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 아사코,후지와라 치아키,카와노 마키 감수/김수정 역
에린남 저
가지가야 요코 저/김수정 역
곤도 마리에 저/홍성민 역
정희숙 저
소형 저
실생활에서 정리의 힘을 공감하고
정리를 본격적으로 배워보자는 생각에 읽게 된 책
정리에 대한 작가의 신념이 느껴졌는데
내가 정리를 하면서 느꼈던 것들이 많이 있어서 정말 놀랐다
살짝 TMI지만 작가와 MBTI도 겹치는데 그래서 더 공감이 갔던 것 같다 ??
정리가 뭐 어려워?
그런 것도 자격이 있어? (실제로 들은 말)
라지만. 정리는 태도이자 습관이고, 정리는 청소와 다른 일이다.
공간이 정리되면 내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설정되고
환경이 설정되면 나는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는 거니까
저자의 유용한 기술들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책
이번에 출간된 책을 모두 구입했는데 나머지 책들도 함께 읽어봐야겠다.
정리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지게 된 책
집정리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몇몇 있다. 그 중에서도 일본의 곤도 마리에는 그 대명사격이다.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라는 그녀의 말은 이젠 명언처럼 느껴질 정도이니 말이다. 이 책은 곤도 마리에의 책으로 설레지 않은 물건을 버린 후 이상적인 집과 설레는 생활을 실현시킬 방법에 대해 쓴 책이다. 제목처럼 정리의 기술을 알려주는 내용이다. 가장 먼저 나오는 내용은 설레는 감각 키우기~ 여기에서가장 마음에 남았던 내용은 바로 청소와 정리의 차이를 설명한 부분이었다. 정리 리바운드와 어지럽혀진 것의 차이를 인지하면 정리가 좀 더 수월해 질 것 같다. 다음으로는 나의 물건에 설렘 입히기. 버리기를 하다보면 죄책감이 들 때가 있다. 이건 정말 내가 아끼는 것인데, 내가 좋아하는 것인데 남들 눈에 하등 쓸모 없는 쓰레기일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런 물건들을 처리하는 정리의 기술을 알려준다. 나만의 설레는 스폿 만들기 등으로 나의 설렘을 당당히 지킬 수 있을 듯 싶다. 세번째와 네번째 파트가 찐 정리의 기술이 담긴 부분이라 생각된다. 집 안 곳곳의 다양한 물건들을 장소와 상황에 맞게 쓰임에 맞게 나의 필요에 맞게 정리하고 수납하는 방법을 찬찬히 배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마지막 다섯번째는 실제 정리로 삶이 달라진 이들의 실제 사례를 알려주고 정리가 왜 필요한지 느끼게 해 주는 내용들이다. 물건을 정리하는 실전 기술도 중요하지만 정리하려는 마음이 먼저인 것 같다. 그리고 결단이 필요하고. 두말 할 필요없는 정리 스승의 정리 기술, 정리 꿀팁이 가득한 책이었다. 찬찬히 다시 읽고 찬찬히 정리해 보아야겠다. 정리에는 분명 끝이 있다고 했으니~
곤도 마리에가 전수하는 정리법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설레는 물건만 남기고, 설레지 않는 물건은 버리는 것'이다. 설렘의 정도를 알기 어렵다면 '설레는 옷 베스트 3', '설레는 그릇 베스트 5', '설레는 책 베스트 10' 이런 식으로 우선순위를 정해본다. 이렇게 물건을 비교해서 가려내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에 설레는지 보다 쉽게 알아낼 수 있다. 익숙해지지 않은 단계에서는 설렘의 정도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여러 번 반복해서 스스로 설렘의 정도를 찾는 것이 좋다.물건을 '설렘'의 정도로 가려내다 보면 의외로 설렘의 정의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양말만 해도 설레는 양말만 남기고 설레지 않는 양말은 버리면 자신이 어떤 소재와 디자인의 양말에 설레는지 알게 되고, 그런 양말을 더 많이 사서 신게 될 것이다. 그러다 보면 양말을 신는 사소한 행위에도 기쁨을 느끼게 되고, 설레는 양말을 신고 다니는 내내 행복할 것이다. 이 밖에도 훌륭한 조언과 팁이 많이 있다.
정리의 기술 리뷰. 곤도 마리에의 정리 철학을 좀 더 자세하고 심층적으로 소개한 책이다. 옷 개는 방법이나 옷장 수납법 등을 그림과 함께 정리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도록 더욱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곤도 마리에는 열다섯 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정리법을 연구하면서 20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반복한 끝에, 한번 정리하면 절대로 어질러지지 않는 법을 터득했다. 첫 책 『정리의 힘』에서 소개했듯, 물건을 5가지 범주로 나누어, 엄격하게 순서를 지켜 ‘버리기’와 ‘자리 정하기’를 하는 것이다. 두 번째 책 『정리의 기술』은 첫 책에 다 담지 못했던 정리 철학과 노하우를 추가해 곤마리식 미니멀라이프를 완성시키는 법을 안내하고 있다. 많은 도움이 되었다.
[5천원 페이백]으로 구매한 <정리이 기술>입니다.
정리의 신 곤도 마리에의 책인데, [5천원 페이백]에 함께 올라온 <정리의 힘>의 실천편이라 할 수 있다.
나이를 먹어가고 그에 더해 살림살이와 쌓여 가는 물건도 늘어간다.
그러다보니, 이런 물건들을 치우고 정리하는데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이 만만치 않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런 시간과 노력을 아끼다보면 자연스럽게 '미니멀 라이프'로 기울어지게 된다.
버리기만으로 부족한 곤마리의 완벽한 미니멀 라이프 기술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내용입니다.
설레이지 않는 물건을 고마워라는 감사의 말을 끝으로 버리게되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정리가 되지 않거나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게여러가지 기술에 대해 가르쳐주고 있어서 유익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니멀라이프가 좋은지 알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그저 버리면 미니멀 라이프인줄 알았지만 그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조금이나마 편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있는지 알려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건버리기 작업을 통해서 남겨진 물건들을 어떻게 수납하고 정리하면 되는지에 대해 알려주면서 버리기와 정리를 통해서 자신이 어떤 물건들을좋아하는지에 대한 취향을 알수 있게 되고 그 취향에 맞게 물건을 사서 정리하고 수납하고 사용을 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설정이었고 평소 정리를 하고 싶었지만 매번 실패로 끝이났지만 이번에는 이책을 통해서 정리의 기술을 배워 제대로된 미니멀 라이프 생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