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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바꾸는 철학자의 질문

라이언 홀리데이,스티븐 핸슬먼 저/장원철 | 다산초당 | 2021년 12월 24일 한줄평 총점 9.6 (8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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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철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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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전 세계 100만 부 돌파!* *[아마존],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
*작가 팀 페리스, 트위터 CEO 잭 도시 등 ‘실리콘밸리의 철학멘토’*

“매일 아침, 철학 한 문장을 읽는 건
하루를 바꾸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 트위터 CEO 잭 도시의 철학 멘토 라이언 홀리데이 최고의 역작. 『에고라는 적』, 『스토아 수업』 등 철학과 자기계발을 접목하여 발간되는 책마다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라이언 홀리데이와 하버드대학교에서 철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스티븐 핸슬먼이 하루를 바꿀 가장 쓸모 있는 철학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이미 전 세계 28개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아마존]과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이 책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부터 고대 사상가 세네카, 노예 출신의 철학자 에픽테토스 등 스토아 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들의 생생한 메시지를 하루 한 장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시대를 초월해 여전히 우리에게 강력한 울림을 주는 이들의 격언과 함께 라이언 홀리데이 특유의 명징하고 친근한 해설이 더해져, 누구나 자기 삶에 이들의 지혜를 적용할 수 있다.

당신의 일상에 이 철학을 직접 적용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더욱 나은 삶을 살아갈 길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삶의 목적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인생의 고비에 부닥칠 때마다 우리는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지만, 확실한 답을 찾기가 쉽지 않다. 2천 년 전, 스토아 철학자들은 삶의 여정 곳곳에서 맞닥뜨리는 질문에 대한 답을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찾았다. 그래서 이 철학은 깜짝 놀랄 만큼 현대적이며 실용적이다. 세네카의 말을 빌리면 “철학은 답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이 마주한 문제들의 답을 찾는다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이 책은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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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매일 한 걸음씩 나아가는 삶을 위하여

1부 철학자처럼 아침을 시작하는 법

1월 오늘 하루, 무엇을 실천할 것인가?
2월 나는 언제 열정을 느끼는가?
3월 내 삶을 이끄는 목적은 무엇인가?

2부 나를 지키면서도 단단하게 관계 맺기

4월 모욕적인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5월 왜 다른 사람에게 친절해야 하는가?
6월 삶이라는 전쟁터에서 어떻게 나를 지킬 것인가?

3부 지치고 불안한 마음에 용기를 더하는 말들

7월 몸과 마음의 평온은 어디에서 오는가?
8월 내 마음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
9월 옳은 일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4부 매일 저녁, 나의 하루를 의미 있게 만드는 질문들

10월 계획한 일들을 충실히 해냈는가?
11월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12월 스스로 만족할 만한 하루를 보냈는가?

저자 소개 (3명)

