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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직장인 공시생 1년 6개월 만에 공무원 합격하다

공무원 인터뷰 채널 '공터뷰'가 알려주는 합격 노하우

김미소 | 북스고 | 2021년 6월 23일 한줄평 총점 8.6 (2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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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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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직장인 공시생 1년 6개월 만에 공무원 합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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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노베이스 직장인 공시생에서 공무원 합격까지!
단기 합격을 위한 공시생 종합 가이드


정년이 보장되는 직장이 사라진 지 오래다. 불안한 직장인보다는 안정적인 공무원을 선호하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가뜩이나 어려운 시험공부에 직장생활까지 병행하는 일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 이 책의 저자도 중소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중 공시생 생활을 시작했다. 그동안 공부와는 담을 쌓고 있어 영어의 ‘ㅇ’도 모르는 노베이스에서 시작하며, 과연 합격할 수 있을까에 대해 의문이 컸다. 그러나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해 왕복 3시간이 걸리는 출퇴근 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고 공부한 결과 마침내 공무원에 합격했다. 그것도 1년 6개월 만에 공무원 합격이라는 값진 결과를 이루어냈다.

『노베이스 직장인 공시생 1년 6개월 만에 공무원 합격하다』의 저자는 유튜브 채널 ‘공터뷰’를 운영하며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합격 비결들을 공유하면서 공시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책은 ‘공터뷰’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노하우까지 모두 담은 공시생 종합 가이드로, 직장인 공시생과 전업 공시생 생활을 모두 겪어본 경험자로서 헤매지 않고 합격으로 곧장 향할 방법들을 알려준다. 공부 시간을 확보하고 목표에 맞게 공부 계획 세우는 방법, 과목별 공부법, 멘탈 관리법 등 공시생이라면 고민되는, 꼭 알아야 할 내용을 효율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또한 그동안 ‘공터뷰’에서 인터뷰한 사람들의 노하우까지 빠짐없이 담아 공무원 합격을 위한 지름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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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지금 이 순간, 시작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1장. 당신이 지금 하고 싶은 것
공부에 관심 없던 고3
스펙 없는 전문대생의 중소기업 취직
편안함의 한계에 부딪치다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것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의 순간
절대 퇴사부터 하지 마세요

공터뷰가 만난 사람들 ① 공채 개그맨을 그만두고 경찰 공무원이 되다

2장. 변화를 위한 한걸음을 내딛다
내가 가고 싶은 길을 찾아라
비슷한 실력의 합격 수기를 찾아라
비슷한 상황의 합격 수기를 찾아라
같은 공부 방법의 합격 수기를 찾아라
비슷한 목표 기간, 생활 패턴의 합격 수기를 찾아라

공터뷰가 만난 사람들 ② 직렬을 바꿔 관세직 공무원에 합격하다

3장. 내일을 위한 오늘을 계획하다
직장인 공시생의 ‘40시간’ 공부 시간표
직장인 공시생의 ‘상반기’ 계획표
직장인 공시생의 ‘하반기’ 계획표
전업 공시생의 ‘70시간’ 공부 시간표
전업 공시생의 공부 계획표
D-30, 10점을 올릴 수 있는 합격 전략
D-1, 시험 당일을 위한 마무리 계획

공터뷰가 만난 사람들 ③ 용기 있는 자만이 포기할 수 있다

4장. 노베이스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노베이스 국어 공부법
노베이스 영어 공부법
노베이스 한국사 공부법

최종 합격을 위한 면접 전략
면접 준비 5가지 방법
면접 질문과 합격하는 답변
지방직 자원봉사활동 리포트

공터뷰가 만난 사람들 ④ 영어 100점 받고 일반행정직에 합격하다

5장 흔들릴수록 단단해지는 멘탈을 만들다
나는 무조건 합격한다
집중을 놓치지 않기 위한 도구 활용법
공부 전후 멘탈 관리
일찍 일어나는 공부가 합격을 잡는다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
슬럼프를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한 달 전부터 시험 전날까지 멘탈 관리

공터뷰가 만난 사람들 ⑤ 나만의 슬럼프 극복

꿈을 이루고 또 다른 꿈을 꾸다
Ep ① 입사 첫날, 모든 환상이 깨지다
Ep ② 신규자 교육, 동기가 최고다
Ep ③ 공무원 월급과 승진, 복지 제도
Ep ④ 새로운 도전의 시작, 도 전입 1등 합격
Ep ⑤ 공무원의 자기계발

