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다른 사람의 시선과 평가에 특히 예민한 아이였다. 스스로에게 높은 기준을 세우며 자신을 몰아붙였고, 칭찬을 들어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러나 ‘예민한 나’를 인정하면서 이 성향이 나를 힘들게 한 동시에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게 만든 동력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진료실에서 자신의 예민함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만나며, 과거의 자신처럼 예민한 성향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다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무던해 보이지만 예민한 사람입니다》에는 관계 속에서 예민한 나를 숨기며 지친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어린 시절부터 다른 사람의 시선과 평가에 특히 예민한 아이였다. 스스로에게 높은 기준을 세우며 자신을 몰아붙였고, 칭찬을 들어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러나 ‘예민한 나’를 인정하면서 이 성향이 나를 힘들게 한 동시에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게 만든 동력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진료실에서 자신의 예민함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만나며, 과거의 자신처럼 예민한 성향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다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무던해 보이지만 예민한 사람입니다》에는 관계 속에서 예민한 나를 숨기며 지친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예민함을 고쳐야 할 문제라고 보는 대신 잘 다루는 법을 터득하고, 나아가 자신만의 강점으로 바꾸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전공의과 전임의 과정을 거쳤다. 현재 서울원탑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주로 심리, 행동, 정서 문제를 겪는 소아청소년과 부모를 만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아이 왜 그럴까》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이 있다. 공저로 《팩트체크, 아이 정신건강》 《청소년을 위한 공격성 및 분노 조절 프로그램》이 있으며, 공역으로 《두근두근 불안불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