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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김민식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5월 17일 리뷰 총점 9.4 (7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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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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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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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로 영어 공부 열정에 다시 불을 지폈고, 『매일 아침 써봤니?』로 숨어 있는 ‘쓰기’ 본능을 일으킨 김민식 PD는 이번에 여행을 주제로 책을 펴냈다. 저자는 20대 처음 떠났던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30여 년 동안 해마다 떠난 여행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취미가 자기계발인 그에게 최고의 동기이자 보상, 재미를 준 것은 ‘여행’이다. 남들이 좋다는 것은 직접 다 해보고, 또 좋은 건 사람들에게도 알려야 한다는 지론으로 30여 년 여행으로 터득한 좋은 습관과 위기를 극복하게 해주는 삶의 태도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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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떠나보기 전에는 모른다
1장 변화는 지금, 여기에서 시작된다
매일같이 걸음으로써 나를 마주한다
멀리 있는 길을 꿈꿀 시간에 내 앞에 있는 길부터 걷는다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는 것이 실력이다
최선을 다할 뿐, 결과는 겸허하게
평범한 일상도 새롭게 보는 눈이 필요하다
불편함을 감수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그곳이 어디든 모든 일은 마음먹기 나름
막다른 곳에서 선택한 길
낯선 곳일수록 편견은 금물
긍정적으로 살아도 현실이 나아지지 않는 때도 있는 법
무조건 떠나는 게 답은 아니다
여행을 만끽하는 꿀팁 1 |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세 가지 방법
2장 낯선 것을 익숙한 영역으로! 경계를 조금씩 확장한다
이 모든 일의 시작이 된 생애 첫 번째 여행
돈이 없다고 즐기지 말라는 법은 없다
여행은 인생에 새로움을 추가할 기회다
관광객에겐 일정이 있고, 여행자에겐 과정이 있다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다
나의 약점을 나만의 경쟁력으로 바꾼다
길을 모를 땐, 일단 직진
물건보다 경험에 돈을 쓰며 산다
남들이 좋다는 것은 다 해본다
최선의 선택을 위한 최적의 정지 이론
유리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양보할 때 아름답다
참고 기다리는 것도 실력이다
상대에게 호감을 사는 값비싼 신호
인기 메뉴는 실패하지 않는다
놀면서 얻은 경험이 삶의 무기가 된다
나에게 여행은 최고의 동기이자 보상이다
여행을 만끽하는 꿀팁 2 | 장거리 비행 시 시차 극복하는 방법
3장 다름을 인정하면 모든 게 즐거워진다
재미를 추구했더니 따라오는 것들
그 어떤 괴로움도 즐거움으로 바꾸는 비결
아버지 모습에서 미래의 나를 만나는 순간
돈 안 들이고 뉴욕을 즐기는 법
여행으로 공생을 배운다
따로 또 같이 즐기면 여행이 풍요로워진다
권위에 익숙한 삶을 경계한다
재미와 휴식을 동시에 잡는 법
미숙한 이가 앞장서고 능숙한 이가 쫓아간다
돈보다 시간에 더 투자한다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여행도, 육아도 기대한 만큼 되지 않는다
출산도, 생리도 대신할 수 없는 남성들에게
같이 노는 것도 다 때가 있다
나를 위한 시간은 따로 챙긴다
부모의 욕심대로 살기보다 내 뜻대로 살길
여행을 만끽하는 꿀팁 3 | 해외에서 뮤지컬 고르는 요령
4장 미룬다고 더 좋아질 일은 없다
출근이 괴로우면 출근길이라도 즐겁게!
목적지가 중요하지 않을 때도 있다
인생관은 20대에 만들어지고, 인생은 50대에 만들어진다
하고 싶은 게 많아서 매일매일이 즐겁다
타인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
매 순간 빨리 달리는 게 중요한 건 아니다
인생에 버려지는 시간은 없다
즐거운 일상을 반복한다
어떤 일이든 꾸준히 하는 비결, 즐거울 것
눈에 보여야 마음이 움직이고, 마음이 움직여야 몸이 따라간다
첫 번째 화살은 맞아도 두 번째 화살은 피하자
인생이든 여행이든 오는 대로 받아들인다
여행을 만끽하는 꿀팁 4 | 자전거 전국 일주 준비하기
에필로그 | 때로는 잘못 탄 기차가 목적지에 데려다준다

