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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습관이 될 때

14일 만에 이상적인 나를 만나다

사이토 다카시 | 마인더브 | 2021년 4월 6일 한줄평 총점 8.4 (1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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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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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공부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공부의 기술을 익히는데 필요한 시간은 단 2주이다.


우리는 자신 주변에 두꺼운 벽을 쌓으며 사는 것 같다. 하기 싫은 일이나 못할 것 같은 일은 주변에 쌓아둔다.

이 책은 두꺼운 벽을 깨뜨리는 방법은 힘으로 부수는 것이 아니라 벽 자체를 얇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침 묻힌 손가락으로 조금만 누르면 찢어지는 장지문 정도로 얇게 만드는 것이다. 누르면 조금씩 구멍이 커지고, 그 구멍과 구멍이 이어져서 결국에는 벽이 무너지는 논리이다. 벽을 깨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단 2주이다. 그 시간을 즐기며 2주 후 달라질 자신을 기대하게 한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세상 간단한 두뇌훈련법, 14일 만에 공부가 습관이 되는 기술



1장 2주 만에 ‘새로운 나’를 만나다


1_ 스포츠 트레이닝 방식을 두뇌 단련에 적용하다

2_ 어떤 나무가 되어 어떤 열매를 맺을 것인가

3_ 분명한 목적이 있으면 의욕이 솟아난다

4_ 합격 후 공부에 흥미를 잃는 이유

5_ 정체성을 자각하면 지적 활력이 높아진다

6_ 자부심이 없으면 추진력은 생기지 않는다

7_ 14일이 지나면 공부가 즐거워진다

8_ 멀리 보는 시야를 가져야 꾸준히 공부한다



2장 예리한 질문을 할 수 있다면 반은 성공이다

1_ 흉내를 내는 것이 배움의 출발점이다

2_ 공부할 수 있는 시기는 한정되어 있다

3_ 안일함에 젖은 자신을 느낄 때

4_ 철저하게 실존주의적으로 살아보라

5_ 익숙한 것도 세세하게 보면 다르다

6_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을 질문하라

7_ 의문을 가지면 공부가 재미있어진다

8_ 한 번 더 의심하면 남다른 결과가 나온다



3장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우다

1_ 성실한 당신이 놓치고 있는 한 가지

2_ 깊이 있는 교제 능력은 배우는 데 힘이 된다

3_ 자유롭고 독립적인 인간이 되는 길, 배움

4_ 생산적인 대화가 공부할 의욕을 만든다

5_ 지적인 사람과의 교류 방법

6_ 한 차원 높은 답을 구하라

7_ 참견하면서 읽는 3색 볼펜 독서법

8_ 의심없이 받아들이는 적극적인 학습 방법

9_ 대화하듯이 사고하는 능력



4장 고민하면 답은 반드시 나온다

1_ 공부하는 얼굴은 언제나 청춘이다

2_ 요약된 줄거리는 위험한 지름길이다

3_ 멀리 돌아가는 길이 중요한 재산이 된다

4_ 한번 포기한 부분을 다시 파고드는 힘

5_ 쓰면서 하는 공부의 놀라운 효과

6_ 문제는 언제나 힌트를 동반한다

7_ 뿌리줄기로 흡수하고 뻗어 나가는 공부법



5장 오감을 활용해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들다

1_ 낭독은 지식을 받아들이는 가장 빠른 길이다

2_ 영어는 못해도 프랑스어는 잘하는 불가사의

3_ 몸의 반응을 센서 삼아 특기 분야를 찾아라

4_ 요점을 시각화해서 머리에 집어넣다

5_ 자신이 쓴 문장을 관대하게 보지 마라

6_ 온몸의 감각을 사용해 공부하는 방법

7_ 누군가에게 가르칠 것을 생각하고 공부하라



6장 다각적인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다

1_ 드라마 메이킹 필름에서 배워라

2_ 과정을 아는 것이 진짜 이해이다

3_ 지의 미궁으로 어서 오세요

4_ 이해의 일탈을 마음껏 즐겨라

5_ 때로는 시를 감상하듯 텍스트를 느껴라

6_ 공부하다 울어본 적이 있는가



7장 하나를 듣고 열을 아는 힘, 추리력

1_ 성장을 평가해주는 사람을 만나라

2_ 의욕을 높여주는 책꽂이 공부법

3_ 낮은 산이라도 정상은 정상이다

4_ 공자에게 배우는 겸손한 공부법

5_ 추리는 셜록 홈즈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6_ 다윈에게 배우는 추리력 단련법

