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숙 저
이지영 저
곤도 마리에 저/홍성민 역
혼마 아사코,후지와라 치아키,카와노 마키 감수/김수정 역
에린남 저
주부의벗사 편
정리를 통해서 우리의 마음과 몸이 새로워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나는 윤정훈 대표님과 강의를 통해서 얼마전 부터 인연을 맺게 되었다.
평소 방정리를 잘하지 못해서 가족들로 부터 핀잔을 받았다.
돼지우리같은 정리되지 못한 방을 보면서 가족들은 한마디씩 하게 되었고 나역시도 짜증과 우울감에 쌓였다. 이런 방에서 생활하니 머리가 개운하지 못했고 창의적인 생각도 나지 않았고 성장과 발전을 이루기에도 쉽지 않았다.
나는 강의를 듣고 나서 강사에게 연락을 취했다. 나의 방이 지금 엉망이어서 강사분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했다. 처음에는 주저했는데 윤정훈 대표님께서는 흔쾌히 도와주시겠다고 하셨다. 카톡으로 설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나는 내방을 찍은 사진을 보냈다.
대표님은 심각한 표정을 지으시며 이정도에서 더 나아가며 위험하다고 지금 심리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하고 불안지수가 매우 높게 보이고 결정을 잘 보내리는 스타일이라고 집어주셨다. 나를 오랫동안 알고지낸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윤정훈 대표님은 나의 방에서 옷과 책이 주된 요인이라고 진단하셨고 귀한 시간을 내주신다고 하셨다.
토요일 쉬실 시간을 내주셔서 수원에서 서울까지 먼 발걸음을 해주신 대표님께 참으로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대표님의 책을 읽어보아서 나는 미리 정보를 알고 있었다. 대표님과 차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애기를 나눌 수 있었다. 그날 하루종일 나의 방은 구조를 바꾸고 청소를 하면서 새롭게 변신했다. 그날 고생해주신 대표님께 참으로 고마웠다. 이 책을 다시한번 읽으면서 우리내 인생에서 정리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방은 그사람의 마음과 정신상태를 내포하고 있다. 쾌적한 방에서 좋은 아이디어와 발상들이 떠오르지만 우충충한 방에서는 왠지 우울해지고 짜증이 나며 쉽게 피곤해진다. 물건 정리를 통해서 마음도 정리된다에서 사례담을 전하고 있다.
쓸모없는 잡동사니들을 모두 버리고 저녁이 되어서야 물건이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정리를 마치고 돌아가는데 고객이 바깥까지 배웅을 나오며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그리고 며칠 뒤 한 통의 문자를 받았다.
사실 저는 이혼 후에 우울증으로 집에만 있다시피 했어요. 집안 정리가 되고 나서 일을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었는데 다행히 대형마트에 계산원으로 취직되었습니다. 청소도 하기 싫고 음식을 해 먹고는 설거지도 제대로 안 하고 지냈는데 이제는 청소하는게 즐거워졌어요. 그리고 제일 기쁜일은, 집 안 정리가 되고 나서 아이들도 제 집으로 놀러 오게 되었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정리 컨설팅을 하면서 가장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 (P 257)
정리가 끝나고 고객은 믿기지 않는 듯 몇번이고 옷장 문을 열어보고 기뻐하며 집 안 곳곳을 둘러보았다. 고객은 정리 컨설팅을 받고 나서 우울했던 마음을 떨치고 다시 한번 열심히 살겠노라 다짐했다고 한다. 그 후 고객은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이렇듯 정리를 통해 우울했던 마음을 떨쳐버리고 생활에 활력을 되찾는 경우는 수없이 많다 마음이 정리되지 않으면 물건도 정리되지 않는다. 마음을 정리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물건 정리를 통해 마음을 정리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물건 정리를 통해 마음을 정리할 수 있다. 정리는 움츠렸던 마음을 비우고 다시 달릴 수 있는 힘과 희망을 준다. (P258)
정리를 통해 물건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버리는 작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시간을 절약하는 개념을 터득했는지도 모른다. 정리란 물건을 소중하게 다루고 사랑하는 작업이다. 자신의 물건을 자신의 시간을, 자신의 인생을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하게 해주는 메신저 역활을 한다. (P.264)
정리의 시작은 버리는 것에서 비롯되듯이 책 씨기도 하고 싶은 애기 중에서 어떤것은 버려야 했다. 그리고 꼭 필요하 애기들을 핵심만 담아서 쓰고, 이 책을 읽는 독자가 그 내용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고 해야 했다.
