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곳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석사과정에서는 윤리학을, 박사과정에서는 수리논리학을 전공했다. 서울대와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했고, 지금은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로 ‘학술적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다.
인터넷이 대중화되던 시기부터 철학 공부 자료를 모은 홈페이지(www.pakebi.com)를 운영했고, 지금은 철학·수학·글쓰기를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인 ‘파깨비TV’를 운영하고 있다. 철학과 수학, 글쓰기 세 가지 주제가 모두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삶의 도구라고 여기며, 그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해온 경험을 나누고 있다.
지은 책으...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곳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석사과정에서는 윤리학을, 박사과정에서는 수리논리학을 전공했다. 서울대와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했고, 지금은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로 ‘학술적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다.
인터넷이 대중화되던 시기부터 철학 공부 자료를 모은 홈페이지(www.pakebi.com)를 운영했고, 지금은 철학·수학·글쓰기를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인 ‘파깨비TV’를 운영하고 있다. 철학과 수학, 글쓰기 세 가지 주제가 모두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삶의 도구라고 여기며, 그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해온 경험을 나누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재미』, 『영화로 읽는 서양철학사』, 『영화로 읽는 윤리학 이야기』, 『그렇게 살라는 데는 다 철학이 있다』, 『나를 성장시키는 생각의 기술』, 『해볼 만한 수학』 등이 있고, 『정보기술의 윤리』(공역)를 우리말로 옮겼다. 대학 시절부터 늘 파란색 옷만 입어서 ‘파깨비’(파란 도깨비)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이 책을 쓰신 이창후 선생님은요, 서울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석사과정에서는 윤리학을, 박사과정에서는 바로 이 책의 주제와 맞닿아 있는 수리논리학을 전공했어요. 서울대와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했고, 지금은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로 ‘학술적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습니다.?철학과 논리, 글쓰기 세 가지 주제가 모두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삶의 도구라고 여기며, 그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해온 경험을 책으로 펴내고 있습니다.
철학을 가르치는 교수님이라고 하면 고리타분할 것 같나요? 전혀 아니에요. 이창후 선생님은 늘 파란 옷만 입고 다녀서 ‘파깨비’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같은 이름의 유튜브 채널(파깨비 TV)도 운영하는 조금 별난 어른이에요. 태권도로 대한민국을 알리는 무술 유단자이기도 하고, 아이들과 노는 건 평생 가장 잘하는 특기라 생각하지요. 그런 어른이 쓴 논리책은 고리타분과는 거리가 먼, 재미있는 이야기책이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논리의 놀이터에 흠뻑 빠지게 될 거예요. 다 읽고 나면 아마 친구들 중에서 가장 똑똑한 ‘초딩’이 될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