7_ 가설을 세우는 것이 모든 개선의 출발점이다

8_ 스케줄 수첩으로 성장을 확인하라



8장 공부하는 사람은 대화가 다르다

1_ 기분이 좋으면 공부 효과도 좋다

2_ 암기력은 교양까지 상승시킨다

3_ 여러 개의 서랍을 가진 교양인이 되는 법

4_ 두뇌를 사용하는 4가지 유형

5_ 다른 사람의 자극에 민감해져라



9장 한정된 시간을 여유롭게 쓰는 법

1_ 뭉그적거릴 자유 시간을 확보하라

2_ 시간을 경제관념으로 계산하라

3_ 시간 도둑을 절대 허용하지 마라

4_ 일상 생활에 스톱워치를 활용하라

5_ 원서를 읽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6_ 공간의 힘을 활용한 틈새 공부법

7_ 수첩 하나로 만드는 완벽한 하루



10장 올라운드 공부법을 추구하라

1_ 능률 200% 향상, 기적의 예습법

2_ 능숙한 질문에는 편리한 기능이 있다

3_ 한정된 지식을 조합하는 것이 능력이다

4_ 고전을 오늘의 현실에 적용해보라

5_ 글 쓰는 능력이 곧 승진으로 가는 길이다

6_ 시간을 버는 데 효율적인 구분법 시스템

7_ 단호하게 마감 시간을 도입하라

8_ 시간은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관리가 된다

9_ 14일이라는 시간을 완벽하게 쓰는 법

10_ 흥미가 가는 나만의 ‘붐’을 찾아라

11_ 돈을 투자하면 공부에 애착이 생긴다

12_ 14일이 한눈에 보이는 수첩 활용법

저자 소개 (1명)

저 : 사이토 다카시 (Takashi Saito,さいとう たかし,齋藤 孝)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교육학, 커뮤니케이션론 등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 있는 글과 강연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특히 어려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았으며, 일본 최고의 교육 전문가이자 CEO들의 멘토로 지지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내가 공부하는 이유』, 『어른의 말공부』, 『잡담이 능력이다』,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등이 있고, 총 누적 판매 부수는 1,000만 ...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교육학, 커뮤니케이션론 등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 있는 글과 강연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특히 어려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았으며, 일본 최고의 교육 전문가이자 CEO들의 멘토로 지지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내가 공부하는 이유』, 『어른의 말공부』, 『잡담이 능력이다』,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등이 있고, 총 누적 판매 부수는 1,000만 부를 돌파했다.

출판사 리뷰

재능은 모든 인간에게 공평하게 주어진다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시간은 공평하고 평등하게 주어졌다. 시간관리는 중요하다. 성공을 위해 맹렬히 일만 하라는 것도, 수면 시간을 단축해서라도 일하는 시간을 늘리라는 것도 아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서 자유롭게 활용할 시간을 남기라는 말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시작하면 된다. 시작하고 처음 한 주는 지겹고 힘들 것이다. 하지만 한 시간이 지나고, 하루가 지나고, 한 주가 지나면서 차츰 배움의 즐거움을 몸과 마음이 느낄 것이다. 2주의 시간이면 된다. 단 2주일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4건)

포토리뷰 사이토 다카시 《배움이 습관이 될 때》(2021)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미* | 2021.04.09

《배움이 습관이 될 때》

사이토 다카시 지음 | 마인더브 | 2021. 03 | 248쪽

독서기간 : 3/11~3/15

 

사람의 지적 능력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17쪽-

 


 

 대학만 들어가면 평생 공부 안해도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40이 된 지금, 그 생각이 얼마나 큰 착각이였는지 뼈저리게 느끼는 중이다. 대학 졸업 이후  직업을 갖기 위해 공부하고, 직장에서도 또 배워나가야하고, 아이가 생기고 나선 아이교육에 대해 끊임없이 배우는 중이다.  80이 되어서도 배운다는 책을 본 적이 있다.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선 평생공부를 해야한다.

 

하나의 무언가에 몰입해서 눈에 보이는 성과를 얻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이 2주이다. (5쪽) 

 

 이 책은 어른도 공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배움에 필요한 10가지의 방법들로 2주만에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의 구성...

 


 

1장~5장은 목적의식을 가져야하고, 세심하게 질문해야하며,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지름길로 가지 않고 어려워도 내것으로 만들며 깊이 파고들것, 오감을 활용한 독서법등의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으며,

 

 

 6장~10장은 과정을 이해하고 다각적 관점을 가지기, 공부의 양을 시각화하는 방법 중 깨달은 바를 적는 방법, 가설을 세우고 추리하는 능력 기르기, 교양인이 되는 법,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배운바를 현실에 적용하는 방법등 모든 배움에 있어서의 스킬을 전반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목차만 봐도 10장으로 구성되어있어 그냥 '많다'고 여겨 지지만 각 장에 들어있는 각각의 소주제 또한 여러방법으로 익혀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실제로 익혀야 할 스킬이 너~~무 많다. 이것들을 다 소개하기엔 무리라 몇가지 도움되는 것들, 깨달은 바 위주로 소개하려 한다.

