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곤도 마리에가 전수하는 정리법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설레는 물건만 남기고, 설레지 않는 물건은 버리는 것'이다. 설렘의 정도를 알기 어렵다면 '설레는 옷 베스트 3', '설레는 그릇 베스트 5', '설레는 책 베스트 10' 이런 식으로 우선순위를 정해본다. 이렇게 물건을 비교해서 가려내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에 설레는지 보다 쉽게 알아낼 수 있다. 익숙해지지 않은 단계에서는 설렘의 정도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여러 번 반복해서 스스로 설렘의 정도를 찾는 것이 좋다.물건을 '설렘'의 정도로 가려내다 보면 의외로 설렘의 정의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양말만 해도 설레는 양말만 남기고 설레지 않는 양말은 버리면 자신이 어떤 소재와 디자인의 양말에 설레는지 알게 되고, 그런 양말을 더 많이 사서 신게 될 것이다. 그러다 보면 양말을 신는 사소한 행위에도 기쁨을 느끼게 되고, 설레는 양말을 신고 다니는 내내 행복할 것이다. 이 밖에도 훌륭한 조언과 팁이 많이 있다.
인생을 바꾸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해본다거나 어려운 시험에 통과하거나 스포츠 경기에 출전해 본다거나 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할 수도 있다 그런데 정리만 잘해도 운이 좋아지고 인생이 바뀐다면
정리의 기술은 곤도 마리에의 정리 철학을 좀 더 자세하고 심층적으로 소개한 책이다 옷 개는 방법이나 옷장 수납법 등을 그림과 함께 정리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도록 더욱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곤도 마리에는 열다섯 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정리법을 연구하면서 20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반복한 끝에 한 번 정리하면 절대로 어질러지지 않는 법을 터득했다 첫 책 정리의 힘에서 소개했듯 물건을 5가지 범주로 나누어 엄격하게 순서를 지켜 버리기와 자리 정하기를 하는 것이다 두번째 책 정리의 기술은 첫 책에 다 담지 못했던 정리 철학과 노하우를 추가해 곤마리식 미니멀라이프를 완성시키는 법을 안내하고 있다
첫 책 정리의 힘이 정리는 마인드가 90퍼센트 라고 강조하며 먼저 버리기를 끝마치도록 안내한 책이었다면 정리의 기술은 물건 버리기 작업을 통해 설렘의 감도를 높이도록 훈련시키도록 남겨진 설레는 물건을 소중히 다루고 수납하는 법을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는 실천 안내서다 속옷 개는 법부터 주방 수납법까지 정리 초보자라도 곤도 마리에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수납법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실천 안내서다 속옷 개는 법부터 주방 수납법까지 정리 초보자라도 곤도 마리에의 손끝에서 완성된는 수납법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
곤도 마리에의 책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을 처음 읽은 2012년에는 곤도 마리에가 지금처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지 않았다. 물론 일본에서는 이미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유명 인사였지만, 그때는 넷플릭스에서 <곤도 마리에 :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가 방영되기 전이었고, 미국에서 '곤마리 정리법(Konmari method)'가 대유행하기도 전이었다. 곤도 마리에의 책 덕분에 가장 인생이 빛난 사람은 저자인 곤도 마리에 자신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다.
올해 2월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출간한 <곤도 마리에 정리의 기술>은 2012년에 출간된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의 후속편 <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의 개정판이다. 오랜만에 다시 읽은 곤도 마리에의 책은 여전히 유용하고 흥미로웠다.
곤도 마리에가 전수하는 정리법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설레는 물건만 남기고, 설레지 않는 물건은 버리는 것'이다. 설렘의 정도를 알기 어렵다면 '설레는 옷 베스트 3', '설레는 그릇 베스트 5', '설레는 책 베스트 10' 이런 식으로 우선순위를 정해본다. 이렇게 물건을 비교해서 가려내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에 설레는지 보다 쉽게 알아낼 수 있다. 익숙해지지 않은 단계에서는 설렘의 정도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여러 번 반복해서 스스로 설렘의 정도를 찾는 것이 좋다.
