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팰런 저/김미선 역
레이첼 카슨 저/김은령 역/홍욱희 감수
앨릭스 코브 저/정지인 역
안데르스 한센 저/김아영 역
유시민 저
타일러 라쉬 저/이영란 감수
삶의 기본적이고도 도전적인 원리들에 대해. | 고통스러울지라도 감사하라 | 인생에 있어 보수적으로 중요시 여겨지는 가치들의 소중함과 끊임없이 도전하고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루며, 다소 고루하더라도 삶을 잡아줄 격려어린 조언이 필요할 때 괜찮은 책인 것 같다. 보수적인 인물이라는 평가도 많이 받고 계신것 같다. |
조던 피터슨의 질서 너머는 그가 제시하는 12가지 법칙을 통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법칙은 10번째 법칙으로 '관계의 낭만을 유지하기 위하여 성실하게 계획하고 관리하라' 라는 내용입니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듯이 시간 관리는 성공의 중요한 요소 이며, 계획과 실천을 포함하여 내 자신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메타인지 까지 다 갖추어야 비로소 완벽한 시간관리를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던피터슨이 제시하는 여러 법칙을 통해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을 재미있게 읽었다. 팩폭이 가득한 그의 책에서 그동안 나에게 너무 안일했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의 새로운 책도 찾아보게 됐다.개인적으로 ~의 법칙!~해라 라는 류의 자기개발서는 좋아하지않지만 조던피터슨의 책은 뭔가 호통쳐주는느낌에 보고 느끼는점도 많다. 새로운 질서에 융통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잘 나와있다.
인생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12가지 법칙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점은 좋습니다.
다만 ~해라/하지 마라 류의 글은 늘 과제의 부담을 느끼게 하는 면이 있는데요. 모든 법칙을 온전히 지키며 살 수는 없겠지만(이 작가가 시키는데로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글의 취지를 생각하며 와닿는 몇가지는 지켜 보려고 합니다. 최소한 한 가지 일에 최대한 파고들고, 그 결과를 지켜보는 거라던가, 방 하나를 할 수 있는 한 아름답게 꾸며보는 것 같이 말이죠.
조던 B. 피터슨 저 질서 너머 리뷰입니다.
새 시대에 새로운 법칙이 필요하다며 이야기 해주시는 법칙이 아마 과거에도 그렇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새로운 시대가 되었기에 다시 정리된 것 처럼 보이는 것이지 어찌되었든 인생에 필요한 이야기 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왜 이렇게 방을 치우고 정리하는것에 어려움이 있을까요? 이렇게 대단하신 분들께서 이야기 하실 때마다 머리를 긁적이며 읽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