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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엄숙한 얼굴

임솔아,지하련 | 작가정신 | 2023년 5월 9일 리뷰 총점 9.7 (31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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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한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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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임솔아 (林率兒)
소설가·시인. 2013년 ‘중앙신인문학상’(시 부문)과 2015년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눈과 사람과 눈사람』 『아무것도 아니라고 잘라 말하기』, 중편소설 『짐승처럼』, 장편소설 『최선의 삶』 『나는 지금도 거기 있어』, 시집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겟패킹』 등을 펴냈다. 신동엽문학상·문지문학상·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가·시인. 2013년 ‘중앙신인문학상’(시 부문)과 2015년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눈과 사람과 눈사람』 『아무것도 아니라고 잘라 말하기』, 중편소설 『짐승처럼』, 장편소설 『최선의 삶』 『나는 지금도 거기 있어』, 시집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겟패킹』 등을 펴냈다. 신동엽문학상·문지문학상·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저 : 지하련 (이현욱李現郁)
본명 이현욱(李現郁). 지하련은 이선희ㆍ최정희와 함께 1940년대 여성문학의 한 축을 담당한 작가로, 임화의 두 번째 부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평론가 백철(白鐵. 1908~1985.)의 추천으로 [문장]에 단편 「결별」을 발표하며 등단하였는데, 백철은 이 작품을 두고 참신하고도 능숙한 작품이며 “능히 당대 문단 수준을 육박하고 넘칠 것”이라 평했다. 지하련은 작품 활동 기간은 길지 않았지만, 「체향초」 「가을」 「산길」 등의 작품에서 젊은 남녀의 미세한 감정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묘사함으로써 작가로서의 개성을 확고히 했다. 1946년에 조선문학가동맹의 기관지인 [문학] 창간호에 발... 본명 이현욱(李現郁). 지하련은 이선희ㆍ최정희와 함께 1940년대 여성문학의 한 축을 담당한 작가로, 임화의 두 번째 부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평론가 백철(白鐵. 1908~1985.)의 추천으로 [문장]에 단편 「결별」을 발표하며 등단하였는데, 백철은 이 작품을 두고 참신하고도 능숙한 작품이며 “능히 당대 문단 수준을 육박하고 넘칠 것”이라 평했다. 지하련은 작품 활동 기간은 길지 않았지만, 「체향초」 「가을」 「산길」 등의 작품에서 젊은 남녀의 미세한 감정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묘사함으로써 작가로서의 개성을 확고히 했다. 1946년에 조선문학가동맹의 기관지인 [문학] 창간호에 발표한 단편 「도정」은 해방 직후의 소란스러운 공간 속에서 한 양심적인 지식인이 느끼는 소회와, 사회적 모순을 앞두고 갈등하는 내면을 그려 낸 작품이다. 당시 조선문학가동맹이 선정한 제1회 조선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이태준의 『해방 이후』와 함께 1945년 이후 한국 사회의 모습을 증언하는 주요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1947년 임화와 함께 월북하였으나 1953년 임화가 숙청된 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1960년 평안북도 희천 부근의 교화소에서 병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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