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싸움의 기술

모든 싸움은 사랑 이야기다

정은혜 | 샨티 | 2021년 8월 30일 리뷰 총점 9.8 (3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9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23건)
  •  eBook 한줄평 (1건)
분야
인문 > 심리/정신분석
파일정보
EPUB(DRM) 51.33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정은혜
예술가이며 치료사이다. 캐나다에서 청소년기와 청년기를 보내며 다양한 인종과 문화 속에서 ‘다름’의 다채로움을 배우고, 대자연 속에서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경험할 수 있었다. 그리고 미국 시카고의 정신병원과 청소년 치료센터에서 미술치료사로 지내면서,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돌보는 것을 보았다. 가장 어두운 곳에서 꽃 피우는 예술의 힘이었다. 10년 전부터는 곶자왈 숲이 있는 제주도 작은 마을에서 사람들이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미술치료사로, 생태예술가로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이 마음 깊은 곳에 감춰둔 상처와 슬픔, 두려움, 분노를... 예술가이며 치료사이다. 캐나다에서 청소년기와 청년기를 보내며 다양한 인종과 문화 속에서 ‘다름’의 다채로움을 배우고, 대자연 속에서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경험할 수 있었다. 그리고 미국 시카고의 정신병원과 청소년 치료센터에서 미술치료사로 지내면서,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돌보는 것을 보았다. 가장 어두운 곳에서 꽃 피우는 예술의 힘이었다.

10년 전부터는 곶자왈 숲이 있는 제주도 작은 마을에서 사람들이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미술치료사로, 생태예술가로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이 마음 깊은 곳에 감춰둔 상처와 슬픔, 두려움, 분노를 마주하며 그 고통이 가장 가까운,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것임을 깨달았다. 싸움은, 그것이 의도적이든 충동적이든 서로의 다름을 드러냄으로써 시작된다. 싸움은 칼을 쥐고 추는 춤, 즉 검무劍舞이다. 칼로 상대를 벨 수도 있고, 아름다운 어울림이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이 싸움을 어디로 데려가야 할까? 그동안 쓴 책에 ?치유적이고 창조적인 순간? ?변화를 위한 그림일기? ?나에게 잘하자?가 있다.

블로그: http://flyingfish.kr

출판사 리뷰

회원 리뷰 (9건)

한줄평 (24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