어떤 걸 버리고 어떤걸 남기는가 하는 선택은 물건정리에서뿐 아니라 사업에서도, 공부에서도, 인생에서도 무척 중요하다. 어떤것을 배우고 어떤것을 배우지 않을 것인가의 선택이다.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것을 배울 수 있을 만큼 인생을 길지 않기 때문이다. 원고를 집필하면서 뜻하지 않은 선물처럼 얻은 커다란 깨달음이다. (에필로그)
일본의 정리의 마법사 고도 마리에의 셀레이지 않으면 버리라는 말을 참으로 좋아한다. 나도 과거에 정리를 잘하지 못해서 강의도 듣고는 했다. 이제 윤정훈 대표님을 통해서 그의 인생철학과 정리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여러 이웃들에게 정리에 대한 개념과 삶의 적용을 위해서 이 책을 한번 만나볼 것을 권한다.
1~2년 전부터 미니멀라이프라는 것이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물건을 소유함으로서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최소한 또는 필요한 것만 소유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시도를 하였지만 성공하지 못하였고, 저 또한 그 중의 한 명입니다. 단순히, 당장 또는 1년 이내에 사용할 가능성이 없는 물건들을 정리하는 단순한 것도 지키기 힘들 만큼 심리적인 저항에 부딪히고 이기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물건을 정리하는데 필요한 시간적, 공간적 낭비에 대해서 명확히 알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정리를 하지 않고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정리를 한 다는 것은 집 안의 대청소보다 더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정리는 평소 습관처럼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정리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정확히 짚어둔 뒤에 정리에 필요한 기술들을 알려 줍니다. 물건에 자리를 만들어주는 방법, 최적의 공간 활용 방법 등 실패하지 않는 정리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은 여섯 파트로 구성되어, 정리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버리는 기술, 정리 기술, 공간을 만드는 것과 물건에 돌아갈 집을 만들어 주는 것에 대해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정리를 통해 얻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역시 정리의 시작은 버리는 것 부터라고 합니다. 비싼 집의 공간의 주인이 사람이 아닌 물건에 대한 지적과 버리지 못하거나 어려워 하는 사람들의 특징, 심지어 저장강박증에 걸린 경우에 대해서 먼저 알려줍니다. 아마도 다음에 쓸 것이라는 것과 추억이 담긴 것들 그리고 심리적인 보상을 위한 것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물건을 미리 아끼고 보관함으로 인해 쓸데없는데 돈을 쓰지 않는다는 경제적 보상 심리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지, 어느 정신과 의사가 정리하는 비법을 보면 정신과 치유와 상당히 비슷하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물건을 버리고 남길 것인가의 기준으로 물건을 만져보고 셀렘을 느끼지 않는다면 버리라고 합니다. 여러 방에 있는 옷 같은 경우는 방 별로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모두 거실 같이 넓은 곳에 꺼내놓고, 버리고 분류해야 옷의 종류와 양까지 판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책을 정리하는 것도 모든 방의 책을 한꺼번에 모아서 분류하여야 하며, 판단을 위해 정리 중에 책을 읽지는 말라고 합니다. 저자는 집안 정리를 위해 다이소에서 직사각 4호를 20개 이상 미리 준비해 놓으면 좋다고 합니다.
물건에도 유통기간이 있다고 말하면서, 러닝머신, 노래 테이프, CD, DVD 등도 거의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버릴 것은 버리고 꼭 보관해야 할 것은 디지털화 한 후에 과감히 버리라고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물건에 따라 정리하는 요령들을 잘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또한, 정리하는 방법 등도 사진과 함께 알려 주고 있어서 효과적인 수납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
물건과 공간 인생을 디자인 하다
"정리정돈을 시작했다 내 삶도 정돈되기 시작했다"
물건을 지배하고,공간을 장악하라
내 인생을 빛나게 해줄 정리의 기술
공간은 한정적인데 왜 물건에 내어주고 물건의 하인이 되어 사는 것일까?
