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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이는 건 언제나 나였다

내 안의 천재를 죽이는 범인(凡人)에 대하여

기타노 유이가 저/민혜진 | 동양북스(동양books) | 2022년 5월 13일 한줄평 총점 0.0 (2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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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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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이는 건 언제나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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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나는 어떤 일을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누구와 함께 일해야 나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일본에서 13만 부가 판매되면서 큰 화제가 된 자기계발 도서 『나를 죽이는 건 언제나 나였다』에는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들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블로그에 올린 칼럼 ‘범인(凡人)이 천재를 죽이는 이유’가 3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자 이를 소설 형식으로 만들어 출간한 작품이다. 저자 기타노 유이가는 인재 포털 사이트에서 오랫동안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의 종류를 천재, 수재, 범인이라는 세 가지 범주로 나누어 설명한다. 그러면서 범인이 천재를 죽이거나 수재가 질투에 눈이 멀어 천재를 죽이는 일이 사회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고 주장한다.

또 천재, 수재, 범인은 각각 창의력, 논리력, 공감력이라는 특징을 나타내는데, 이는 모든 사람이 내면에 갖고 있는 재능의 종류이기도 하다. 저자는 우리 모두가 자신만의 고유한 재능인 ‘창의력’을 갖고 태어나는데, 그것을 ‘논리력’과 ‘공감력’이 눌러버리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점점 그 재능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말한다. 재능이 있음에도 그것을 사회에서 실행해보기도 전에 자기 스스로 죽여버린다는 것이다. 이 책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크게 호평받으며 아마존 종합 15위까지 올랐고 누적 판매 13만 부라는 기록을 올렸으며 현재도 많은 직장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자신이 천재인지 수재인지 혹은 범인인지를 대입해보면서 읽을 수 있고 자기 주변에 어떤 인재가 필요한지 또 자기 내면에 들어 있는 천재를 죽이지 않고 살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 포인트이다. 또 자기계발서지만 사회가 돌아가는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보여준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직장에서 억울한 일을 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 자신의 재능을 알아봐주지 않는 상사 때문에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 일은 잘하는데 인간관계 때문에 직장 생활이 너무나 피곤한 사람이라면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빨려 들어가면서도 실제 삶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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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012

스테이지1 나의 재능이 뭔지 이해한다

안나의 시대는 끝났다? 015
말하는 강아지, 하치코와 만나다 022
CTO: Chief Talent Officer 026
범인이 천재를 죽이는 이유 034
천재 ? 수재 ? 범인의 관계 036
다수결, 천재를 죽이는 검 040
대기업에서 이노베이션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 043
결국 탈이 난 회의 053
천재가 회사를 떠나야 할 때 058
10년 전 안나와 처음 만난 날 062
예술과 과학, 무엇이 다를까? 063
공감력은 강하지만 위험하다 067
천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본다 071
넓고 얕은 반발 vs. 좁고 깊은 지지 075
공감력이 위험한 이유 080
테크놀로지 아트 뮤지엄 085
우주야말로 가장 뛰어난 예술 086
인류의 가장 큰 적은 ‘싫증’ 092
천재는 이미 싫증 나 있다 096
나에게 주어진 카드로 싸워라 106

스테이지2 재능이 다른 사람들과 일하는 법

세상을 지탱하는 사람들 113
최강의 실행자를 끌어들이는 방법 120
다른 주어를 가진 사람들 122
천재는 물리로 살아가고, 수재는 법률로 살아간다 127
최강의 실행자를 끌어들이는 질문법 132
너라면 어떻게 할래? 135
수재가 천재에게 품는 ‘동경과 질투’ 145
과학이란 무엇인가? 150
과학의 장점은 실패할 수 있다는 것 153
사내의 조용한 살인자를 찾아라 154
변경된 회계 기준 156
이제 천재는 필요 없다 165

스테이지3 나만의 무기로 싸워라

천재의 어두운 면 168
공감의 신=소통의 달인 172
재능을 믿는 힘 174
‘나만의 말’이라는 최강의 무기 175
타인의 말을 제거하고 솔직해진다 177
우리는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179
무기와 스토퍼 187
모든 사람의 내면에는 천재가 숨어 있다 189
겐과 이별하다 194
사업 매각 197
네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 202
계절은 다시 돌아온다 205

