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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균형 있게 살기로 결심했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균형의 힘

이현주 | 메이트북스 | 2021년 4월 19일 한줄평 총점 0.0 (4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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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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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균형 있게 살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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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는 과연 제대로 살고 있나 의문이 들 때 읽어야 할 책

대부분 사람들은 자전거 타기를 처음 배울 때 무의식적으로 기울어지는 쪽과 반대 방향으로 핸들을 돌린다. 하지만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기울어지는 쪽으로 핸들을 돌려야 한다. 왜 자전거를 처음 타는 사람들은 올바른 방향으로 핸들을 돌리지 못하고 넘어지게 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기울어지는 쪽과 반대 방향으로 몸을 틀어야 넘어지지 않는다는 것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익숙함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야 자전거 타기에 성공할 수 있듯,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한 자세를 유지하면 근육통이 오는 것처럼 경직된 습관도 마음을 해친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선 상황에 맞게 자세를 바꿀 줄 아는 유연함이 필요하다.

이 책은 저자가 20년간 만나온 수많은 내담자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삶에서 균형의 재조정이 필요한 시점에 대해 다룬 책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내담자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번아웃이 찾아온 직장인,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 자꾸만 마음이 심란하고 ‘과연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누구나 흔히 경험하는 일이지만 몸이 아프면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하는 것과는 달리 이 같은 마음의 증상은 대부분 방치한다. 그러나 내면을 들여다보며 스스로 균형을 찾아야 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일상에서 균형을 유지해야만 안정적으로 삶을 운용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지금 내 마음의 균형은 잘 잡혀 있는지, 이미 흐트러진 균형점에서 넘어지지 않으려 억지로 버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자.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우리의 내면은 좀 더 확장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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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은이의 말 | 균형이 우리 삶에 주는 선물

1장 마음이 보내는 알람, “균형을 맞출 시간입니다"
자꾸 일이 꼬일 때, “왜 예전의 방법이 안 통할까요?”
-삶의 평형이 맞지 않을 때
-무언가 꼬인다면 그것은 뭔가 맞지 않는 것
갈등이 깊어질 때, “나는 그대로인데 뭐가 문제일까요?”
-새로운 역할이 생길 때마다 균형은 조정된다
-새로운 행동방식이 필요하다
일상이 무료하고 지루할 때, “나는 잘살고 있는 걸까요?”
-일상의 편안함이 무료하고 지루하다면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변화, “이런 일은 처음입니다”
-비상사태에는 그에 상응하는 대비책이 필요
1장의 핵심 메시지

2장 삶의 균형이 깨질 때,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불균형의 유혹, 생각보다 크다
-익숙함의 유혹
-결과에 대한 불확실함, 과거의 영광을 향한 미련
불균형이 지속되면 나타나는 결과들
-심리적 소진, 번아웃
-우울
-불안과 걱정
-중독 - 잘못된 선택
2장의 핵심 메시지

3장 내 삶의 가치 안에서 균형 찾아가기
이성과 감정의 균형, 때론 감정적이어도 좋다
-이성과 합리의 가치
-이성은 항상 옳은가
-균형과 조화 찾아가기
일과 휴식의 균형, 쉬는 것을 어려워 말자
-일의 가치
-휴식의 가치
-휴식을 가로막는 마음의 원인
-휴식을 위한 마음의 습관
표현과 절제, 가끔은 자신을 드러내도 좋다
-듣기의 미덕, 절제의 미덕
-절제는 항상 좋은가
-균형 찾아가기
계획에 따른 느긋함이 나를 지켜줄 것이다
-계획의 가치
-계획은 항상 좋은가
-균형 찾아가기
-유형별로 계획적 습관 만드는 법
친절과 거리를 두면 일어나는 일들
-친절의 가치
-친절은 항상 좋은가
-균형 찾아가기
-거리두기의 기술
자기반성과 인정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
-자기반성의 가치
-반성은 항상 좋은가
-균형 찾아가기
민감과 둔감, 우리는 어느 쪽에 서야 하나?
-환경에 대한 민감함의 가치
-민감과 둔감 사이에서의 선택
-균형과 조화 찾아가기
3장의 핵심 메시지

4장 균형 맞추기, “균형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내 감정을 수용해 마음의 알람 감지하기
-감정 판단하지 않기
-부정적 감정을 외면하지 않기
-눈치가 빠르면 감정을 잘 알까요? - 나에게 집중하기
-알람을 감지하기 위한 연습
한계를 인정하고 수용하기
-통제력의 한계들
-창조적 무망감 - 이제 시작이다
나를 지키면서 균형 찾아가기
-새로운 스킬 획득하기
-내 안의 다양한 모습 인정하기
-긍정 무게와 부정 무게의 균형 맞추기
-나만의 균형을 찾아가는 중!
4장의 핵심 메시지