 


 


(1장 中 1. 스포츠 트레이닝 방식을 두뇌 단련에 적용하다 )

 

 중요한 것은 자신이 무슨 목적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아는 일이다. 훈련의 목적, 즉 그 훈련이 자신의 몸에 어떤 효과를 가져다주는지 이해하고, 훈련하는 동안 모든 신경을 한곳에 집중한다. (18쪽)

 

 공부를 할 땐 목적의식이 중요하다는 글을 많이 읽어왔다. 공부를 하든, 어떤 행동을 하든 목적을 인지하고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은 머리로 이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문득 독서에 대해선 뚜렷한 목적의식이 없었던 것 같다. 그저 좋아서, 내 인생에 도움되니까, 아이교육을 위해서등 그저 막연한 목적만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과연 난 무엇을 위해 책을 열심히 읽는 것인가?' 이 책을 읽으며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

 


(3장 中 7. 참견하면서 읽는 3색 볼펜 독서법)

 

책에 하는 표시는 저자에게 질문하거나 의견을 말하는 것과 같다. "그래, 그래", "그 점을 듣고 싶었어" 하고 추임새를 넣는 독서법을 나는 '참견 독서'라고 부른다...(중략)...이 방법을 사용하면 틀림없이 수동적인 독서에서 적극적인 독서로 변한다. 멍하게 내용을 읽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머리에 새기게 된다. (83쪽)

 

 나도 원래 책을 무~~척 아끼는 터라 소중히 간직하는 스타일이다. 허나 몇 년 전 공부의 신 강성태가 나와서 "독서를 할 때 책에 표시하며 읽지 않으면 내것이 될 수 없다. 나는 책과 대화를 한다." 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나도 그렇게 해보자 싶었다. 처음엔 너무 어려웠으나, 하다보니 그냥 읽는 것보다, 필사하는 것보다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깨끗이 봤다면 팔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책을 깨끗이 읽으면 깨끗이 잊어버린다는 어느 저자의 글로 위안을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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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中 1. 낭독은 지식을 받아들이는 가장 빠른 길이다)

 

냄새를 포함해 책 전체의 분위기를 통해 작가가 살던 시대가 느껴지면 그 책에 한층 더 쉽게 몰입할 수 있다. 좀 더 흡수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공부 의욕이 솟는다. (117쪽)

 

 요즘 도서관에서 하는 '메타인지 독서법'이라는 수업을 듣고 있다. 아이들이 있는 주부들이 많이 듣고 있는데, 처음 독서를 시작할 때 낭독하는 것이 좋은데, 제대로 된 낭독으로 뇌를 깨우고 속독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 책에선 낭독뿐 아니라 책에서 나는 냄새, 분위기등을 인지하면서 책을 읽는 오감독서법이 좋다고 강조하고 있다.

 

&

 


(10장 中2. 능숙한 질문에는 편리한 기능이 있다)

 

생각이 없으면 절대로 잘하지 못한다...(중략)...결과를 의식해서 '무엇을 위해 연습하는지' 명확하게 파악하고 얻고자 하는 결실에 대해 끄 끊임없이 상기하는 것이다. (226쪽)

 

 항상 목적을 가지고 살아야함을 알고 있었고, 내가 왜 책을 읽는지를 알고 책을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한 권의 책에서 내가 무엇을 얻고자 함인지에 대한 목적이 뚜렷하지 않음을 깨달았다. 10장에서는 앞으로의 독서는 책 한 권 한 권 읽을 때마다 이 책에서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질문해 가며, 명확히 알고 독서를 시작해야겠단 다짐을 가지게 한 부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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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中 12. 14일이 한눈에 보이는 수첩 활용법 )

 

자신이 깊이 있게 추구하는 공부는 몇 년이든 계속하면 된다. 그것과는 별도로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몰두할 대상을 차례차례 바꾸는 2주 공부법'을 통해 지식 폭을 넓히고 깊이를 심화시키는 게 중요하다. 공부는 깊고 넓고 유연해야 한다. 좁고 딱딱하면 안 된다. ( 247쪽)

 

 시종일관 실리를 쫓아 공부만 하는 것은 시야가 좁아질 우려가 있다고 한다. 한눈 팔지 않고 공부해온 것이 있다면 제쳐두고 새로운 것을 흡수하는데 2주마다 공부 주제에 맞춰 이름도 붙여 변화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14일간 저자의 글처럼만 행동하면 배움이 습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아직 나는 많이 부족하고, 유혹에도 잘 흔들리며, 망각의 동물이기에 그 다짐을 쉽게 잊어 버릴 수도 있다. 소개한 10가지를 완벽하게 해내기란 생각보다 쉽진 않을 듯 하다. 그래서 이 책에선 최소 14일이라고 한 것 같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한달에 한 번 씩 읽고 또 읽고 습관화해야 하는 것처럼, 이 책 또한 한 달에 한 번씩, 일년이면 더 나은 내가 되어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

 

- YES24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포토리뷰 진정한 배움을 얻어 내 안의 벽을 깨뜨리고 싶다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쏘*니 | 2021.03.27


 

이 책은 벽을 깨뜨리는 방법을 내 나름대로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14일 후의 나를 기대하라는 말과 함께 벽을 깨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단 2주이기에 그 시간을 즐기며 2주 후 달라질 자신을 기대해보자고 했어요.