작품 해설 208
나가는 말 222

부록 1 범인이 천재를 죽이는 이유 225
부록 2 블로그에 올라온 독자들의 반응 241

옮긴이의 말 내면에 들어 있는 천재를 죽이지 마라 281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기타노 유이가 (北野 唯我)
고베대학 경영학부를 졸업한 후 일본의 취업 빙하기에 대형 광고 회사인 하쿠호도에 입사해 경영과 재무를 담당했다. 이후 미국과 대만에서 공부한 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을 거쳐 2016년 고급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인재 포털사이트 ‘원 커리어’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동 회사의 최고 전략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나를 죽이는 건 언제나 나였다(원제: 천재를 죽이는 범인天才を殺す凡人)』는 그의 대표작으로 블로그에 올린 칼럼 ‘범인이 천재를 죽이는 이유’가 엄청난 인기를 끌자 이를 이야기 형식으로 만들어 출간한 작품이다. 13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가 된 이 작품은 ‘... 고베대학 경영학부를 졸업한 후 일본의 취업 빙하기에 대형 광고 회사인 하쿠호도에 입사해 경영과 재무를 담당했다. 이후 미국과 대만에서 공부한 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을 거쳐 2016년 고급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인재 포털사이트 ‘원 커리어’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동 회사의 최고 전략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나를 죽이는 건 언제나 나였다(원제: 천재를 죽이는 범인天才を殺す凡人)』는 그의 대표작으로 블로그에 올린 칼럼 ‘범인이 천재를 죽이는 이유’가 엄청난 인기를 끌자 이를 이야기 형식으로 만들어 출간한 작품이다. 13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가 된 이 작품은 ‘왜 우리는 어느 순간 창의력을 잃어버리는 걸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누구나 재능을 갖고 태어나지만 그 재능을 세상에 펼쳐내기도 전에 스스로 억눌러버리거나 혹은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묵살당하는 현실을 소설 같은 이야기 구조를 통해서 고발한 것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여러 인간 군상을 천재, 범인, 수재라는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해설해주는 것도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 외에도 『이 회사 계속 다녀도 괜찮을까』, 『OPENNESS 직장의 ‘분위기’가 결과를 결정한다』, 『분단을 만들어내는 에디슨』 등 여러 작품이 있다.
기타노 유이가는 여러 TV 프로그램을 비롯해 <일본경제신문>, <프레지던트> 등의 비즈니스 전문매체에서 커리어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역 : 민혜진
한때는 인세로 밥 먹고 사는 글쟁이의 삶을 꿈꿨지만,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로 시작하는 이상적인 소설을 읽고 일찌감치 포기했다. 글 쓰는 재주가 없으니 글을 다루는 일로 눈을 돌렸고 다행히 편집자로 밥벌이하며 지내다가 예상치 못한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한다. 읽고 쓰고 글 다듬는 일을 한 덕분에 이번에는 운 좋게 번역 일에 뛰어들게 됐다. 지금은 프로 잡담러로 거듭나기 위해 1일 1잡담을 실천하고 있다. 잡담은 말이 아니라 마음을 주고받는 것이라는 점을 알게 해준 『한마디 먼저 건넸을 뿐인데』가 첫 번째 번역서이다. 한때는 인세로 밥 먹고 사는 글쟁이의 삶을 꿈꿨지만,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로 시작하는 이상적인 소설을 읽고 일찌감치 포기했다. 글 쓰는 재주가 없으니 글을 다루는 일로 눈을 돌렸고 다행히 편집자로 밥벌이하며 지내다가 예상치 못한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한다. 읽고 쓰고 글 다듬는 일을 한 덕분에 이번에는 운 좋게 번역 일에 뛰어들게 됐다. 지금은 프로 잡담러로 거듭나기 위해 1일 1잡담을 실천하고 있다. 잡담은 말이 아니라 마음을 주고받는 것이라는 점을 알게 해준 『한마디 먼저 건넸을 뿐인데』가 첫 번째 번역서이다.