저자 소개 (1명)

저 : 이현주
한양대학병원과 서울대학병원에서 병원 수련을 거쳐 임상심리전문가와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 자격을 취득했다. 삼성전자 열린상담센터의 초대 센터장을 지냈으며, 정부종합청사 공무원상담센터 센터장을 7년간 역임하였고, 넥슨, 안랩 등에서 직장인을 상담하고 있다. 현재 인하대 상담심리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20년 넘게 다양한 직종과 직급의 직장인을 상담·코칭하면서 내담자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을 정리하여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직장인을 위한 마음사용설명서』 『도대체 내 마음이 왜 이럴까』 『관계의 99%는 소통이다』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 한양대학병원과 서울대학병원에서 병원 수련을 거쳐 임상심리전문가와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 자격을 취득했다. 삼성전자 열린상담센터의 초대 센터장을 지냈으며, 정부종합청사 공무원상담센터 센터장을 7년간 역임하였고, 넥슨, 안랩 등에서 직장인을 상담하고 있다. 현재 인하대 상담심리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20년 넘게 다양한 직종과 직급의 직장인을 상담·코칭하면서 내담자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을 정리하여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직장인을 위한 마음사용설명서』 『도대체 내 마음이 왜 이럴까』 『관계의 99%는 소통이다』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출판사 리뷰

일상이 버거워졌다면 균형을 재조정해야 할 때입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된다. 1장 “마음이 보내는 알람, ‘균형을 맞출 시간입니다’”에서는 마음의 균형이 맞지 않고 있음을 나타내는 증상들로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설명한다. 균형을 유지하는 비결 중의 하나는 마음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나는 그대로인데 결과가 꼬인다면, 어떤 관계는 원만한데 어떤 관계는 갈등이 생겨 힘들다면, 일상이 심심하고 지루해졌다면 균형을 점검해봐야 한다. 2장 ‘삶의 균형이 깨질 때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에서는 불균형이 지속되었을 때 나타나는 불안, 번아웃, 우울, 중독 등의 증상에 관해 다룬다. 차라리 교통사고가 나서 출근하지 않아도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업무와 휴식의 균형이 맞지 않다는 뜻이다. 이상 신호를 감지했다면 익숙함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맞는 기준을 재정비해야 한다.
3장 ‘내 삶의 가치 안에서 균형을 찾아가기’에서는 이성과 감정, 일과 휴식 등 우리가 삶에서 중요시하는 가치들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법에 대해 설명한다. 우리는 자신의 기준에 따라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어떻게 살기를 원하고 지향하며, 그 가치에 기반을 두고 판단하고 행동한다. 하지만 그 가치를 적용하고 운용함에 있어서는 상황에 따른 융통성과 조화가 필요하다. 4장 “균형 맞추기, ‘균형을 찾아가는 중입니다’”에서는 자신이 해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균형을 찾아가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주변보다는 자신의 안을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생의 주기에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욕구와 환경의 요구를 살펴야 자신만의 균형점을 찾을 수 있다.

종이책 회원 리뷰 (41건)

나는 균형있게 살기로 결심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해**니 | 2021.06.09

 

자꾸 일이 꼬이고, 마음이 불편하게 살고 있다면,

변화가 필요하다.

무작정 변화할 수도 없고,

변화에도 방법이 있을 텐데...

그것을 알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그 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나,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환경은 변화하고, 그 속에서 나는 변하지 않는데,

당연히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자전거를 탈 때도 균형이 필요하듯이

변하는 환경에도 나에게는 균형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나다운 것을 버리라는 것은 아니다.

 

그 속에서 본질을 이해하고, 치우치지 말라는 이야기이다.

나를 지키면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

 

p193

나의 한계를 정해놓으면 움직임의 폭이 좁으니 환경의 변화에 따라 움직여서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여지도 좁아집니다.

 

p194

상황에 따라 맞추어가는 다양한 모습 모두 자신입니다. 다양한 모습들을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고 추구하는 삶의 가치와 방향 안에서 의미를 찾고 확장해가는 것입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어야 한다.’ 고 아무도 내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

내 안에는 여러 모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삶이 불편하고, 삐걱거리거나 또는 반대로 지루하고 무료하다고 느껴진다면 내 삶의 균형을 맞춰야한다.

그럴 때 이 책을 읽으면서 균형을 찾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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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나는 균형 있게 살기로 결심했다.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신* | 2021.05.14

어려운 책은 아닌데 읽는데 좀 오래 걸렸다. 