공간의 주인은 사람이다
정리를 하는데도 왜 자꾸 난잡해지는거지? 정리방법에 문제가 있는건가?
정리한 뒤 원상태로 돌아가지 않는 제대로 된 정리 방법이 따로 있는 건가?
이 책은 정리의 기술을 알려줄 것이다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인생이 달라진다
"한국 사회에서 쉰 살 넘은 남자가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것은 힘겹고 고통스럽고,무모하다 싶을 정도
다시 제기할 수는 없을까,,,"연달아 몰아친 실패는 저자의 인생을 서서히 다른 문으로 몰아갔다
정리수납은 그렇게 저자에게 왔다
난잡한 공간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아마 누구나 느끼는 스트레스 일 것이다
현재 나자신도 이런 스트레스로 어떻게 하면 정리를 할까 많은 고민에 있는 한사람이다
나의 존재감을 찾고 나를 살리는 것을 넘어 주변을 변화시키고 놀라운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고 달라진
모습을 체험하고 싶어 현재 정리에 도전중이다
이 책을 통해 더더욱 도전 받고 싶다
정리를 해야하는 정확한 이유를 알자
정리를 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다
100평짜리 집에 살든 원룸에 살든 부유하든,가난하든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
자신의 공간을 잘 정리할 수 있다면 허름한 원룸에서도,강남에 건물을 소유한 사람처럼 럭셔리하게 살 수 있다
강남에 건물을 가지고 있어도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은 집에서 생활한다면 "사람답게 살지 못하는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정리가 생활의 시작점,출발점이 된다는 얘기는 결코 과장이 아니다
내가 있는 공간이 정리되어야 무언가를 제대로 시작할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이것이 제대로 정리를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
정리의 시작은 버리는 것부터
"집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말처럼 집안 정리를 소홀히 하는 사람들은 직장이나 사업에서도 일을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해 안팎으로 문제가 생기기 일쑤다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고 쓸모없는 물건을 버리는 것만으로도 아픈 마음이 치유되고 평화로워진다니
쓸모없는 물건을 버리지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한동안 미니멀리즘 책을 읽지 않았다. 무언갈 갖고 싶다는 욕구가 스멀스멀 올라왔다. 온라인 쇼핑몰에 들락날락하는 게 일이었다. 낙이기도 했다. 지금 필요하지 않은 물건인데도 싸다고 쿠폰을 준다고 그것도 더블로 준다고 해서 마구 질러댔다. 칫솔 20개, 치약 10개, 비누 20개씩을 사서 욕실 수납장에 넣어놨다. 화장지는 30개들이 세 세트를 샀다. 액체 세제가 떨어진 것도 아닌데 그걸 핑계로 대형 마트에 갔다. 액체 세제는 핑계에 불과하고 돼지고기를 잔뜩 샀다.
짠테크에 대한 책을 읽고 일주일에 생활비를 정해 이체해서 쓰고 있는데 돈이 들어오자마자 썼다. 안돼! 외치며 예스24 북클럽에서 미니멀과 정리에 관한 검색어를 넣어서 책을 찾았다.(예스24 북클럽 만세!) 『인생을 바꾸는 정리 기술』을 먼저 읽었다. 사업에 실패한 저자가 사무실을 정리하면서 찾게 된 정리와 버리기의 마법이 들어있다. 마법이라고 썼는데, 마법 맞다.
