가짜 뉴스와 미디어 리터러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q***e | 2020.01.31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 잠들 때까지 수많은 뉴스를 보고 들어요.

인터넷뉴스, sns뉴스,그리고 모바일메신저로 전달되는 다양한 뉴스들까지 말이에요~

특히, 유명 아이돌의 기사나 유력 정치인의 뉴스는 사람들의 귀와 눈을 유혹할 만큼

자극적이고 흥미로워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알려주거나 인터넷에 올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혹시....이런 생각을 해 본적이 있나요?

 

 

 내가 보고 듣는 뉴스들은 모두 진짜일까?

            혹시 잘못된 정보를 믿고 있는 건 아닐까? 


 

               가짜 뉴스 ?  진짜 뉴스 ?  대체 뭐가 달라?


                   뉴스란?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소식이나 새로운 소식,또는 흥미로운 사건을

때에 알맞게 보도하는 거예요.

새로운 사실을 얼마나 정확하게 보도하는지....

얼마나 빠르게 보도하는지가 뉴스의 중요한 요소이죠

그래서 뉴스 보도를 쓸 때는 육하원칙을 반드시 갖추어서 작성해야해요.

그래야 뉴스의 정확성도 높아지고 뉴스를 보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거든요.


                  가짜 뉴스란?


뉴스의 형태를 띠지만 실제 사실이 아닌 거짓된 뉴스를 뜻해요.

사실을 왜곡하고 조작하거나 어떤 의도를 품고

허위로 정보를 만들어 퍼트리는 뉴스지요.

흔히 페이크 뉴스(Pake New)라고도 불리는데,언론사의 오보부터 인터넷 루머까지

그 범위는 매우 넓어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해!!!!!

미디어(media)란 우편,신문,방송 등 정보를 전송하는 매치를 뜻해요

리터러시(literacy)란 문자를 쓰고 읽는 능력을 뜻하지요.

이 두 단어를 합친 말이 미디어 리터러시예요.

정보를 전달하는 다양한 매체를 이해하고,매체가 전달하는 내용을 분석하여

평가하는 능력을 말해요.

즉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읽고 분석하며,창의저으로 쓰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지요.

최근에는 미디어를 활용하고 공유하는 능력까지 포함되어 그 의미가 더욱 넓어졌어요.

 

2016년부터 우리나라의 몇몇 학교에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 수가 너무 적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학부모,학생이 많아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이 진행되는데 어려움이 있어요...

 


           외국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이렇게 하고 있어요

                    ★  미  국

 

미국은 2016년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가짜 뉴스로 몸살을 알았어요....트럼프가 대통ㅇ령에 당선된 것은가짜 뉴스 덕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였지요.

이런 이유로 미디어 리터러시 중에서도 뉴스 리터러시를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어요

학생들에게 뉴스 제작과정을 알려주고 뉴스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도록 가르쳐요.

뉴스 정보가 사실인지 아닌지를 구별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된답니다

                   ★  핀  란  드

핀란드는 미디어 리터러시로 유명한 나라예요.초등 3학년부터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해요.

학생들은 자기가 사는 지역에 관한 기사나 ,환경, 정치 등에 관한 기사를 직접 찾아보고

직접 뉴스를 만들고 뉴스를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시간도 있어요.

뉴스를 직접 만들어봐야 진짜 뉴스와 가짜 뉴스를 구별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지기 때문이예요.


           ★  관  련  교 과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우리는 어떤 정보를 믿고 선택해야되는지?

공신력 있는 기관이라 생각하는 곳의 정보도 때로는 어떤 이유로 사실과 다르게 보도되고

 목적에 따라 프레임을 씌워 만들어지곤하는 것을  경험했다...

정보에도 옥석가리기가 필요한데...  이 책에는 진성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꿀팁과

 과거로 부터 현재까지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거짓 정보에 어떻게 반응하고 때로는 이용이 되었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정보의 전파 속도도 빨라지고

 전파하는 수단도 다양해질 것이다...