출판사 리뷰

“나를 알아봐주는 사람을 찾는 것,
그것이 바로 인생이다!”
★13만 부 자기계발 베스트★
★아마존 종합 15위★

왜 어떤 사람은 재능을 맘껏 펼치고,
또 다른 어떤 사람은 그러지 못할까?
누구나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갖고 태어난다. 글을 잘 쓰는 사람,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 노래를 잘하는 사람, 춤을 잘 추는 사람, 비판을 잘하는 사람, 사람을 설득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 남을 잘 도와주는 사람 등등. 그런데 왜 어떤 사람은 타고난 자신의 재능을 십분 발휘하면서 살아가고 또 다른 어떤 사람은 뛰어난 재능이 있음에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인생을 마감할까? 그 차이는 바로 ‘인간관계’에 있다. 나의 재능을 알아봐주는 결정적 인물을 만나느냐 만나지 못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승패가 크게 갈리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누군가 나의 재능을 알아봐주기를 기다리고만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한번 생각해보자. A는 자신의 재능이 뭔지 잘 알고 있고, 그것을 알아달라고 누군가에게 꾸준히 어필하는 중이다. 그 반면에 B는 자신이 뭘 잘하는지 잘 모르고 누구에게 어떤 조언을 구해야 할지도 잘 모르고 있다. 만약 A와 B가 똑같은 재능을 갖고 있다면 누가 더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 당연히 A다. B는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 해도 그것을 누군가에게 보여줄 기회조차 얻지 못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공이란 내가 나의 재능을 이해하는 데에서 출발한다. 그렇다면 내가 뭘 잘하는지, 어떤 일을 해야 가장 성공할 수 있는지, 또 누구와 함께 일해야 나의 재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을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나는 어떤 일을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누구와 함께 일해야 나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일본에서 13만 부가 판매되면서 큰 화제가 된 자기계발 도서 『나를 죽이는 건 언제나 나였다』에는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들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블로그에 올린 칼럼 ‘범인(凡人)이 천재를 죽이는 이유’가 3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자 이를 소설 형식으로 만들어 출간한 작품이다. 저자 기타노 유이가는 인재 포털 사이트에서 오랫동안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의 종류를 천재, 수재, 범인이라는 세 가지 범주로 나누어 설명한다. 그러면서 범인이 천재를 죽이거나 수재가 질투에 눈이 멀어 천재를 죽이는 일이 사회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고 주장한다. 또 천재, 수재, 범인은 각각 창의력, 논리력, 공감력이라는 특징을 나타내는데, 이는 모든 사람이 내면에 갖고 있는 재능의 종류이기도 하다. 저자는 우리 모두가 자신만의 고유한 재능인 ‘창의력’을 갖고 태어나는데, 그것을 ‘논리력’과 ‘공감력’이 눌러버리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점점 그 재능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말한다. 재능이 있음에도 그것을 사회에서 실행해보기도 전에 자기 스스로 죽여버린다는 것이다. 이 책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크게 호평받으며 아마존 종합 15위까지 올랐고 누적 판매 13만 부라는 기록을 올렸으며 현재도 많은 직장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자신이 천재인지 수재인지 혹은 범인인지를 대입해보면서 읽을 수 있고 자기 주변에 어떤 인재가 필요한지 또 자기 내면에 들어 있는 천재를 죽이지 않고 살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 포인트이다. 또 자기계발서지만 사회가 돌아가는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보여준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직장에서 억울한 일을 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 자신의 재능을 알아봐주지 않는 상사 때문에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 일은 잘하는데 인간관계 때문에 직장 생활이 너무나 피곤한 사람이라면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빨려 들어가면서도 실제 삶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해외 서점 독자 서평 중에서

★★★★★인간의 정체를 이해하고 사람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 질투심 때문에 타인의 재능을 죽이지 않으려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내가 과연 뭘 잘하고 어떤 재능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꼭 읽어야 할 좋은 책이다. 사람은 누구나 재능을 갖고 있고, 그것을 무기로 만들어 직장에서 써먹을 수 있다는 것을 잘 가르쳐준다. 책을 읽고 나면 후련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된다.

★★★★★어렸을 때부터 ‘머리가 좋다’는 게 어떤 건지 궁금했는데 이 책을 통해 명쾌해졌다. ‘머리가 좋은 사람’=‘수재형 인간’이라는 걸 확실히 알게 된 것이다. 물론 ‘천재형 인간’을 분간하기는 쉽지 않고 ‘천재’와 ‘괴짜’를 구별하는 법도 쉽지 않지만 이 책이 그 구별법을 잘 알려주고 있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고 싶은 책이다.

★★★★★인간관계에 어렴풋이 불안을 느끼는 사람이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을 위한 책. 이 책에 나오는 대로 인간을 분류하다 보면 인간관계의 내막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사내정치 때문에 생긴 문제들에 대처 방안을 던져주는 책이다.

★★★★★모든 인간관계의 구조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 이것은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과학서다!

★★★★★여러 번 읽으면서 울었다. 조직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뼛속 깊이 공감할 것이다.

★★★★★내가 나를 죽일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괴롭기도 했지만, 그와 동시에 나를 믿을 수 있게 되었다.

★★★★★SNS를 보면 화려한 개인 브랜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들에 비하면 나는 너무 재능이 없는 게 아닐까 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저자의 말 그대로 ‘인생은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과정’을 실현해주는 책이다.

★★★★★지금 뭔가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추천한다. 저자가 선택한 이야기 형식이 이 책을 유일무이한 책으로 만들었다.