나도 예전에는 물건을 잔뜩 쌓아 놓고 살았다. (지금도 그 습성은 좀처럼 고치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 한동안 '최소한의 삶'을 주제의 책을 읽으며 정리해 나갔다. 처음엔 정리, 수납의 과정이었다. 정리 좀 해본 사람은 안다. 정리란 정리만으로 정리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버려야 한다. 『인생을 바꾸는 정리 기술』의 정리 컨설턴트로 일하는 저자도 강조한다. 버려야 정리할 수 있다고. 버리면서 얻게 되는 인생의 변화를 느껴볼 것을 주문한다. 저자가 일하면서 얻은 정리 경험 일화를 들려주어 딱딱하지 않다. 우리 이웃의 더 나아가 나의 과거를 들여다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양말 개는 법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라 해 보았다. 아껴둔 양말이었는데 곰팡이가 피어 있어서 충격!!!
마침 쉬는 날이어서 『1일 1분 정리법』을 읽고 옷을 정리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자신의 정리력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준다. 1분이면 족하다. 책상을 치우거나 외출해서 돌아와 옷을 걸어두는 일은. 밥 먹고 바로 설거지 하고(이건 좀 힘들 수도 있겠다. 개수대에 그냥 담가 두는 즐거움이 만만치 않기에) 서류를 받으면 공중전으로 해결하는 일.
공간별로 분류해서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알려준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다가 결심을 했다. 옷을 정리하자! 안다. 정리는 버려야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옷을 보고서 아깝다는 마음이 들면 당장 버리지 말라고 한다. 일단 보관했다가 생각나지 않으면 버리면 된단다. 살이 빠지면 입을 거야. 살이 찌면 입어야 하는데. 하는 추측과 가정으로 이루어진 옷 무덤을 들여다봤다. 한숨. 나 자신이 한심해서.
비싸게 주고 사나 싸게 주고 사나 입지 않으면 옷은 효용 가치가 떨어진다. 이사 오기 전 이사 오고 나서 버린다고 버렸는데도 입지 않은 옷이 한가득이었다. 죄송합니다. 이제 물건을 살 때 신중한 마음으로 사겠습니다. 아니 소유해야겠다는 마음을 버리겠습니다. 『1일 1분 정리법』에서 내가 얻은 귀한 깨달음은 이렇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
『다시 버리기로 마음먹었다』는 단사리의 규칙을 강조하는 책이다. 불필요한 물건을 끊고 쓸모없는 물건을 버리면서 집착에서 벗어나는 단사리. 소유의 집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마음을 파고든다. 정리와 정돈의 차이점을 알려주면서 그것이 최소주의로 가는 길이 아니라고 말한다. 버리기. 정리와 정돈은 물건을 주체로 두고 하는 행위라면 버리기는 나 자신이 주어가 된다.
물건으로 가득한 방을 상상해보라. 먼지가 춤을 추고 곰팡이가 피어 있는 줄도 모른 채 옷을 쌓아두고 있는 방. '클러터 컨설턴트' 즉 잡동사니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저자는 단사리 세미나를 통해서 만난 사람들의 사연에 집중한다. 물건을 버리고 청소를 했을 뿐인데 저자가 만난 사람들의 인생은 변했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한다. 아니다. 행동이 마음을 먹게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버리지 못하는 유형을 예로 들면서 과거에 집착하거나 미래의 불안감으로 물건을 사는 건 아닌지 묻는다. 정리를 위해 수납 도구나 수납장을 사지 말라고 한다. 물건을 이동하거나 감추는 건 정리가 아니다. 버려라.
자꾸 버리라고 하는데 난 절대 버릴 수 없다고 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추억과 사랑과 기억이 담긴 물건들. 나를 나이게 하는 물건들. 소중해서 단 하나도 버릴 수 없다고 울부짖고 있지는 않은지. 그런데 의외로 버리고 나면 생각이 나지 않더라. 그게 있었나 싶을 정도로. 쓰지 않는다는 건 쓸모가 없다는 증거다.
시작이 어렵다. 그럴 땐 '미니멀, 최소주의, 버리기'라는 단어를 검색해 보시길. 목이 늘어난 양말을 버리지 못하고(창틀 닦을 때 쓰지 않을까 하고 모아두었는데 물티슈로 닦고 있었다) 봉지 가득 모아 놓은 나에게 구멍 난 속옷을 애지중지하고 있는 나에게 『다시 버리기로 마음먹었다』를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