어려서 부터 정보를 접하는 자세를 훈련하고 교육을 받는다면 믿을 수 있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딸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사회,역사적 사실과 사람의 심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올바른 핸드폰 사용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 규칙도 정해보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허니에듀#허니에듀북클럽#미디어리터러시#팜파스#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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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뉴스는 다 진짜? 가짜뉴스도 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찐*면 | 2020.01.31


동화로 보는 미디어 속 가짜 뉴스에 담긴 불편한 진실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어린이가 알아야할 가짜뉴스와 미디어 리터러시
채희영 글/박선하 그림/ 팜파스





엊그제 카톡방에서 놀라운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환자가
집근처 병원에 방문했었다는 소식이었지요
지방이라 아직 안심하고 있었는데 다들 불안해했어요

저녁때쯤 다시 글이 올라왔어요
아침에 올라온 뉴스가 가짜라고...
사진까지 올라와서 철썩같이 밑었는데 관련없는 사진이었대요

요즘 수많은 소문과 뉴스가 카톡으로 손쉽게 퍼져나갑니다
하지만 이것이 사실인지는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다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하며 쉽게 믿어버리지요



가장 많이 떠도는 가짜뉴스는 연예인 관련 기사일듯해요
찌라시 처럼 확인 되지 않는 가쉽거리들이 쉽게 퍼져나가지요
사실이 아니어도 정정기사가 나오거나 사과하는 사람도 없어요
가짜뉴스의 피해자만 남게되요

가짜 뉴스의 특징중 하나가 자극적이어서 잘 기억된다고해요
그래서 진짜 뉴스보다 전파력이 6배나 높다고 합니다
재미나 관심을 끌기위해 작성되기도 하지만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실제 기사의 형태로 제작되기도 합니다



가짜뉴스의 다양한 예가 여러이야기에 담겨있어서
아이 수준에도 맞고 흥미롭게 읽고 얘기 나눌수 있었어요

-전교학생회장이 되기위해 다른 후보를 나쁘게 말하는 소문을 내는 의찬이
-일제강점기 일본 관동대지진이 일어났을때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는 일본신문의 거짓기사
-대만에 놀러가서 모자를 사면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모자도둑으로 몰려 신상털린 현수

무서운건 우리주변에서도 아주 흔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에요
관동대지진 때 조선인 학살이야기를 들려주가 아이가 질겁하더라구요
너무 끔찍한 일인데 정말 있었냐고 몇번을 되 묻더라구요

모자도둑으로 오해받아 sns사진이 공개적으로 떠돌게 된 현수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올리는건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을
아이에게 다시한번 상기시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블로그나 sns에 글 올릴때 공정성과 예의를 지키고 
내 신상은 보호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외국에서는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부끄럽게도 전 작년에 처음 들어봤어요
넘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 책을 읽으며 더 잘 알게 되었네요

과거보다 더 많은 시간을 미디어와 접촉하고 있는 이 시대는
비판적으로 읽고 창의적으로 쓰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삶의 중요한 부분이니 교육이 더욱 확대되어 
공교육에서도 미디어리터러시를 만날수 있길 바래봅니다



가짜뉴스를 구별하는 9가지 방법이 나와있어요
일단 너무 자극적인 내용이라면 사실인지 확인하기 전에는 판단을 보류하구요
한쪽의 입장으로 나온 기사는 다른 한쪽의 기사를 찾아보거나 그 입장이 나올때까지 기다립니다
뉴스는 진실하다~ 라는 전제를 의심하고 비판적인 사고를 키워야 합니다
이건 아이도 어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책은 제가 짬짬이 읽어줬는데
이야기가 흥미롭고 놀라웠는지 아이가 열심히 듣더라구요
가짜뉴스라는게 있구나~ 하고 굉장히 놀라워했어요
이제 사실인지 확인하고 받아들이자고 다짐했지요




팜파스의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시리즈
전에 몇권 봤더라구요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직업탐험대 아주 유용하게 봤구요
소셜 미디어 이야기도 좋았어요
스토리중심에 좋은 정보가 많이 들어있어서
재미와 배움 둘다 잡을 수 있었어요

시리즈를 거듭해 점점 책의 완성도가 높아져 간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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