미리 쓰는 합격 수기

에필로그 | 간절함과 꾸준함은 가장 강력한 무기다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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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김미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끝없이 자기계발을 하는 6년차 공무원. 꿈이나 미래에는 관심이 없던 학창시절을 보내고 대학 동기들을 따라 취득한 자격증으로 운 좋게 중소기업에 입사한다. 편안한 회사생활이었지만 동결된 월급과 어두운 미래 앞에 좌절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공무원에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공부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어려움과 노베이스라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략적이고 계획적인 공부 스케줄을 만들어 관리하며 직장인 공시생 생활을 했다. 출근 전 새벽 공부로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했고, 출퇴근 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 1년의 직장인 공시생 기간과 6개월의 전업 공시생 기간을 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끝없이 자기계발을 하는 6년차 공무원. 꿈이나 미래에는 관심이 없던 학창시절을 보내고 대학 동기들을 따라 취득한 자격증으로 운 좋게 중소기업에 입사한다. 편안한 회사생활이었지만 동결된 월급과 어두운 미래 앞에 좌절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공무원에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공부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어려움과 노베이스라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략적이고 계획적인 공부 스케줄을 만들어 관리하며 직장인 공시생 생활을 했다. 출근 전 새벽 공부로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했고, 출퇴근 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 1년의 직장인 공시생 기간과 6개월의 전업 공시생 기간을 거쳐 마침내 9급 공무원에 합격하고, 현재는 경기도 7급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인 ‘공터뷰’를 운영하면서 공시생들의 단기 합격을 위한 동기부여 및 합격 비결을 공유하고 있다.

유튜브 공터뷰
인스타그램 @gong_terview

출판사 리뷰

노베이스의 직장인은 왜,
어떻게 공무원이 되었을까?


일상에 맞춰 가던 어느 날, 저자는 한 가지 생각에 사로잡힌다. ‘이대로 괜찮을까?’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도, 상사의 꾸중 때문도 아니었다.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살아내는 삶이 아닌 나를 위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고 싶었고, 공무원을 꿈꾸게 되었다. 하지만 한순간에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둘 수는 없었다. 생활을 위해서는 월급이 필요했다. 꿈을 꾸게 된 이유는 명확했지만 꿈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많은 상황을 따져보아야 했다. 과연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합격할 수 있을지, 중간에 포기하지 않을지, 특히 공부에 소질이 없는 노베이스 실력인데 합격 가능성이 있을지……. 그러나 결국 저자는 해냈다. 저자의 합격 이야기는 공무원 시험을 도전해도 될까 말까를 망설이는 예비 공시생들에게도, 시험을 준비하다 슬럼프에 빠진 현 공시생들에게도, 직장을 다니며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직장인 공시생들에게도 저자의 이야기는 공감과 위로, 응원의 메시지로 다가갈 것이다.

시행착오는 줄이고
합격률은 높이는 공부법 공개!


공무원이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하고 싶지만 참아야 하고, 자고 싶지만 일어나야 하고, 놀고 싶지만 공부해야 한다. 그렇지만 모두가 합격을 거머쥘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의 문턱을 넘을 수 있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 중요 포인트는 무작정 하는 공부가 아닌 ‘전략적으로 파고드는 공부’다. 공무원의 수많은 직렬 중에서도 합격을 위해 어떤 전략을 짜야 하는지부터 시작했다. [노베이스 직장인 공시생 1년 6개월 만에 공무원 합격하다]에서 저자는 합격에 이르기까지 겪은 시행착오 과정을 진솔하게 소개하고 있다. be 동사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노베이스인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무턱대고 열심히 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점수를 보면서, 좌절하기보다는 자신의 상황, 실력, 목표 기간, 합격 수기들을 찾아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전략적인 공부법을 터득했다.
1장에서는 공무원을 바라게 된 결정적인 동기, 2장은 합격 전략을 짜는 방법과 합격자들의 합격 수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3장에서는 일주일 공부 시간표를 계획하는 방법과 기간별 공부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4장에서는 과목별 공부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으며, 5장에서는 공시생 기간 동안 흔들리는 멘탈을 단단하게 잡아줄 수 있는 멘탈 관리법이 담겨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필기시험 이후 면접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팁, 공무원이 된 이후의 에피소드들도 담았다.

공무원 인터뷰 채널 ‘공터뷰’만의
미리 쓰는 합격 수기와 생생한 인터뷰 내용까지!


[노베이스 직장인 공시생 1년 6개월 만에 공무원 합격하다]에서는 현직 공무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현직 공무원들의 공시생 시절 이야기를 통해 ‘나만 이런 게 아니구나’ 하며 힘을 얻기도 하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구나’ 하며 따끔한 조언을 얻어갈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미리 쓰는 합격 수기’를 채우며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자신이 절실하게 꿈꾸는 공무원의 모습, 공시생을 졸업하고 공무원에 합격해 꾸려가는 날들을 상상하며 어떤 식으로 공부해 합격을 거머쥘지를 미리 그려보도록 했다. 더불어 새로운 동기부여를 얻고,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공시생 생활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길 바란다.