컨디션도 별로고 사춘기 아들이랑도 좀 찌그렁거리고 ...내가 딱 균형을 잃어서 그랬던 거 같다.

물론 모르는 얘기들은 아니고 균형잡힌 삶을 살기에 딱 필요한 방법?들이 예시와 함께 정리되어 있다.

구체적인 예시들이 있고 거기서 파생된 방법들이 제시된다. 각 장의 마지막엔 핵심메시지가 정리되어 있다.

지치고 힘든 상황에서 본인이 가장 편하고 익숙한 방식이 튀어나온다. 하지만 환경이 바뀌면 방법도 바껴야 한다. 사람이 바뀌면 방법도 바껴야 하고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면 기존의 방법에서 새로운 방법으로 옮겨가서 균형을 조절해야 한다.

기대되는 역할 행동이 있으면 보통은 익숙해서 편하게 생각하기 쉽지만

불편해도 익숙해서 하던대로 하고 싶은 마음을 의식적으로 노력해서 바꿔야 한다.

상황의 차이를 고려해서 조정하고 맞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환경 변화에 따른 피드백이 있고 과거 방식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한다. 습관적인 익숙함 선택이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잘못된 자세가 몸의 균형을 망가뜨려 문제를 일으키는 것처럼 마음도 마찬가지 삶의 방식도 마찬가지다.

불균형이 지속되면 우울, 심리적 번아웃, 불안, 걱정, 중독 등이 생긴다.

중독: 처음 기분이 침체된 이유를 직면하고 건강한 균형을 맞추려고 하지 않고 단기적 즐거움 추구하는 활동에 몰입해서 생긴다.

몰입이 즐거움을 넘어 수단이 되면 건강한 균형이 아니다.

상황에 따라 이성과 감성도 조화가 필요하다. 

쉬는 것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활동 즉 취미가 필요하다.

계획은 세우되 통제에 대한 기대 수준을 낮춰야 한다.

워낙 요즘 '달려야 한다'고 하면서 사니까. 이렇게 균형을 생각하며 좀 늦춰주는 이런 책이 필요한 것 같다.

나의 방식이 나에게 편안하다는 것이지 절대적인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다.

사춘기 자녀들에게 일방적인 통제는 심리적 상처가 될 수 있다. 업무와 달리 감정적 교류가 중요한 관계이기 때문이다.

나의 통제력을 위협하는 것드에 화를 내는 것은 어디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예측가능한 삶을 살고 싶긴 하지만 항상 그럴 순 없다는 걸 받아들여야 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노력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라

정기적으로 점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상치 못한 변수들을 인정하자.

나의 한정된 에너지를 생각하고 중요도에 따라 배분하자.

<거리두기의 기술>

관계와 이슈를 분리해서 생각한다.

토론과  언쟁은 다르다.

선택과 집중을 한다.

 

모든 행동에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 모두 존재한다. 개선과 발전에는 자기 반성만큼 인정도 필요하다.

결국 균형도 나를 중심으로 맞춰야 하는구나

나에게 더 집중하고 나를 더 돌보고 나를 더 알아보고 나를 더 배려하고 세상은 나보다 나를 잘 알 수 없고 관심도 없다. 결국 답은 나에게 있다.

 

나쁜 행동은 있어도 나쁜 감정은 없다.

감정에 대해 판단하기 시작하면 내 감정을 제대로 알아차릴 수 없다.

평가와 판단은 마음이 보내는 신호를 지나치게 하고 분석은 나를 예민하게 만든다. 결국 좋지 않다는 말. 감정은 다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해주자.

감정 처리하고 표현하는 방법이 문제인거지 감정자체는 문제가 없다. 

주변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 만큼 내가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냐도 중요하다.

현실을 인정한다는 것은 한계를 인정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내가 할 수 있는 건 열심히 하는 것 뿐이고 결과는 꼭 노력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걸 받아들여야 한다.

할 수 있는 걸 하자. 환경을 바꿀 순 없지만 환경을 받아들이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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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서평] 나는 균형있게 살기로 결심했다 -이현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I******n | 2021.05.11


시험 치고 읽느라 조금 늦은 책 리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처음 서평단에 신청했는데 감사하게도 당첨이 되어서 책을 읽어보게 된 새싹 리뷰어입니다! 일단 이 책은 현재 자신의 삶에 균형이 없어 여유를 즐길 시간이 없다거나, 요즘 일상이 지루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해요.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균형있는 삶을 지내도록 잘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요. 사람이 균형에서 안정감을 느낀다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보셨죠? 이 책을 읽고 나면 균형잡힌 일상을 보며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책이 여러 사람들의 경험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쉽게 읽혔어요! 이 리뷰를 보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길 권유드릴게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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