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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삶을 주도할 수 있을 때까지

팀 클레어 저/신솔잎 | 윌북(willbook) | 2024년 3월 8일 리뷰 총점 9.5 (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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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심리/정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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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팀 클레어 (Tim Clare)
영국에서 활동하는 공연 예술가이자 시인. 1981년 잉글랜드 남서 지방 포티스헤드(Portishead)에서 태어나 자랐다. 이스트앵글리아 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 학위를 받았고, 베스널 그린(Bethnal Green)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의 밤 공연 홈워크(Homework)를 이끌고 있다. 에딘버러 프린지(Edinburgh Fringe)를 비롯해 영국 전역에서 열리는 다수의 축제에서 공연했고, TV와 라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가디언], [타임스], [인디펜던트], 『빅이슈』, 『라이팅』 등 유수 매체에 글을 기고했다. 영국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작가로 평가받는 그의... 영국에서 활동하는 공연 예술가이자 시인.
1981년 잉글랜드 남서 지방 포티스헤드(Portishead)에서 태어나 자랐다. 이스트앵글리아 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 학위를 받았고, 베스널 그린(Bethnal Green)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의 밤 공연 홈워크(Homework)를 이끌고 있다. 에딘버러 프린지(Edinburgh Fringe)를 비롯해 영국 전역에서 열리는 다수의 축제에서 공연했고, TV와 라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가디언], [타임스], [인디펜던트], 『빅이슈』, 『라이팅』 등 유수 매체에 글을 기고했다.
영국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작가로 평가받는 그의 데뷔작 『디 아너즈』는 1935년을 배경으로 한 ‘스팀 펑크’ 장르의 판타지 스릴러로, 발표와 동시에 ‘최근 몇 년간 가장 흥미로운 판타지 소설’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영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소녀 전사 델핀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기괴한 상상력, 시적인 문장, 속도감 넘치는 스토리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음울한 세계로 독자들을 이끈다.
역 : 신솔잎
프랑스에서 공부한 후 프랑스, 중국, 한국에서 일했다. 이후 번역 에이전시에서 근무했고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테솔 수료 후, 현재 프리랜서 영어 강사로 활동하며 외서 기획 및 번역을 병행하고 있다. 다양한 외국어를 접하며 느꼈던 언어의 섬세함을 글로 옮기기 위해 노력한다. 《밤은 눈을 감지 않는다》 《레퓨테이션》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사라진 여자들》 등 마흔 권 이상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프랑스에서 공부한 후 프랑스, 중국, 한국에서 일했다. 이후 번역 에이전시에서 근무했고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테솔 수료 후, 현재 프리랜서 영어 강사로 활동하며 외서 기획 및 번역을 병행하고 있다. 다양한 외국어를 접하며 느꼈던 언어의 섬세함을 글로 옮기기 위해 노력한다.

《밤은 눈을 감지 않는다》 《레퓨테이션》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사라진 여자들》 등 마흔 권 이상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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