종이책 회원 리뷰 (26건)

나를 죽이는 건 언제나 나였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y****a | 2022.05.02

이 책에서 인간의 재능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천재와 수재 그리고 범인의 인간 군상

이 중에서 여러분은 어디에 속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1분 테스를 해보았는데  수재유형에속한다고 합니다. 언뜻보면 천재가 가장 좋을 듯 하지만, '범인이 천재를 죽이는 경우'도 일어난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처럼 조직을 이끌어가는 천재가 회사의 운명을 좌지우지할때도 있지만 수재유형이 회사를 이끄는 시대가 오면 천재는 더이상 혁명을 일으킬만한 배경이 없어서 평범한 사람이 조직을 이끌어나가게 된다고 말하는데요.,이 책을 읽다보면 천재와 수재와 범인과의관계를 설명하면서 인간관계가 서로 엮여 나가는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제학용어등도 쉽게 풀어 준 부분도 참 좋았습니다. 

읽어보기에 아깝지 않은 책을 만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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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나를 죽이는 건 언제나 나였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l*****6 | 2022.04.25
제목에 이끌린점이 제일크고
작가가 쓴 나가는말중에 이 책을 왜 쓰셨나 묻는 질문에
작가가 이렇게 대답한다.
사람의 가능성을 무시하는 사회에 분노를 느껴서라고.....

동전의 양면처럼 같은사람이라도 어떠한 환경과 주변사람들로인해
이렇게 될수도있고
저렇게 될수도 있다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인간관계 자기계발책인데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기가 처해진 상황에따라 달리 읽혀질수도 있을것같은 책인것같다.

아무도 알아주지않아도
나 스스로 자기계발을 꾸준히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공감능력도 길러야 할 것 같다.

나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또한 나 주변의 인간관계도 잘 관리하고
또 아무나 함부로 관계를 맺어서도 안된다는걸 느꼈다.

나의 재능과 능력이 어떠한 사람들과 어울리냐의 따라 달라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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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이는 건 언제나 나였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k*****7 | 2022.04.23
천재: 독창적인 발상으로 일을 진행하는 사람
수재: 논리적으로 생각하고,시스템.숫자,질서 중시하며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
범인: 감정이나 분위기를 잘 파악하며 상대의 반응을 주시하면서 움직이는 사람

"인류의 가장 큰 적이 바로 싫증이야. 조직이나 세상에는 반드시 싫증 난 사람이 있어. 낡은 방식에 질려버린 거야. 그리고 새로운 것을 만드는 사람한테 싫증이란 엄청난 고통이야. 살아 있다는 느낌이 안 들고, 죽은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고통스러운 거거든."

"애초에 천재가 싫증이 난 이유는 간단해. '자기 나름의 승리 패턴'을 완전히 확립해버렸기 때문이야."

네 안에도 천재는 있어. 하지만 동시에 그 천재를 죽여버리는 수재도 범인도 그 안에서 자라고 있지. 바꿔말하면 '왜 창조적인 사고를 할 수 없을까?' 라고 고민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어릴 때 받은 교육의 영향으로 자기 안에 있는 천재를 죽여버렸기 때문이야.
시도해보고 싶은 일이 있었는데 '이런 말을 들으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아무것도 못했어요."
이때의 프로세스는 머릿속으로 천재-> 수재-> 범인, 이 세 사람의 순서대로 튀어나오는 거야. 네안에 천재가 떠올린 아이디어를, 사회적 기준이나 논리로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하는 게 수재야. 그리고 맞바지에 '괜찮을까? 좀 부끄러운데'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고 감정적으로 판단하지. 그 결과, 역시 그만둬야겠다고 마음먹은 범인이 튀어나온거야.

사람은 누구나 창조적이고 천재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이끌어내기 위한 방법을 천재, 수재, 범인에 빗대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개한 책이다. 인간관계의 구조를 날카롭게 분석한 후 예시를 들어 설명한다.

"왜 대기업은 이노베이션이 일어나지 않는가?"
"왜 난 지금하는 일에 싫증을 내는가?"

많은 조직들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낱낱히 파헤치고 있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격하게 공감할 수 밖에 없다.

이 책의 논리에서 완벽하게 벗어나는 인사정책이 회사에서 진행 중이다. 올해부터 평가방법으로 KPI?에 동료의 다면평가가 추가 된 것이다.?일을 잘하면서 주변 이들과의 공감능력도 뛰어나야한다. (언뜻보면 완벽한듯 ) 하지만 창조성을 지닌 천재는 주변사람들로부터 반발을 살 수 밖에 없고, 소수의 인원으로 주변의 공감을 받기란 쉽지 않다. 결국 실행력이 뛰어난 수재들과 공감능력이 뛰어난 범인들만 남고, 천재들은 도태된다. 천재의 가능성을 이끌어낼 수 없으므로 기업의 혁신은 힘들어질수 밖에 없다.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하시거나, 기업의 혁신을 이끌갈 인재양성을 고민하는 인사담당자, 이 시대의 모든 직장인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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