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라는 명제를 믿는 신슘페터주의자(Neo-Schumpeterian)다.
매일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으로 빅테크 기업을 취재하며 혁신 시스템과 경영 철학을 한국에 소개했다. 경제부, 정치부, 글로벌경제부, 산업부, 디지털테크부에서 현장을 누빈 후 현재 경제부 부데스크를 역임하고 있다.
CEO들이 가장 즐겨 읽는 테크 뉴스레터 ‘미라클레터’를 집필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IT 박람회인 CES에서 딥테크 기술을 판정하는 혁신상 심사위원, 액셀러레이터인 미라클랩에서 디렉터로 활동했다.
한양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영국 외무성 장...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라는 명제를 믿는 신슘페터주의자(Neo-Schumpeterian)다. 매일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으로 빅테크 기업을 취재하며 혁신 시스템과 경영 철학을 한국에 소개했다. 경제부, 정치부, 글로벌경제부, 산업부, 디지털테크부에서 현장을 누빈 후 현재 경제부 부데스크를 역임하고 있다. CEO들이 가장 즐겨 읽는 테크 뉴스레터 ‘미라클레터’를 집필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IT 박람회인 CES에서 딥테크 기술을 판정하는 혁신상 심사위원, 액셀러레이터인 미라클랩에서 디렉터로 활동했다. 한양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영국 외무성 장학생으로 요크대학교 철학·정치학·경제학(PPE) 대학원을 졸업했다. 제239회·303회 이달의 기자상, 제21회 삼성언론상 어젠다상, 2011년·2016년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대상, 2023 WAN-IFRA 아시아 디지털미디어 은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매그니피센트7》, 《챗GPT 전쟁》, 《미라클레터》, 《미래 10년, 빅테크로 미리보기》, 《빅테크 트렌드 CES 202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