저 : 라이언 홀리데이 (Ryan Holiday)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미디어 전략가. 전 세계 40개국 500만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19세에 대학교를 자퇴하고 세계적 베스트셀러 『인간 본성의 법칙』을 쓴 로버트 그린의 제자가 되었으며, 고대 그리스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가장 혁신적인 사상가’로 평가받는다. 『스토아 수업』, 『데일리 필로소피』, 『에고라는 적』, 『브레이브』 등 그가 집필한 책은 모두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최신작 『절제 수업』은 스토아 철학의 핵심 메시지를 담은 스토아 철학 4부작 중 『브레이브』를 잇는 두 번째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미디어 전략가. 전 세계 40개국 500만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19세에 대학교를 자퇴하고 세계적 베스트셀러 『인간 본성의 법칙』을 쓴 로버트 그린의 제자가 되었으며, 고대 그리스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가장 혁신적인 사상가’로 평가받는다. 『스토아 수업』, 『데일리 필로소피』, 『에고라는 적』, 『브레이브』 등 그가 집필한 책은 모두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최신작 『절제 수업』은 스토아 철학의 핵심 메시지를 담은 스토아 철학 4부작 중 『브레이브』를 잇는 두 번째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이 시대에 현대인들이 여전히 공허한 이유는 바로 ‘절제’의 미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삶의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감정과 충동, 습관에 이끌려 다닌다면 결코 자신이 삶의 주인이라 할 수 없다. 현지에서 출간 즉시 아마존 철학·자기계발 분야 1위에 올랐으며 1만여 명이 넘는 독자의 ‘인생 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절제의 법칙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만 집중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 : 스티븐 핸슬먼 (Stephen Hanselman)
하퍼콜린스(HarperCollins) 출판 그룹에서 편집자, 마케터, 발행인 등으로 일했다. 문학 에이전트로 일하고 서점을 운영하는 등 40년 이상 출판 업계에 몸담았다.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라이언 홀리데이와 함께 쓴 『스토아 수업』이 있다. 하퍼콜린스(HarperCollins) 출판 그룹에서 편집자, 마케터, 발행인 등으로 일했다. 문학 에이전트로 일하고 서점을 운영하는 등 40년 이상 출판 업계에 몸담았다.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라이언 홀리데이와 함께 쓴 『스토아 수업』이 있다.
역 : 장원철
서울시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에서 국어학을 전공했다. 『지혜와 통찰』 『구두장이 잭』 『백마디를 이기는 한마디』 등의 책을 출간했다. 옮긴 책으로는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데일리 필로소피』 『무엇이 관계를 조종하는가』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등이 있다. 서울시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에서 국어학을 전공했다. 『지혜와 통찰』 『구두장이 잭』 『백마디를 이기는 한마디』 등의 책을 출간했다. 옮긴 책으로는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데일리 필로소피』 『무엇이 관계를 조종하는가』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당신의 하루에는 인생을 일깨우는 질문이 있습니까?”
매일 한 걸음씩 나아가는 삶을 위한 철학자의 질문들


· 나는 왜 내 모습에 만족하지 못할까?
· 불안과 두려움, 걱정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을까?
· 진정한 행복을 위해 나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리는 모두 마음을 다해 자기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고통과 번민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오히려 고뇌는 하루도 끊이지 않는다. 우리는 매일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부모라는 막중한 책임감에 짓눌리며, 틀어져 버린 인간관계로 번민에 시달리기도 하고, 노후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망쳐버린 젊은 날을 후회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을 훈련하고, 나에게 주어진 삶의 문제를 받아들이며 삶을 살아가야 한다.

여기, 인생을 살아가는 데 가장 핵심이 되는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기 위해 평생을 바친 철학자들이 있다. 황제였지만 늘 자만을 경계했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노예 출신이라는 역경에 굴하지 않고 정신적으로는 누구보다 풍요로운 삶을 살았던 에픽테토스, 폭군 치하에서 삶과 죽음 사이를 걸어가면서도 매일 밤 글을 쓰며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했던 세네카. 이들은 모두 스토아 철학자다. 그리고 이 철학은 현재까지도 이어져 ‘오마하의 현자’ 워런 버핏, 트위터 CEO 잭 도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벤처 투자자 팀 페리스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뛰어난 리더와 사상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다.

인생의 답을 구하는 우리를 향해 아우렐리우스는 이렇게 전한다. “삶에 필요한 기술은 춤이 아니라 레슬링을 더 닮았다. 우아하게 살기 위해서는 뜻하지 않는 기습공격을 이겨 낼 준비와 굳건히 버텨 낼 능력이 필요하다.” 현실의 삶을 탐구하며 던진 질문과 그에 대한 철학자들의 대답에서는 망설임을 멈추고 시작하는 법, 나를 지키며 타인과 단단하게 관계 맺는 법, 지치고 불안한 마음에 용기를 더하는 법 등 행복한 삶을 위한 지혜를 발견할 수 있다. 인내심과 회복력, 그리고 지혜로운 행동을 매일 실천하고자 했던 이 철학을 활용한다면, 누구든지 올바른 자기 삶의 방향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우렐리우스, 에픽테토스, 세네카로부터
니체, 셰익스피어, 워런 버핏까지 이어온 삶의 지혜


스토아 철학은 특이하게도 딱딱하고 어려운 철학서가 아니라 일기와 편지, 수필과 같은 형태로 전해졌다. 아우렐리우스의 일기, 세네카의 편지, 에픽테토스의 수필은 당대 로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저작물이었다. 대체 이 작품들에 어떤 훌륭한 통찰과 지혜가 담겨 있기에 이토록 많은 이의 사랑을 받으며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걸까?