저자 소개 (1명)

저 : 김민식
한양대학교 자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1996년 MBC에 입사한 뒤 청춘 시트콤 〈뉴논스톱〉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백상예술대상 연출상을 공동 수상했다. 엄혹한 2012년 얼결에 MBC 노조 부위원장을 맡았다가 송출실로 좌천, 2018년에야 드라마 PD로 복귀했다. 정치적 이해관계 속에서 버텨 낸 7년 동안 해마다 200여 권의 책을 읽고 매일 아침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 그때 쓴 글들을 모아 《나는 질 때마다 이기는 법을 배웠다》,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매일 아침 써봤니?》, ... 한양대학교 자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1996년 MBC에 입사한 뒤 청춘 시트콤 〈뉴논스톱〉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백상예술대상 연출상을 공동 수상했다. 엄혹한 2012년 얼결에 MBC 노조 부위원장을 맡았다가 송출실로 좌천, 2018년에야 드라마 PD로 복귀했다. 정치적 이해관계 속에서 버텨 낸 7년 동안 해마다 200여 권의 책을 읽고 매일 아침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 그때 쓴 글들을 모아 《나는 질 때마다 이기는 법을 배웠다》,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매일 아침 써봤니?》,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공짜로 즐기는 세상》 등을 펴냈다.

공대 졸업, 제약회사 영업사원, SF소설 번역가에서 스타 PD, 베스트셀러 작가, 100만 조회수의 유튜버…. 그의 다양한 이력은 ‘나는 질 때마다 이기는 법을 배운다’는 저자 특유의 마음가짐이 만들어주었다. 2018년 결국 실명에 이른다는 녹내장 선고를 받고 2020년 예기치 않은 일로 MBC를 퇴사했다. 잘살고 있다는 믿음이 한순간에 무너지면서 자신에 대한 실망으로 SNS 소통을 끊고 10년간 매일 써온 블로그마저 닫는 등 스스로를 유폐시켰다. 오십의 나이, 실직, 대비하지 못한 노후. 그로 인한 불안과 외로움이 엄습했다. 그래도 삶은 계속되었다. 고독해지니 비로소 ‘나’가 보였다는 그는 열심히 달려온 자신을 다독이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다시 물었다. 이 책은 2년 동안 책을 읽고 바닷길과 산길을 걸으며, 혼자 묻고 답한 길 위의 기록이다.

삶은 서핑과 같다. 누구나 각자의 서프보드 위에서 파도를 타고 갈 뿐이다. 이 책은 김민식 PD의 인생 서핑기이자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은퇴기이다. 그가 외로움이란 파도를 어떻게 넘나들고 즐기고 있는지, 삶에서 한발 나아가고 깊어지는 지혜를 담고 있다. 특히 꾸준히 소통해 온 2030 젊은이들에게는 ‘혼자 가꾸어가는 단단한 삶의 태도’를, 동 시간을 살아가는 5060 중년들에게는 막막한 날들에 대한 ‘현실적인 솔루션과 따듯한 위로’를 전한다.

출판사 리뷰

“나는 날마다 여행을 통해 나의 경계를 조금씩 넓혀가고 있다!”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새로운 나를 만드는 김민식 PD만의 여행법

