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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마음

김준연 | 제철소 | 2021년 10월 12일 리뷰 총점 10.0 (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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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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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준연 (金俊淵)
중고등학생에게 국어를,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얻어두었지만 지금은 경복궁 옆에서 작은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그전에는 편집자였다. 언덕에 오르면 북한이 보이는 곳에서 일했지만 그곳에 가보지는 못했다. 지구 표면에 납작 달라붙어 여행하는 동안 국경이란 게 얼마나 보잘것없는지를 알게 되었다. 내가 한국인인 동시에 지구인이라는 사실도 여행이 알려주었다. 밤하늘을 자주 올려다보는 이유는 세계가 그곳으로까지 확장되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다. 10여 년 동안 출판 편집자로 일했고, 최근 3년은 사진 찍는 사람으로 살았다. 『온다 씨의 강원도』, 『북한 여행 회화』를 썼다. 중고등학생에게 국어를,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얻어두었지만 지금은 경복궁 옆에서 작은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그전에는 편집자였다. 언덕에 오르면 북한이 보이는 곳에서 일했지만 그곳에 가보지는 못했다. 지구 표면에 납작 달라붙어 여행하는 동안 국경이란 게 얼마나 보잘것없는지를 알게 되었다. 내가 한국인인 동시에 지구인이라는 사실도 여행이 알려주었다. 밤하늘을 자주 올려다보는 이유는 세계가 그곳으로까지 확장되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다. 10여 년 동안 출판 편집자로 일했고, 최근 3년은 사진 찍는 사람으로 살았다. 『온다 씨의 강원도』, 『북한 여행 회화』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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