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났다. 201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얼룩, 주머니, 수염〉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담배를 든 루스》로 제7회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 소설집으로 《나이트 러닝》이 있다. 고양이 토란, 살구와 함께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얼룩, 주머니, 수염〉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담배를 든 루스》로 제7회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 소설집으로 《나이트 러닝》이 있다. 고양이 토란, 살구와 함께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