설레지 않는데 필요한 물건은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의 대답은 '일단 버려라'이다. 저자는 실제로 손잡이가 너무 낡아서 '설레지 않는' 망치를 버린 적이 있다. 망치가 없어도 사는 데 큰 지장이 없었고, 못을 박아야 할 때에는 두툼한 프라이팬으로 못을 박아 해결했다. 정 없어서 불편하다 싶으면 물건을 사도 되는데, 그때는 이미 오랫동안 필요성을 고민하고 자신이 원하는 물건이 어떤 건지 디자인이나 편리성 등을 꼼꼼히 따져본 상태라서 '설렘'이 확실한 최적의 물건을 고를 수 있다.
반대로 필요는 없지만 설레는 물건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의 대답은 '일단 남겨라'이다. 좋아하는 색상과 디자인의 드레스가 있는데 평소에 입을 일이 없어서 내내 간직한 고객이 있었다. 드레스를 볼 때마다 설레지만 필요 없으니 버리겠다는 고객에게 저자는 실내복으로 입어볼 것을 권했다. 드레스로 갈아입고 돌아온 고객은 평상복을 입었을 때보다 훨씬 매력적이고 행복해 보였다. 이런 식으로 설레는 물건의 활용 방법을 찾다 보면 일상이 훨씬 즐겁고 다채로워질 것이다.
물건을 '설렘'의 정도로 가려내다 보면 의외로 설렘의 정의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양말만 해도 설레는 양말만 남기고 설레지 않는 양말은 버리면 자신이 어떤 소재와 디자인의 양말에 설레는지 알게 되고, 그런 양말을 더 많이 사서 신게 될 것이다. 그러다 보면 양말을 신는 사소한 행위에도 기쁨을 느끼게 되고, 설레는 양말을 신고 다니는 내내 행복할 것이다. 이 밖에도 훌륭한 조언과 팁이 많이 있다.
정리의 기술 리뷰. 곤도 마리에의 정리 철학을 좀 더 자세하고 심층적으로 소개한 책이다. 옷 개는 방법이나 옷장 수납법 등을 그림과 함께 정리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도록 더욱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곤도 마리에는 열다섯 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정리법을 연구하면서 20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반복한 끝에, 한번 정리하면 절대로 어질러지지 않는 법을 터득했다. 첫 책 『정리의 힘』에서 소개했듯, 물건을 5가지 범주로 나누어, 엄격하게 순서를 지켜 ‘버리기’와 ‘자리 정하기’를 하는 것이다. 두 번째 책 『정리의 기술』은 첫 책에 다 담지 못했던 정리 철학과 노하우를 추가해 곤마리식 미니멀라이프를 완성시키는 법을 안내하고 있다. 많은 도움이 되었다.
[5천원 페이백]으로 구매한 <정리이 기술>입니다.
정리의 신 곤도 마리에의 책인데, [5천원 페이백]에 함께 올라온 <정리의 힘>의 실천편이라 할 수 있다.
나이를 먹어가고 그에 더해 살림살이와 쌓여 가는 물건도 늘어간다.
그러다보니, 이런 물건들을 치우고 정리하는데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이 만만치 않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런 시간과 노력을 아끼다보면 자연스럽게 '미니멀 라이프'로 기울어지게 된다.
버리기만으로 부족한 곤마리의 완벽한 미니멀 라이프 기술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내용입니다.
설레이지 않는 물건을 고마워라는 감사의 말을 끝으로 버리게되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정리가 되지 않거나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게여러가지 기술에 대해 가르쳐주고 있어서 유익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니멀라이프가 좋은지 알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그저 버리면 미니멀 라이프인줄 알았지만 그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조금이나마 편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있는지 알려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건버리기 작업을 통해서 남겨진 물건들을 어떻게 수납하고 정리하면 되는지에 대해 알려주면서 버리기와 정리를 통해서 자신이 어떤 물건들을좋아하는지에 대한 취향을 알수 있게 되고 그 취향에 맞게 물건을 사서 정리하고 수납하고 사용을 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설정이었고 평소 정리를 하고 싶었지만 매번 실패로 끝이났지만 이번에는 이책을 통해서 정리의 기술을 배워 제대로된 미니멀 라이프 생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