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 경제경영 베스트 1위
“금융문맹은 질병이고 전염병처럼 주위를 모두 가난하게 만든다” 대한민국의 금융철학을 뒤흔든 존 리의 최신작,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 기초 투자 철학 확립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책 -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금융문맹 탈출하기 위한 마인드를 세우는 책 ‘금융 명의’ 존 리가 대한민국의 금융철학을 흔들고 있다. 2020년 1월부터 9월까지 경제 관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영상의 조회수를 합치면 무려 2360만회가 넘는다. 그의 전작은 올해 상반기 경제경영 베스트 1위에 오를 만큼 대한민국은 지금 존 리의 금융철학을 공부하고 있다. 존 리의 최신작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이 출간됐다. 전작으로 “주식투자 철학과 부자 되는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했다고 판단”한 존 리는 이번 책에서 지금까지 진행한 다양한 강연 내용을 모으고, 청중으로부터 받은 질문들에 답한다. 그리고 제대로, 넉넉하게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던 ‘금융문맹’이라는 개념에 초점을 맞추어 아직도 금융을 어려워하는 분들에게 금융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책을 집필했다. 그래서 “그동안 사람들에게 받았던 많은 질문을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설명한다는 느낌”으로 내용을 풀어갔고, “경제용어나 경제개념이 주는 딱딱함을 가능한 줄이려고 노력”했다. 여기에 더해 누구나 재밌게 금융을 배울 수 있게끔 만화를 삽입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금융문맹 탈출’에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는다. |
주식투자의 대가 존리의 저서를 이제야 읽게 되었다.
그는 먼저 투자 바법과 이론을 이야기한다.
해외 연기금 투자로 주식시장 활성화를 주장한다.
단기 차익보다는 기업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장기 투자할 것을 독자에게 권유하기도 한다.
주식관련 용어 등 기본 내용을 알고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주삭매매 시점은 단시간 이상급등 등의 긴급 상황이 생겼을 때 고려하고 그 외에는 장기 보유를 하라고 조언한다.
동학개미의 투자 방법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설명하며 단타위주의 투자에서는 영원한 승자가 있을 수 없다고 한다.
부동신 투자와 교육비 지출에서 주식을 통한 기업가치투자를 우선시 할 것에 대한 이야기도 한다.
주식과 펀드에 투자하는 것의 차이점과 이로운 점은 무엇인가도 알려준다.
국내에서 큰 금액을 루자하는 퇴직금과 연기금이 국내투자보다는 해외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생각도 밣힌다.
저평가된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퇴직연금제도 전환을 통해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장려하고 있다.
국내 주식회사의 문제점을 점점 수정해 나간다면 한국은 매력적인 투자처인 것이다.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부동산 투자 자금이 주식시장에 유입되면 장기 투자로 인한 안전함으로 배당과 기업의 운용에 많은 도움 또한 줄 수 있다.
주식투자는 기업의 일부를 소유한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햔 시정미다.
내가 가진 자본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액의 교육비를 지양하고 주식에 투자하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또한 부동산 투자는 단기적이고 주식은 기업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으로 자본이 스스로 돈을 벌게하는 구조이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며 수입의 10%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는 전략이 핑요하다.
독자는 최근에 나오는 투자 서적이 존리의 전략과 비슷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모두 공감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지식에 대한 것은 쉽게 설명하고 있다.
금융 문맹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무서운 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나는 금융 문맹이다. 그것부터 인정해야겠다. 지금 나이 44세. 나의 부족한 자신감의 근본은 금융 문맹이었다. 지금이 되도록 나의 월급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지 못하니 예산을 세울 수 없다. 내 월급조차 내가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스스로 설 수 있을까. 돈에 관한 문제는 삶의 전반에 모두 연결되어 있다. 무조건적인 돈이 부족하다는 불평대신 경제를 공부를 통해 내 월급부터 내 손에 정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존리 선생님의 금융문맹에서 조금은 벗어나도록 지금 시작하려고 한다.
<돈의 속성> 김승호님 책을 뒤늦게 읽고, '돈' 에 대한 생각과 '내 시간을 사는 것' 에 대한 것에 고민을 해보게 되었다. 사실 기존의 한국 교육과정은 '입시' 위주의 결과주의적 교육방식이라 실질적으로 '금융' '경제' 에 대한 커리큘럼이 상당히 빈약하다.
나는 나름 불필요한 소비나 외식을 줄여왔다고 생각해왔지만, 회사에서 주는 월급이 올라가지 않는 이상, 딱히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소득이 없다. 그렇지만 정말 방법이 없는건 아니다. 다만 내가 '어렵다, 남들이 하는 것이다' 등으로 부정적인 관점에 얽매여 있어 시작도 못해본 것이었다.
존리의 저서인 <금융문맹 탈출> 에서는 자본주의와 돈이 돌아가는 시스템, 흐름을 읽지 못하는 것을 '문맹' 으로 칭했다. 우리가 모국어를 이해하고, 외국어 공부를 할 때 문법을 통해 그 의미들을 파악하는 것처럼, '돈' 과 관련된 수동적인 이해와 관점 말고, '공부' 해야 하는 대상으로 이해해야함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기초적인 경제지식을 쌓는 분들, 주식투자가 망설이는 분들 등에게 적합한 입문서인 것 같다.
존리 님의 유투브 채널도 있으니, 자주 동영상을 찾아보며, 금융 공부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놓지 않도록 해야겠다.
모두가 경제독립으로 가는 날까지.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