남들은 한 번도 바꾸기 어려운 게 직업을 김민식 PD는 세 번이나 바꿔 늘 화제다. 스스로도 ‘취미를 직업으로 바꾸는 게 취미’라고 말하는 그는 외국계 기업의 영업사원으로 시작하여 통역사에서 예능 PD, 예능 PD에서 드라마 PD로 변신했다. 한때는 ‘파업요정’이라 불린 그가 이번에는 여행을 주제로 책을 펴냈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매일 아침 써봤니?』에 이어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를 펴냄으로써 독학의 신 김민식 PD와 함께하는 ‘영어 공부, 쓰기, 여행으로 배우는 습관’이라는 자기계발 3종 세트가 완간되었다. 그는 “인생에 위기가 닥칠 때마다 나를 구해주는 3개의 요술 주머니가 있다. 영어, 글쓰기, 여행. 그중 가장 쉽고 재미난 것이 여행이다”라고 말한다. 이는 그가 세 권의 책을 차례로 낸 이유를 설명해준다. 20대의 위기는 영어로, 30대의 위기는 글쓰기로, 40대의 위기는 ‘여행’으로 극복하였고, 현재의 ‘재미주의자’ 김민식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여행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은 아니다. 동네 뒷산부터 아시아, 유럽, 미국, 아프리카까지 안 가본 데 빼고 다 가본 저자는 ‘되는지 안 되는지 떠나보기 전에는 모른다’라는 생각으로 발길이 닿는 곳 어디든 떠났다. 1992년 첫 배낭여행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다녀온 여행을 통해 그는 ‘낯선 것을 익숙한 영역으로 편입해가며 나의 영역을 확장한다.’, ‘아무리 힘든 여행도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된다.’, ‘다름을 인정하면 즐거워진다.’, ‘산을 오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다.’ 그리고 ‘잘못 탄 기차가 때로는 목적지에 데려다준다’는 것을 배웠다.

“여행이 인생의 쓴맛을 단맛으로 바꿔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분명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준다!”
동네 뒷산부터 아시아, 유럽, 미국, 아프리카까지, 여행에서 배운 모든 것

“삶의 재료는 시간이고, 좋은 삶을 만드는 건 좋은 습관입니다. 좋은 습관은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주고, 나를 성장시킵니다. 여행을 통해 꾸역꾸역 나의 경계를 넓혀갑니다.”

사람은 저마다 여행을 가는 목적이 다를 것이다. 누군가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도망치듯 떠나기도 한다. 아무런 목적 없이 떠나는 사람도 있다. 저자에게 여행은 최고의 동기이자 보상이다. 사람들은 그에게 묻는다. 영어 공부와 글쓰기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 그가 30년 동안 이 모든 것을 꾸준히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단연코 재미다. 어느 날 블로그에 여행기를 올리다 보니, 행복이라는 단어를 재미로 바꾸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여행의 행복은 어디에서 올까요?’라고 쓰지 않고 ‘여행의 재미는 어디에서 올까요?’라는 질문을 던지고, ‘나는 행복한가?’라고 묻기보다 ‘이건 재미있는가?’라고 묻는다. 지금 하는 일이 재미가 없다면 재미있기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하고 궁리하며 살다 보니, 여행을 다니고 글을 쓰고,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자신이 있었다고 한다. 물건보다 경험에 돈을 쓴 삶, 돈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삶, 출근이 괴로우면 출근길이라도 즐겁게 만드는 삶은 모두 30여 년 동안 다닌 여행에서 배운 것이다.
산티아고를 꿈꾸지만 현실이 여의치 않을 땐 동네 뒷산이라도 매일 걸으며 자신을 단련시켰고, 어려서 미워했던 아버지와 화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아버지와 단둘이 여행을 떠났고, 스무 살 달렸던 자전거 종주의 설렘을 생각하며 나이 50에 다시 자전거 전국 일주를 떠났다. 하고 싶은 게 많아서 매일매일이 즐겁다는 김민식 PD의 30여 년의 여행 이야기 중 정수만을 뽑아낸 이번 책을 읽다 보면 어디든 떠나보고 싶고, 망설여졌던 삶에서 ‘일단 직진’ 해보는 삶으로 바뀔 것이다.

책에는 ‘공짜로 즐기는 세상’ 블로그 주인장이기도 한 그의 이름에 걸맞게 공짜로 즐기는 여행 코스를 비롯하여 따로 또 같이 즐기는 가족 여행, 국내 걷기 좋은 길,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자전거 종주 등 여행 정보도 가득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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