스토아학파는 기원전 3세기 초 제논에 의해 창시된 철학이다. 거상이었던 제논은 어느 날 배가 난파되어 막대한 재산을 한순간에 잃어버리는 충격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그는 갑작스레 닥친 불행을 다스리는 방법을 찾고자 몰두하면서 스토아 철학의 사상적 기반을 다졌다. 이와 같은 탄생 배경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철학은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가치가 아니라 일상을 살아가는 데 쓸모가 있는 실용적인 답을 찾는 데 열중했다. 그리고 여전히 우리는 이와 같은 질문을 삶의 여정 곳곳에서 맞닥뜨린다.

나에게 잘못한 상대에게 버럭 화를 내고 후회하기보다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상대방과 진정으로 소통하고 싶다면, 세네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분노보다 우리를 어리석게 만드는 것은 없다. 분노는 실패했을 때조차 물러서지 않는다. 분노하던 대상이 사라지면 분노의 이빨은 곧 스스로에게로 향한다.”

소중한 것을 잃은 상실감에 깊은 절망에 빠진 사람에게는 에픽테토스가 이렇게 조언한다. “상실감에 고통을 느낄 때마다 그것이 언제든 깨질 수 있는 유리잔과 같았다고 생각하게. 전쟁에서 이긴 장군도 죽음을 피할 순 없는 것처럼, 이 세상에서 우리가 계속 소유할 수 있는 것은 없네. 단지 잠깐 주어지는 것일 뿐, 영원히 가질 수는 없다네.”

스토아 철학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고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지혜를 전한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마음이며, 바로 이 순간이다. 과거는 이미 지나간 시간이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이기에 통제할 수 없지만, 무언가를 하고 있는 지금은 내가 결정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처럼 스토아 철학은 삶의 여정에서 방향을 잃을 때마다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멀리하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

당장 오늘부터 내 삶을 최고로 만드는
하루 10분 철학 실천법!


스토아 철학의 실용적 지혜를 가장 쉽고 명확하게 전하기 위해 저자는 하루 한 문장씩 읽을 수 있는 명언을 선별하고, 일상에 그 격언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해석을 곁들였다. 발간되는 책마다 독자의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28개국에 번역될 정도로 인기 있는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와 함께 하버드대학교 철학과 석사 학위를 받은 스티븐 핸슬먼이 공저자로 참여해 철학적 해석에 깊이를 더했다.

스토아 철학자들은 아침의 선구자이며 밤의 사제라고 불렸다. 그들은 일찍부터 삶을 준비했고, 저녁엔 사색에 잠겼다. 『데일리 필로소피』는 이들의 실천법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366일로 책이 구성된 것은 하루 한 번의 사색을 의미한다. 우리는 사색하는 시간을 통해 가장 먼저 삶의 목적과 방향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어떤 것인지, 내가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으며 시련이 닥쳐도 실망하거나 후회하며 주저앉는 대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세네카의 통찰처럼, “우리에게 짧은 삶이 주어진 것이 아니다. 우리가 그렇게 만들었을 뿐이다.” 삶의 이유와 목적,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하루 10분 정도의 시간이면 충분하다. 우리 모두가 각자 자신만의 분명한 삶의 방향을 찾는다면, 아우렐리우스의 말처럼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하루를 마지막 순간처럼” 살아갈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단순히 스토아 철학을 듣고 이해하는 수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중심을 바로 세우고 새롭게 삶을 개척해나갈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61건)

구매 데일리 필라소피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m*******i | 2023.12.05

철학이라는 어려운 내용을 독자가 읽기 쉽게 표현을 한것 같았다. 하지만 막상 서점에서 본것과 오늘 배송받아서 책일 읽은 느낌은 조금은 달랐다.

내가 좋아하는 마르쿠스의 명상록에 나오는 글귀를 인용하여 다른 상황과 매칭해서 철학적으로 내용을 풀어쓴 부분을 보면서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다.