종이책 회원 리뷰 (21건)

노베이스 직장인 공시생 1년 6개월 만에 공무원 합격하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c****w | 2021.06.19

 

 

 

지금 이 순간, 시작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인생에 공짜는 없다.

지금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고3때 공부에 관심없던 그녀가

영어를 잘 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탁월한 노하우로 합격을 이끌었다.

비슷한 실력의 합격수기를 찾아서 합격자들만의 전략을

자신의 케이스와 연결하여 공부를 하라고 말한다.

 

중간 중간에 공터뷰가 만난 사람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재미가 있던 부분이다.

무언가 나와는 만나기 힘든 사람들을 만나는 기분?

중소기업에 취직한 그녀는

절대로 퇴사를 먼저하지말라고 말한다.

그녀는 직장인 공시생으로 40시간 공부 시간표를 작성하여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였다.

 

기출을 최우선으로 파악하여

중요한 개념을 여러번 회독하고

자신에게 맞는 강사를 찾으라고 이야기한다.

불안한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불안한 생각을 하지 않는것.

빈종이에 걱정들을 쓰고

그것을 읽으면서 해결방법을 찾아본다.

 

간절함과 꾸준함.

그것이 키워드

이책이 막연한 공시생들에게

또 직딩들의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그녀는 어리지만 독자들에게 많은

희망을 주지 않을까 싶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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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직장인 공시생 1년 6개월 만에 공무원 합격하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k*******2 |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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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에 도전하겠다고 마음을 먹기까지 쉽지 않았다. 공부를 잘하지도 공부하는 요령도 모르는데 무턱대고 시작하기가 두려웠다.
고민의 시간이 이어졌다. 괜히 공부한다고 시험에 도전했다가 회사마저 다니지 못하는 상황이 오지 않을가. 지금 집안 사정도 어려운데 나까지 도늘 벌지 않고 공부를 시작하는 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까 싶었다. (-35-)


시험장에 한 시간 전에 입실해 지정된 자리에 앉아 책상에 시험 전 마지막으로 살펴볼 책들을 순서대로 올려놓았다. 그 후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고 , 간식을 먹으며 상황을 둘러봤다. 그렇게 시험장에 적응하는 데 20분 동안 빠르게 암기하고, 시험 첫 과목인 국어를 공부했다. (-107-)


한국사 회독
1회독 :전체 흐름 파악 + 시대별 키워드 암기
2회독 사건 인물 상황 중심으로 암기
3회 독 시대별 사료 이해
4~10회독 기출문제, 모의고사 오답 개념 회독 +단권화 (-145-)


그렇지만 이제 막 입사한 수습이 할 수 있는 일은 자리에 멀뚱멀뚱 앉아 선배님들의 업무를 곁눈질하는 것 뿐이었다. 그때 서무 주무관님께서 필요한 서류들을 말씀해주셨다. 인사기록카드, 월급통장 계좌번호, 공무원 공인인증서 등 제출한 서류들을 주무관님께서 모두 등록해주셨다. 보살핌을 받는 듯해 괜스레 기분이 좋았다. (-211-)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공시생이 있고,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공무원에 합격하게 된다. 기존의 직장에 대한 회의감과 일에 대한 불안과 불확실성이 공무원 시험을 치는 원인이 되고 있으며, 월급응 적지만, 퇴직까지 안정적인 직업이며, 삶의 안정성을 도모하기 때문이다. 특히 학교에서 상위권이었던 학생들은 일찌감치 대학교 진학을 미루고 공무원 시험에 응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공무원 시험 연령 폐지로 인해 직장인들도 자신의 일을 하면서, 공시생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저자는 직장에 다니면서, 스스로 공시생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건 직장에서의 눈치가 보일 수 있고, 일을 못하고 한눈판다는 선입견과 편견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직장인이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한다는 것은 잠정적으로 현 직장에서 나올 개연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대부분 떳떳하게 공시생이라 말하지 못하고, 쉬쉬거리는 경우가 많았다.


즉 저자는 공부를 시작할 때,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였고, 남들보다 더 긴시간, 1년 6개월을 준비하였다. 보통 공시생들이 1년 남짓 공부하는 것에 비해, 처음 부딪쳐 보자는 심정으로 매일매일 준비를 도모하게 된다. 그건 공무원 공부를 통해 스스로 시험하였고, 매주 60시간의 공부 목표 시간을 설정하고, 각 과목마다 배분을 하게 된다. 오답 노트를 쓰고, 체크는 기본이며, 10독 이상의 공부를 통해 각과목마다 두꺼운 분량을 하나하나 완독해 나가는 정공법을 시작하고 있다. 이런한 노력과 공부 습관은 스스로 몸으로 터득해낸 공부였으며, 하루하루 놓치지 않고, 공부하는 과정들은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즉 노베이스에서 시작하였지만, 몰입을 통해 자신을 극복하였고, 나만의 공부 습관과 단권화를 통해 한 과목 한 과목 요약하고 있었다.그 안에서 오답노트는 기본이며, 직장인 공시생으로서 남다른 성공전략을 습득하게 된다.그리고 지방 환경 서기보 9급 공무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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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노베이스 직장인 공시생 1년 6개월 만에 공무원 합격하다 - 김미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r******s | 2021.06.18

최근 자격증을 따보면 어떨까란 생각을 해봤다.

