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채사장 작가님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에 대한 리뷰입니다.
독서수업 책으로 구입했습니다.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파트로 나뉘고 각각의 내용을 이야기 하면서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 지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기초적인 지식 없이는 언어가 통해도 대화를 이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이책을 읽으면 좀더 유연하면서도 넓고 얇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코이카 6개월 봉사활동으로 캄보디아를 갔을 때, 현지에서 읽으라고 코이카에서 보내준 책 중 하나이다.
실은 절에서 약 두 달 여간 생활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잡초를 뽑으면서 시간을 좀 더 활용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 팟캐스트를 들었고, 그 당시 베스트셀러 순위에 속한 '지대넓얕'을 통해 접했던 제목인지라 별 거부감없이 손이 갔다.
평소 관심이 가는 지식 외에는 신문도 뉴스도 보기 싫어했던 나였지만, 이 도서는 어렵게 느껴지는 역사, 경제, 정치, 사회 등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중간중간에 내용을 요약정리 해주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앞에 읽었던 내용을 한 번 더 상기시키는 효과를 준다.
평소 어려운 내용은 교양서적은 꺼내들기도 싫지만 그럼에도 지적 대화를 통해 사람들과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은데, 뭘 읽으면 좋을까 생각하는 이들에게 가볍게 추천하는 책이다.
평소 관심 외에는 가진 지식이 많지 않아..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내용들을 알기 쉽게 정리 되어 있으며..
희미하게 알고 있는 지식들을 좀 더 명확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1권을 완독한 후 2권을 구매하고 합니다.
0(zero) 버전도 최근에 출간된 거 같아 그 다음에 다시 읽을 예정입니다.
지루하지 않게 쉽게 설명해 줘서 좋았다.
어떤 분야에 대해 공부하려면, 그에 딸린 다양한 배경지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책을 읽다가 계속 찾아봐야 하고, 그래서 초반에 지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지 않아도 되도록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다 설명을 해 주는 점도 좋았다.
게다가 어떠한 것에 대해 저자가 판단해 주지 않고 판단은 독자에게 맡기는 듯한 서술 또한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을 발판삼아 다른 교양 서적도 읽을 수 있을 듯하다.
채사장 작가님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리뷰입니다.
예전에 도서관에서 종이책으로 읽었었는데, 너무 간결하게 잘 설명되어 있어서, 이북으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진짜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는 분야들도 간결하고 쉽게, 또한 이해하기 쉽도록 적절한 예시까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쉬운 언어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정말 이해하기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