역시 공짜로 읽을때와 내돈내산으로 책을 읽을때의 감정과 느낌은 다른것 같다.

매일 한개씩 읽을 필요없이 고대 철학자들의 좋은 글귀를 현대적으로 맞게 상황에 비유해서 설명해주는 부분은 조금 맘에 들었지만, 그냥 명상록 같은 철학적인 책을 그냥 읽는것이 더 좋을수 있다는 느낌도 받아서 살짝 아쉬웠다.

그래도 읽을만 하다고 봐서 오늘부터 도착한 내 책을 잘 읽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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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데일리 필로소피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c******e | 2023.10.06

데일리 필로소피 - 라이언 홀리데이,스티븐 핸슬먼 3.0 / 5.0

 

서점에 갔다가 우연히 마주친 책인데, 베스트셀러 코너에 있길래 온라인 구매했습니다. 매일 조금씩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철학 분야의 책이라는 점이 마음에 쏙 들었고요. 활자를 읽기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선물해주었는데 반응도 좋았습니다. 특히 일상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철학이라 실용적인 느낌이 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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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철학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r******2 | 2023.09.17
철학자는 삶의 현장에서 동떨어져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다. 우리와 똑같이 숨쉬고, 생각하고, 치열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존재다. 다만 삶과 사람, 주변 존재들을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의 폭을 좀더 넓고 깊게 가지고 있다는 점이 우리와 다를 뿐. 하루 한 페이지의 그리 길지 않고 짧게 쓰여진 글이지만... 그 폭과 깊이는 넓고 깊다. 글을 읽고 내 삶에 대한 생각을 한 번 더 하게 되고,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생각의 변화의 물결이 거세게 밀려옴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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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인생을 살면서 철학을 공부하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B*****g | 2023.08.04

안녕하세요 2023년도 42번째 책 '데일리 필로소피' 리뷰입니다.

 

1.생각하면서 일하자.

어떤 일이 잘못되었을 때 우리는 이렇게 묻곤 한다.

"왜 이런 방식으로 일을 하지요?"

그러면 그렇게 일한 사람이 답한다.

"항상 이렇게 일해 왔으니까요."

그 말은 자신이 일할 때 생각이라는 것을 하지 않으며, 무의식적인 습관에 맞춰 일하고 있다는 뜻이나 마찬가지이다.

mobile e-book : 48p

 

 

2.미디어는 미디어일 뿐이다.

과잉연결된 사회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미디어이다.

현대인은 시청률이 높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세심하게 선별된 뉴스를 따라가며, 이를 통해 삶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주고받는 것을 무슨 계명처럼 받아들이는 듯하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정말로 필요한가?

mobile e-book : 75p

 

3.아이에게 무언가 바라기 전에 나부터 점검하자.

부모들은 말한다.

내 아이가 훌륭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그러면서 정작 아이에게 훌륭한 모습을 보여 주지는 않는다.

mobile e-book : 207p

 

4.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자신의 말을 들어 달라고 요청하지만 우리는 그와 같은 요청을 조언해 달라는 것으로 착각하곤 한다.

게다가 우리가 들려 주는 이야기는 그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일 가능성이 크다.

말은 충분히 들은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

문제에 대한 답은 이미 말하는 사람의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mobile e-book : 374p

5.자아 성찰을 하여 나의 진정한 가치를 찾자.

돈이란 밑이 뚫린 자루와 같아서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다.

성공이란 끝이 없는 산봉우리와 같아서 올라도 올라도 정상에 다다를 수 없다.

사랑이란 한철 피었다 지는 꽃과 같아서 피고 또 피어도 지는 걸 막을 수 없다.

돈과 성공과 사랑은 우리가 그것을 잡았다고 생각했을 때 사라져 버리는 안개와 같다.

우리가 영원히 가질수 있는 것은 오직 마음 속에 있다.

내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도덕적 가치만이 죽는 날까지 내 마음을 떠나지 않고 채워준다.

mobile e-book : 712p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 남겨두었습니다.

데일리필로소피(클릭!)

 

리뷰를 읽으시는 분 모두 다(多)독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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