 

저자의 말에 2주 후의 나의 모습을 생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어요.

 

 

p.18

중요한 것은 자신이 무슨 목적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아는 일이다. 훈련의 목적, 즉 그 훈련이 자신의 몸에 어떤 효과를 가져다주는지 이해하고, 훈련하는 동안 모든 신경을 한곳에 집중한다. 그렇게 하면 최대의 효과를 낳는다.

 

우선 목적을 정확하게 파악해야한다는 말이 가장 와닿았어요. 여행을 가려해도 목적지가 없으면 여행을 갈 수 없듯 무언가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할지 정해야겠죠.

 

최대의 효과를 낳으려면 무슨 목적으로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파악하자!

 

 

p.47

스스로 자기 계발을 계속해 나가며 끊임없이 성장해 감동을 맛보는 인생을 살아보고 싶지 않은가 

 

자기 계발은 평생의 과제라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기에 끊임없이 성장해 감동을 맛볼 수 있죠. 그러니 계속 성장해 감동을 맛보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끊임없는 자기 계발로 끊임없이 성장해 감동을 맛보자!

 

 

p.102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매우 난해했던 글이 고학년이 되자 어려움 없이 읽히던 경험이 있지 않은가? 어려운 일도 단련하면 할 수 있게 된다. 물고 늘어져라.

 

분명히 어렵고 이해가 안되던 것들도 하다보면 쉬워지고 노력하면 이해할 수 있죠. 그러니 어려운 일도 단련하면 할 수 있으니 끝까지 노력해서 어려움을 쉬움으로 만들고 싶어요.

 

어렵다고 물러서지 말고 물고 늘어져서 내 것으로 만들자!

 

 

p.169

낮은 산이라도 정상은 정상이다. 정상에 서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바로 이 같은 자신감을 갖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때 나는 원래 머리가 나쁘다’, ‘공부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잘 안된다따위의 말은 잠시 잊어도 좋다. 우선은 하나부터 시작한다. 그 하나를 이루면 다른 일에도 응용이 가능하다. 반드시 이뤄진다.

 

등산을 자주 다니는 제게 확 와 닿은 문장이에요. 낮은 산이라도 정상은 정상이고 그 정상에 서야만 보이는 것들, 알게 되는 것들이 존재해요. 그러니 작은 성취도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발판이 되어주면 좋겠어요. 결국 이 작은 것들이 모여 큰 것을 이루니까요.

 

작은 것 하나부터 시작해 노력하면 반드시 이뤄진다!

 
 

2주동안 책 안의 내용을 실생활에 활용한다면 책표지에서 말했듯 이상적인 나를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구체적인 공부 계획 혹은 방법은 없었지만 인생의 진정한 배움을 얻어 내 안의 벽을 조금 깨뜨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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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습관이 될 때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m*******5 | 2021.03.18

이 책의 장점1

공부 좀 했던, 가방 끈 긴 저자들이 줄곧하는 "내 자랑"이 없다. "난 이만큼 똑똑한 사람이니까, 따라할테면 따라하든가"식의 작가 자랑이 없는 자기개발서이다. 저자는 일본 명문대학 교수지만, 자기만의 노하우가 아니라, 여러 학자와 학습자들의 이야기를 기술했다. 거기서 공통점을 찾아 일반화하려 노력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의 단점1

책이 일본 출신 위인, 작가, 운동선수, 역사적 인물이 제법 나온다. 개인적으로 일본에 관심이 없다보니, 크게 와닿진 않았다. 

이 책의 장점2

목차를 보면서 필요한 부분만 먼저 읽을 수 있다. 앞뒤 목차의 개연성이 없어서, 때마다 필요한 주제를 읽으면서 동기를 받으면 좋다. 

이 책의 단점2

유레카를 외치는 학습법이 들어있진 않다. 공부 좀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방법다. 실천을 안 해서 문제지... 획기적인 공부법을 기대했다면, 이 책은 아니다. 애초에 획기적인 공부법이란 없기에...

 

이 책의 장점3

꾸준한 배움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혹 방향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상적인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배움 앞에 망설이는 그대에게, 공부 좀 해본 사람들의 귀여운 자극제가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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