 

최소 6개월에서 1년동안 시험을 준비하는 삶은

 

어떨까 궁금해졌다. 이 책은 직장생활 중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로 결심하고

 

직장다니면서 1년 그리고 퇴사하고 6개월을

 

준비하면서 경험한 생활을 토대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삶이 어떤지

 

준비방법이나 노하우등을 담아내고 있다.

 

 

 

 

"비슷한 합격수기를 찾아라"

 

 

보통 자격증이나 시험준비에 앞서

 

합격후기를 찾아보기 마련이다.

 

그런데 합격후기도 가려서 봐야한다고

 

그냥 읽었을 땐 나도 똑같이 할 수 있을거

 

같지만, 실제 그사람은 학교공부를

 

잘했던 사람이라 기본적으로 국어, 영어,

 

한국사를 잘하는 상태에서 준비하는

 

방법을 기초가 전혀 없는 사람이 똑같이

 

따라할 수 없을 것이다.

 

거기다 공부여건도 각자 다를테니

 

합격후기를 참고할 때도 자신과 비슷한

 

상황의 후기를 참고하라는 것이다.

 

 

 

"절대 퇴사부터 하지 말아라"

 

 

플랜B를 염두해두라는 것이다.

 

공무원 시험준비하기로 마음 먹었을땐

 

열정이 넘쳐 무조건 열심히 하고

 

합격할 거 같은 자신감이 넘치지만

 

막상 공부를 하다보면 힘들고

 

이 길이 아닌거 같고

 

나랑 안맞는거 같다는 생각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그럴 때 재직중이라면 괜찮지만

 

퇴사를 한 상태라면

 

이도 저도 아닌 상황에 처하게 되니깐

 

 

저자처럼 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다.

 

6개월정도 공부해보고

 

할만하다 싶으면 다시 6개월 더 해보고

 

시험 6개월정도 남았을 때 퇴사 후 공부에 전념

 

 

 

 

'인강으로만 공부하되 학원에서

 

강의를 듣는 것처럼 인강 듣는 스케줄을

 

무조건 현강과 똑같이 만들어라'

 

 

인강만 들었던 저자가 큰 도움이 된

 

팁이라고 한다. 1분 1초가 아까운 공시족에게

 

인강이 효율적이긴 한데 현장강의보단

 

집중력이 떨어지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저렇게 스스로 시간을 정해두면

 

긴장감도 생겨 강의에 집중할 수 있을거

 

같긴 하다. 그리고 추가로 인강 강사도

 

나에게 맞는 강사를 찾는게 중요하다고

 

유명한 강사라고 해도 나한텐 유독

 

잘 안들리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의 가장 핵심은 노베이스 즉,

 

국어,영어,한국사에 대한 기초가 없는

 

상태여도 합격할 수 있다는 걸 말한다.

 

저자가 증명해냈기에 나는 기초가

 

부족해서 공무원 시험 준비를 못

 

할거 같다는건 핑계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로도 공부에 자신이 없었는데

 

나도 가능은 하겠구나 란 생각이 들었다.

 

 

 

책의 말미엔 실제 공무원 생활이 어떤지

 

알려주고 있는데, 칼퇴를 꿈꾸고 상대적으로

 

편안한 삶을 생각했던 저자의 환상은

 

출근 첫날 깨졌다고 한다.

 

나또한 공무원에 대한 이런 오해를

 

조금 가지고 있었는데 요즘 공무원은

 

안그런가 보다. 그래서 월급은 적지만

 

워라밸을 꿈꾸며 공무원에 도전하는

 

우는 범하지 말아야 할거 같다.

 

 

 

 

"합격과 불합격을 나누는 가장 큰 요소는

 

'간절함'과 '꾸준함'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와닿았던 말이다.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한 채 포기해야

 

하는 상황조차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조금의 후회도 남지

 

않을 만큼 전력을 다하길 바란다'

 

 

꼭 공무원 시험에 국한될게 아니라

 

무슨 일이든 이런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 할거 같다.

 

 

 

공무원 시험준비나 혹은 공시족의 삶에

 

대해 궁금하다면 읽어볼만한 책일거 같다.

 

 

 

 

#노베이스직장인공시생 #1년6개월만에 #공무원합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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