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릭스 코브 저/정지인 역
안데르스 한센 저/김아영 역
제임스 팰런 저/김미선 역
유시민 저
레이첼 카슨 저/김은령 역/홍욱희 감수
김정선 저 저
조턴 피터슨 교수님의 12가지 인생의 법칙이란 책으로 처음 접했을때가 4년전입니다. 당시 인생에 힘든 시기를 겪었던 저에게 왜인지 모르겠지만, 책에 몰두하면서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혼돈으로 가득찼던 인생에 하나씩 정리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해주었던 책인데 이번 책에서도 더 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한번 인생에 큰 기둥들을 세워주는 좋은 내용이 많습니다. 추천합니다.
삶의 기본적이고도 도전적인 원리들에 대해. | 고통스러울지라도 감사하라 | 인생에 있어 보수적으로 중요시 여겨지는 가치들의 소중함과 끊임없이 도전하고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루며, 다소 고루하더라도 삶을 잡아줄 격려어린 조언이 필요할 때 괜찮은 책인 것 같다. 보수적인 인물이라는 평가도 많이 받고 계신것 같다. |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을 재미있게 읽었다. 팩폭이 가득한 그의 책에서 그동안 나에게 너무 안일했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의 새로운 책도 찾아보게 됐다.개인적으로 ~의 법칙!~해라 라는 류의 자기개발서는 좋아하지않지만 조던피터슨의 책은 뭔가 호통쳐주는느낌에 보고 느끼는점도 많다. 새로운 질서에 융통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잘 나와있다.
인생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12가지 법칙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점은 좋습니다.
다만 ~해라/하지 마라 류의 글은 늘 과제의 부담을 느끼게 하는 면이 있는데요. 모든 법칙을 온전히 지키며 살 수는 없겠지만(이 작가가 시키는데로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글의 취지를 생각하며 와닿는 몇가지는 지켜 보려고 합니다. 최소한 한 가지 일에 최대한 파고들고, 그 결과를 지켜보는 거라던가, 방 하나를 할 수 있는 한 아름답게 꾸며보는 것 같이 말이죠.
조던 B. 피터슨 저 질서 너머 리뷰입니다.
새 시대에 새로운 법칙이 필요하다며 이야기 해주시는 법칙이 아마 과거에도 그렇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새로운 시대가 되었기에 다시 정리된 것 처럼 보이는 것이지 어찌되었든 인생에 필요한 이야기 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왜 이렇게 방을 치우고 정리하는것에 어려움이 있을까요? 이렇게 대단하신 분들께서 이야기 하실 때마다 머리를 긁적이며 읽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