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프랑스의 북쪽 도시 아미앵에서 태어났다. 붉은 벽돌집들이 길가에 나란히 늘어선 아미앵은 잉글랜드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도시다. 이 도시에서 어린 시절부터 항상 책을 끼고 글을 끄적이며 살았다. 하지만 자신이 훗날 작가가 될 것이라고는 한 번도 상상해본 적이 없었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어 선생님이 되었으며, 현재는 고등학교에서 학교 도서관 담당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2018년 첫 번째 소설 『흩어짐(Eparse)』을 출간했다. 프랑스의 여러 매체에 대중음악 리뷰를 기고하는 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나는 거의 아무것도 아닌 존재』는 리자 발라부안느의 첫...
1974년 프랑스의 북쪽 도시 아미앵에서 태어났다. 붉은 벽돌집들이 길가에 나란히 늘어선 아미앵은 잉글랜드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도시다. 이 도시에서 어린 시절부터 항상 책을 끼고 글을 끄적이며 살았다. 하지만 자신이 훗날 작가가 될 것이라고는 한 번도 상상해본 적이 없었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어 선생님이 되었으며, 현재는 고등학교에서 학교 도서관 담당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2018년 첫 번째 소설 『흩어짐(Eparse)』을 출간했다. 프랑스의 여러 매체에 대중음악 리뷰를 기고하는 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나는 거의 아무것도 아닌 존재』는 리자 발라부안느의 첫 번째 청소년 소설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불과 순차 통역 및 번역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아카데미 특별과정을 수료했고, 한국 문학을 프랑스어로 옮기는 번역 과정을 공부하면서 번역뿐만 아니라 책과 문학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10대를 위한 한 줄 과학』, 『나는 거의 아무것도 아닌 존재』, 『개미들의 전쟁』, 『오늘부터 달 탐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불과 순차 통역 및 번역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아카데미 특별과정을 수료했고, 한국 문학을 프랑스어로 옮기는 번역 과정을 공부하면서 번역뿐만 아니라 책과 문학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10대를 위한 한 줄 과학』, 『나는 거의 아무것도 아닌 존재』, 『개미들의 전쟁』, 『오늘부터 달 탐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